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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찾은 손님들이
모두 다 3가지 요리를 놓고서
같이 먹고 있는 식당이 있다면?
그런데 하나하나 음식의 양이 푸짐함 그 자체라면!
단골이 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배곧신도시를 지나는 길에
얼마 전 여기 지점으로 자리를 옮긴
후배와 같이 식사를 하기로 합니다.
배곧 신도시가 어디냐 싶으신 분들은
소래포구, 월곶포구에서 대부도 방향으로 가는 길
우측에 있는 신도시라고 설명을 해주면
이해를 하실 분들이 많겠습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누가 봐도
상가지구라고 알 수 있는 중심지
목적지는 안쪽 아브뉴프랑 센트럴 퍼플동
배곧생명공원 바로 맞은편 지역
상가지구에서 그 방향으로 가면
공영주차장 북측 입구가 보이는데
아브뉴프랑 센트럴 퍼플동 주차장 입구는
이 맞은편 도로에 위치하고 있어서
잘 찾아서 가시면 됩니다.
광장 형태로 잘 조성되어 있는 지역이라
주변 1층과 2층에는
많은 카페와 식당, 술집이 위치하고 있고
이 길을 따라서 가면
산책하기 좋은 근사한 공원인 배곧생명공원이 있어서
많은 분들이 외식과 술자리 모임을 가지는 동네
양쪽으로 모두 아브뉴프랑 센트럴
선식당 시흥배곡점은
시계탑이 있는 중심 퍼플동 2층에 바로 보입니다.
경기 시흥시 정왕동 2523
아브뉴프랑 센트럴 퍼플동 2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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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 주차장 | 0507 - 1439 - 7592 | 11 : 00 ~ 21 : 00 매주 월요일 휴무 |
어떤 식당의 경우
우리 동네에도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하게 만드는 곳들이 있는데
선식당의 경우 본점도 가보고
다른 지점도 가본 입장에서 바로 그런 식당입니다.
어느 지역이든 선식당이 보인다면
믿고 찾을 수 있는 맛있고 푸짐한 식당
환하고 밝은 인테리어
누구와 같이 찾아도 좋은 식당입니다.
다른 지점 방문해서 친구를 만족시켰더니
이후에 가족 외식 장소 0순위 식당이 되었다는데
방문해서 식사를 하면 다들 그렇게 됩니다.
산지에서 매일 공수하는 식재료로 만드는
푸짐한 양의 다양한 요리
보시면 아시겠지만 푸짐하다는 표현은
이 정도는 되어야 쓸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주문하면 바로 조리를 해서
15분 정도 걸린다고 적혀 있는데
경험상 점심이나 저녁 식사 시간대에 찾으면
손님이 많아서 그런 느낌이고
한가할 때는 이것보다는 확실히 빨리 나옵니다.
반찬과 핫소스는 직접 가져다 드시면 되는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으로
수저관리나 마스크 착용 준수에
남은 음식도 셀프 포장해서 가실 수 있습니다.
후배 : "와~ 종류가 다양해서 좋네요.
동료들하고 점심 먹으러 오면 되겠다."
직장인들 식사 메뉴로 아주 훌륭한 구성인데
둘이서 온 손님들이 하나 같이 3개
셋이서 온 손님들은 4개를 시켜서
다 함께 먹는 게 특징인 선식당
사진 그대로만 나와도
양이 정말 푸짐하겠다고 말한 후배
그런데 선식당은 정말 사진 그대로 나옵니다.
가격이 좋아서 푸짐하게 즐기겠다고
3가지를 주문했는데
식당을 자주 가는 직장인이라
다른 식당 곱배기 분량이라며 놀랍니다.
면요리를 좋아해서
쌀국수도 거의 일주일에 한 번씩은
먹는다는 후배가 양지 쌀국수를 보면서
눈으로 보이는 양만으로도
근래 1만원 넘게 주고 먹었던 쌀국수 전문점의
양하고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푸짐하다고 할 때
저마다의 기준이 있겠지만
중요한 점은 선식당 시흥배곧점의
그릇과 접시 크기가
큰 종류라는 것이 핵심입니다.
쌀국수 나올 때
"와~ 많다!"
라고 했던 후배는
게살 베이컨 철판볶음밥을 보면서는
"와~~~!"
직장인들은 점심을 주로 밖에서 사 먹기 때문에
양에 대한 기준이 다른 식당에서의
비슷한 요리라고 할 수 있는데
후배가 볶음밥 주로 먹으러 가는
중식당 볶음밥의 양 3배는 되겠다 하는데
전적으로 공감하게 되는
선식당에서 일단 기본으로 주문하라고 추천하게 되는
엄청난 볶음밥의 양입니다.
메뉴판 사진을 보면서
너무 과하게 촬영을 한 것 아니냐 했던 후배
실제로 나온 요리가 사진 그대로인 점
게다가 그릇도 결코 작지 않다는 점
더욱 중요한 것이 맛있다는 점
그래서 눈으로 50% 입으로 50%
입장 15분 만에 100% 단골이 되어버렸습니다.
남은 요리 셀프 포장대가
왜 있는가 의아해했던 후배는
하나 더 주문한 것에 대해서
오히려 다 먹을 수 있는 거냐라면서
그 이유를 양으로 확인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결국 맛있어서 다 먹게 되는 선식당
좋은 식재료로 만드는 맛있는 요리
볶음밥에 같이 먹으라고
서비스 국물도 나오는데
면만 있으면 그냥 1인분 쌀국수가 될
따로 나오는 게 아닌 기본 그릇에 담긴 국물
그냥 고기 요리가 하나 있었으면 해서
로스트 치킨 커틀렛을 주문했는데
그릴닭가슴살에 감자튀김 등이 더해진
퇴근 후 생맥주에 같이 드시기 좋은 푸짐한 안주
백신 맞아야 해서
생맥주 너무 마시고 싶지만
참아야겠다고 하던 후배
보면 바로 생맥주 주문하게 되긴 하겠습니다.
후배 : "매일 점심은 나가서 먹으니까 그런데
여기는 평균적인 근방 물가에 비해서
2~3천원은 싼 것 같습니다.
실제 가격도 그렇고 양까지 고려하면."
식비 지출하는 직장인의 최종 결론
맛있고 좋은 식당을 알아서 좋다는 후배
요새는 주로 점심 뷔페를 갔는데
가끔씩 맛있는 게 먹고 싶으면
선식당 시흥배곧점 오면 되겠다 합니다.
식사로든 술자리로든 훌륭한 것이 사실
직접 가져다 드시면 되는 피클
요리부터 반찬까지 맛있으면선 신선해서
제대로 된 한 끼니를 드실 수 있습니다.
맛있게 포식하고 싶을 때
배곧신도시맛집 믿고 찾을 수 있는 식당으로
선식당 시흥배곧점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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