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식사 시간대가 되면 똑같이 하는 말
"뭐 먹지?"
그런데 이 어떤 음식은
어느 정도 겹치게 되지만
어떤 음식의 경우는 둘 중 하나가
살면서 한 번도 안 먹어본 요리인 놀라운 경우가
드물게 발생을 하기도 합니다.
위드 코로나 시즌이 되었지만
그냥 계속해서 재택근무를 하는 친구
집 근처를 지나면서
같이 점심이나 먹자고 해서
영통역 1번 출구를 나섭니다.
영통역 1번 출구를 나서면
바로 홈플러스가 있기도 해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고
홈플러스 지나서 바로 나오는 상가 지구
많은 식당과 술집, 카페가 위치해서
영통 사는 사람과 영통역 점심 장소로
많이 찾는 곳입니다.
홈플러스 바로 건너편의
밀레니엄 플라자 1층이 목적지인데
영통역 맛집 요리로 텐동을 정하고 가는 길
그런데 많은 분들이 점심에 먹을
맛있는 무언가로 텐동이 좋겠다
할 수 있을 정도로
일반적인 요리가 아닐까라고 생각했는데
텐동을 먹어본 적이 없다는 친구!
설마 그럴 리가 하면서 도착한 고쿠텐 영통점
사거리에서 바로 보이는 위치라
사거리 지나던 분들이나
마트 들렀던 분들도
식사를 하기에 좋은 위치
친구의 경우 텐동을 먹어본 적이 없다 했지만
백화점 식당가에서 튀김덮밥으로
먹어봤을 확률은 있지 않을까 싶게
텐동은 몰라도 튀김덮밥은
의미 그대로의 요리라서
좋아하는 분들은 아주 좋아하고
튀김 좋아하면 다들 맛있게 먹는 요리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995-5
건물 주차장 | 0507 - 1341 - 5910 | 11 : 00 ~ 21 : 00 주문 마감 14 : 30 / 20 : 30 휴식 15 : 00 ~ 17 : 00 |
어떤 요리든 시작점이 있기 마련인데
처음 접하게 되는 경우가
대학교라든지 직장 생활과 같은
공동체 생활인 경우가 많은데
회사다닐 때 팀에 장어텐동 마니아가 있어서
최소 이 주일에 한 번은
텐동을 먹으러 갔었던 기억
아무튼 맛을 아는 사람이 점심시간대에
이 앞을 지난다면 배너의 텐동을 보고서
홀리듯 들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방송 출연 경험도 있나 본데
요새는 방송 콘텐츠는 물론
많은 먹방 유튜버나 스트리머들이
다양한 요리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세상이라
예전보다는 확실히 색다른 요리에 대한
정보를 얻기에 더 쉬워졌습니다.
일행과 같이 먹기에도 편하고
영통역 혼밥하기 좋은 곳 찾는 분들에게도
편하게 혼자서 식사하기 좋은 테이블 배치
밖에서 이미 배너 사진에 이끌려
안으로 들어오셨을 수도 있겠지만
키오스크에 있는 사진을 보면서
좀 더 끌리는 텐동을 선택하셔도 좋습니다.
사실 이름에서 바로 알 수 있는 특징
기본인 고쿠텐동은
새우 2, 오징어, 버섯, 가지, 단호박, 꽈리고추, 김, 온천계란
베스트답게 화려한 구성을 자랑합니다.
그 앞에 타이틀이
새우, 장어, 로우 등으로 바뀌면
출연진의 변화가 생기는 텐동
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아서
물 한 잔 따라 마시면서
예전에 일식집에 따라가서
식사로 먹었던 기억이 있다는 친구
그게 텐동인 것을 몰랐을 뿐 먹은 적이 있는 것
물과 간장 등의 소스 옆에
단무지가 별도로 세팅되어 있습니다.
타래소스와 파우더를 공장이 아니라
본사제조 시설에서 직접 제고해서 공급한다고 합니다.
고르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게
알맞게 갖춰져 있어서 좋고
밥이나 장국은 부족하면
무료로 추가할 수 있어 좋습니다.
초생강이나 고추냉이의 조력이 필요하시면
미리 말씀하시고 받으시면 됩니다.
튀김에 잘 어울리는 반찬
쌀쌀한 날씨에 비도 내려서
장국은 리필 요청하기 딱 좋았던 날씨
겨울에 다가갈수록
장국 수요는 더 늘지 않겠나 싶습니다.
고쿠텐동입니다.
튀김에는 바삭이라는 이름표가 붙은 기분입니다.
직장인이 점심 메뉴로
고쿠텐동을 정하고 찾았다면
근무 중임에도 맥주를 주문하게 만들 비주얼
세트여서 음료가 제공이 되는데
장국 리필이 필요하겠다 싶었지만
탄산음료가 더 잘 어울려서
맥주 대신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냥 봐서는 차이를 못 느낄 수 있지만
오징어와 버섯이 빠진 자리를
새우가 채운 새우텐동입니다.
뭔가 이래도 맥주를 안 시킬텐가?
유혹의 강도를 올릴 듯한 비주얼
텐동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혀 있어서 그대로 드시면 되는데
일단 튀김은 뚜껑에 덜어 놓습니다.
왜냐하면 밥의 훈기에 영향을 받으면
바삭함도 같이 증발해버리기 때문
처음 먹을 때 아마도
밥하고 튀김을 비벼서 먹으려고 했었다던 친구
다들 텐동 처음 먹을 때
그래야 하는 건가 고민할 수도 있는 대목
이것은 바로 진리의 간장계란밥
기호에 따라서 여기에
타레소스나 시치미를 뿌려서 먹는 것
테이블에 있는 소스가 바로 그것
가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친구
그런데 맛있는 가지 튀김은 예외라고 하는데
가지 튀김에 타레 소스를 듬뿍 뿌려서
아주 맛있게 먹고 있었습니다.
생각을 해 보면 텐동을 먹을 때면
옆에 맥주가 있었던 그림이 많이 떠오릅니다.
식사를 하면서 맥주도 한 잔 하고플 때
텐동은 정말 훌륭한 조합입니다.
수원 영통역 맛집을 찾는데
식사와 술안주 다 해결하고 싶다면
고쿠텐 영통점에서 답을 찾을 수 있는 것
개인적으로 장어텐동 완판이 아니었으면
고쿠텐동에 장어튀김이 추가된
장어텐동을 먹었겠는데
인기 높은 메뉴는 빨리 없어지는 법
새우텐동으로 아쉬움을 달랩니다.
운전을 해야 하는 일정만 아니었다면
이 옆에는 당연히 생맥주나
하이블이 자리를 했을 겁니다.
튀김이 워낙 맛있어서
퇴근길에 술자리로 찾는 분들도 많을 듯
양이 많으신 분들은
아예 초반에 밥을 더 달라고 하셔서
타레소스 듬뿍 뿌려서
배부르게 시작을 하셔도 좋습니다.
바쁠 때 이런 온천계란에
타레소스나 맛있는 간장만 있어도
슥슥 비벼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여기에 바삭한 튀김이 반찬이라면
탄산음료가 더 맛있어지는 건 당연한 일
그냥 먹어도 맛있고
여기에 튀김 올리고 고추냉이 올려서
같이 드셔도 정말 맛있습니다.
다음에 텐동 생각날 것 같으니
지날 일 있으면 미리 연락하라는 친구
포장도 당연히 될 것인데
맛있는 튀김에 맥주 생각날 때
고쿠텐 영통점에서 텐동 포장해서
집에서 EPL 축구 보면서
시원한 맥주하고 같이 먹으면 정말 좋겠다는 친구
안 좋을 리가 없는 조합
정말 배고플 때 찾으면
텐동 두 그릇도 뚝딱 해치우겠다 싶게
튀김이 정말 맛있습니다.
꼬리까지 다 먹어도 맛있는 새우튀김
단호박 별로 안 좋아한다고 했는데
이건 정말 맛있다는 친구
단호박 안 좋아하는 사람 데려가도
다들 잘 먹을 듯
김을 오버클럭한 느낌이라는 친구
먹으면서 다음에 직접
튀김을 만들 일이 있으면
꽈리고추를 튀겨봐야겠다 생각하게 만든
꽈리고추튀김
수원 영통역 맛집에서 점심이나 저녁
맛있게 드시고픈 분들에게
튀김을 좋아하신다면
고쿠텐 영통점의 텐동 추천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적당한 양이지만
맛있어서 더 달라고 할 수 있으니
주문할 때 밥 많이 달라고 하시는 것이 더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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