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부산여행을 떠나서
주요 관광지를 다 돌아보고서
핫플레이스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해운대블루라인파크를 찾은 친구
여기는 나중에 가족들과 함께 와서
같이 타겠다는 생각에
구경만 하러 가게 되었는데
도착할 즈음에 적당히 허기가 느껴지고 있었습니다.
이럴 때 좋은 것이 가벼운 면요리
동백섬에서 시작을 해서
해운대를 따라서 걸으면
그 끝에 미포방파제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후 5시 정도가 되면
여기에서 이런 일몰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미포항에서 유람선을 타고
동백섬 - 광안대교 - 이기대 - 오륙도
근사한 경치 감상하실 수 있어서
해운대에서 연결되는 훌륭한 관광코스
사람들이 많이 오가면서
새우깡을 갈매기들에게 제공해와서 그런가
이 일대 갈매기들은 새우깡 봉지만 봐도
정말 열혈팬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부산여행을 계획할 때
유람선도 훌륭한 코스인데
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해운대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입니다.
미포항에서 조금 위로 올라가면
보시는 것처럼 동해남부선 옛 철도시설을
친환경적인 공원으로 재개발한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로 향하는 길이 있습니다.
옛날에 개발이 되기 전에는
폐선 철로를 따라서
색다른 감성의 사진을 찍을 수 있었던 곳인데
이제는 이렇게 근사한 공원으로 바뀌어
많은 분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개발이 되기 전
폐선 철로 주변에서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지역이라
바뀐 모습과 수많은 사람을 보면서
부산 명소가 되었음을 알게 됩니다.
해안철로 경치가 엄청 좋기 때문에
핫플레이스가 안 되면 이상하겠습니다.
옛 동료를 만나고서
돼지국밥을 같이 먹고
태종대 구경을 하고 넘어온 친구
적당히 걷고 와서 허기가 질 타이밍에
해안철도 정류장 가능 길에
우리 목적지가 그 허기를 살살 자극합니다.
옛날에 구해운대역에서 송정역까지
해안 절벽을 따라 운행을 했던 동해남부선
그래서 경치가 근사하고
바로 옆으로 걸어서도 그 경치 즐길 수 있게
산책로도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부산 여행 코스에 빼놓으면 아쉬운 코스
해변열차와 스카이캡슐 타고서
멋진 경치 즐기러 찾은
관광객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타기 전이나 타고난 후에
허기를 느끼실 분들이 많겠는데
이런 분들을 위한 순수명가부산본점
티켓 끊고서 기다렸다가
이 통로를 지나면
해안열차 승차장으로 향하게 되는데
순수명가부산본점은
이 출입구 바로 옆 통로를 따라서 가면 있습니다.
산책로에서도 바로 갈 수 있는데
열차가 운행하지 않을 때는
화살표가 있는 문이 열리기 때문에
산책로에서도 바로 가실 수 있습니다.
동백섬에서 해운대 해수욕장 지나서
여기까지 걸어서 왔던 터라
점심 먹은 건 다 꺼지고
적당히 출출해져서
저녁에 회를 먹으러 갈 일정이 있어서
거하게 먹기는 애매한 타이밍에
부산이니까 밀면은 빼놓을 수 없다는
친구를 위해 딱 좋은 위치와 타이밍
부산 해운대구 중동 1003-4
별도로 없음 | 051 - 747 - 5550 | 10 : 00 ~ 20 : 00 |
해변열차 타러 가시면
구경 잘 하시고 내릴 때 되면
살짝 허기 느끼길 수 있는데
내리는 곳 바로 옆에 있어서 좋습니다.
열차 옆길 따라서 산책로도 잘 되어 있어서
멀리 걸어서 구경하시고
다시 돌아오시게 되면
역시 들어가서 맛있는 면요리 드실 수 있어 좋습니다.
앞이 탁 트여 있어서
채광도 좋고 따뜻해서 좋습니다.
국내산 100%라 더 좋습니다.
물론 안에서 면도 직접 뽑으시고
만드는 과정을 다 볼 수 있어서
믿고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부산을 대표하는 밀면은 물론
따뜻하게 드실 수 있어 좋은 칼국수
그리고 만두까지 있어서
식사로든 출출할 때 간식으로든
맛있게 즐길 수 있어 좋습니다.
맛은 기본적으로 중요한 것이고
양도 푸짐하면 좋은데
다들 만족하면서 드실 수 있습니다.
직접 뽑는 면의 매력이 확실히 잘 느껴집니다.
아침 식사를 아주 일찍 하고서
저녁 식사 약속은 늦게 있던 터라
점심을 거하게 먹기는 애매하고
여기저기 다녔던 터라 배고픔은 크게 느껴지던 때
부산이니 밀면 맛은 봐야겠다는 친구와
딱 알맞게 찾았습니다.
딱 보면 군침이 도는 밀면
그리고 따뜻한 국물까지 아주 좋습니다.
보고 있노라면 절로 군침이 고이는 밀면
전날 다른 밀면 맛집에서
밀면을 먹었던 터라
칼국수를 주문했는데
막상 친구가 비벼 놓은 모습을 보니
자연스럽게 한 젓가락 들어 올리게 됩니다.
덜 자극적이고 맛있는 밀면입니다.
물이든 비빔이든 다 맛있는 밀면입니다.
바람도 많이 불고 해서
뜨끈한 국물 생각이 나서 주문한 동죽 칼국수
면을 직접 뽑아서
순수명가만의 면발 느낌이 있습니다.
양이 푸짐해서 혼자서 아주 배불리 드실 수 있습니다.
동죽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가
국물도 시원하고 든든한 식사가 가능합니다.
추운 날에 딱 좋습니다.
위치가 위치인지라
여기 옥상에서 보는 경치가 근사한데
그래서 일몰 사진 담으려고
일부러 저녁 시간에 찾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만약에 일행이 타는 모습을
멋진 사진으로 담아주고자 한다면
이 자리만큼 좋은 곳은 없겠습니다.
부산의 경치를 담기 좋은 핫 스팟
햇살도 따뜻하니 경치도 좋고 해서
여기서 맥주 드시고픈 분들도 많을 거라서
이렇게 세트로 구비가 되어 있습니다.
소쿠리 맥주 세트인데
안주의 경우 자갈치 시장에서 파는
다른 맛있는 건어물로 바꿔볼 것도
고민을 하고 계신다니
봄에 다시 찾아볼 기회가 있으면
부산 수제맥주와 안주 구성도 접할 수 있을 듯
칼국수 드신 다음에 커피 마시다가
경치가 좋아서 맥주 들고 올라온
해변열차 손님도 있었습니다.
해질 무렵에 찾았더니
더 멋진 경치를 사진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겨울 지나고 날이 조금 더 풀려도
많은 분들이 옥상에서 맥주 마시면서
부산 풍경을 담아가겠구나 싶습니다.
해변열차 이용하시거나 산책로 다녀오시면서
밀면이나 칼국수 드시기에도 좋고
근사한 경치 보면서 맥주 한 잔 하기에
정말 좋은 순수명가부산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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