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해운대 파스타 맛집의 정통 이탈리아 맛 : 오스테리아 오로

전국 먹거리 ∞/경상 먹거리

by 뷰스팟 2022. 3. 25. 06:54

본문

해운대 파스타 맛집 오스테리아 오로

한참 연락이 없다 싶으면
외국 출장을 다녀오던 부산 사는 친구 B
2년 가까이 부산에 갈 때마다
그냥 어디 안 가고 계속 있었는데
업무 출장은 별 재미 없다던 친구가
외국 출장 좀 갔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현지 요리가 그립다는 이유

 

 

 

해운대 파스타 맛집 오스테리아 오로

해외 출장은 힘이 들어도
출장비로 현지 맛집에서 누리던 기쁨
어디서든 먹어야 하기 때문에
너무나도 잘 이해가 가는 내용
만난 김에 같이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향합니다.
부산지하철 2호선 끝 장산역 4번 출구

 

 

 

해운대 파스타 맛집 오스테리아 오로

길을 따라서 계속 올라가다 보면
저기로구나 바로 알 수 있는
짙은 장미꽃 색깔의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오스테리아 오로가 바로 보입니다.

 

 

 

 

 

해운대 파스타 맛집 오스테리아 오로

이 친구의 주요 출장지가 유럽이었던 터라
정통 파스타나 피자를 좋아하기에
밖에서 느끼는 분위기 자체가
그런 맛을 즐길 수 있으리라 기대되는 오스테리아 오로


부산 해운대구 좌동 964 2F

 

별도로 없음 051 - 702 - 0248 수-일 12 : 00 ~ 22 : 00
월, 화 휴무
휴식 15 : 00 ~ 17 : 00
주문 마감 14시, 21시

 

 

 

해운대 파스타 맛집 오스테리아 오로

OSTERIA ORO
사전적 의미를 보니 '선술집 금'
금과 같은 요리를 만드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인가 싶은 해석
금처럼 반짝이는 음식이라면
찾아가서 맛을 봐야겠지요.

 

 

 

해운대 파스타 맛집 오스테리아 오로

봄이라 그런가
창문을 활짝 열고 식사를 해도
바람이 이제는 좋습니다.
하지만 금방 다들 더워 죽겠다고 하는
무더운 여름이 되겠지라는 친구
봄에는 봄을 즐겨야지 여름 걱정하면 안 됩니다.

 

 

 

해운대 파스타 맛집 오스테리아 오로

창가 자리가 밖을 좋아하는 분을 위해서라면
안쪽 자리는 조용하게 대화 나누고픈
분들을 위한 자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해운대 파스타 맛집 오스테리아 오로

요리하는 모습을 보면 좋겠다 싶으시면
가까운 쪽 창가에 앉으시면
피자 만들어지는 모습이나
화구에서 불 올라오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후각이 발달하면
냄새로 미리 요리를 접하실 수 있습니다.

 

 

 

해운대 파스타 맛집 오스테리아 오로

아주 예전에 화덕에서 만든 피자를
처음으로 접했을 때의 그 특별함
이제는 일반적인 된 모습입니다.
역시 화덕피자는 식당에서 먹어야 제맛

 

 

 

해운대 파스타 맛집 오스테리아 오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가면
이런 컵이나 식기 세팅도 보게 되는데
비슷하면서도 각기 다른 매력이 있기 때문

 

 

 

해운대 파스타 맛집 오스테리아 오로

연인으로 보이는 손님들은
와인 한 잔씩 마시면서
식사를 하고 계셨는데
종류가 많아서 와인 좋아하시는 분들은
즐기는 재미가 있겠구나 싶습니다.

 

 

 

해운대 파스타 맛집 오스테리아 오로

좋은 식자재에 대한 자세한 설명
그리고 그런 좋은 식자재로 만든
다양한 전채요리와 피자, 파스타
메인요리와 디저트
물론 다 맛볼 수 있는 코스도 있습니다.

 

 

 

해운대 파스타 맛집 오스테리아 오로

요리보다 더 많은 종류의 와인
와인 좋아하시는 분들은
마음에 드는 와인 고르는 재미가 있겠습니다.

 

 

 

해운대 파스타 맛집 오스테리아 오로

음료를 고를 때
다른 곳에 없는 종류의 음료가 있다면
그걸 시키는 것이 좋은데
파트너샵인 센텀 '카페위미'에서 만든
제주의 제철과일을 담은
수제청과 산펠레그리노

 

 

 

해운대 파스타 맛집 오스테리아 오로

부산에서 즐기는 제주도의 맛
0 칼로리 탄산수 산펠레그리노와 합쳐져
이탈리아 사람들에게도
소개해주고픈 근사한 음료가 됩니다.

 

 

 

해운대 파스타 맛집 오스테리아 오로

식전 빵입니다.
바게뜨와 깜파뉴

 

 

 

해운대 파스타 맛집 오스테리아 오로

해외출장족인 친구라
어디든 레스토랑을 가서
처음 나오는 빵만 먹어봐도
맛이 좋은가 아닌가 기본 설정이 된다는데
빵 맛있다며 좋아합니다.

 

 

 

해운대 파스타 맛집 오스테리아 오로

프로슈토 루꼴라
산마르자노 토마토, 후레쉬 모짜렐라,
야생 루꼴라, 프로슈토, 엑스트라 버진

 

 

 

해운대 파스타 맛집 오스테리아 오로

태어나서 처음으로 맛보게 되었던
화덕 피자가 바로 프로슈토 루꼴라인데
마치 쌀국수에 올리는 고수처럼
루꼴라도 호불호가 갈리는 편인데
루꼴라의 쓴맛과 프로슈토의 짠맛
그 조화를 느끼게 되면
가끔씩 생각나는 요리가 됩니다.

 

 

 

해운대 파스타 맛집 오스테리아 오로

어떤 요리든 맛을 알게 되고
즐기는 단계로 넘어가게 되면
맛이 있고 없고의 구분도 하게 되는데
좋은 식재료를 사용해서 그런가
그냥 보기에도 맛있어 보입니다.

 

 

 

해운대 파스타 맛집 오스테리아 오로

와인에 대해서 크게 흥미가 없는 사람들인지라
굳이 술을 마시고자 하면
이탈리아 맥주를 주문했을 것인데
와인 즐기시는 분들은
피자 맛에 따라서 잘 어울리는
와인을 고르겠구나 싶습니다.

 

 

 

해운대 파스타 맛집 오스테리아 오로

이탈리아 출장을 가서 먹는 피자도
바로 이런 맛일 거라면서
맛있음을 강조하는 친구

 

 

 

해운대 파스타 맛집 오스테리아 오로

화덕피자 좋아하시는 분들은
바로 화덕에서 내온 따뜻해서 더 맛있는
피자 드시러 갈 것을 추천드리는데
포장을 해서 집에서 잘 어울리는 술안주로
같이 드셔도 좋은 맛입니다.
식어도 맛있겠다 싶은 피자

 

 

 

해운대 파스타 맛집 오스테리아 오로

오스테리아 오로의 파스타는
직접 만든 생면 파스타라고 하는데
그래서 식감이 쫄깃하고 좋습니다.
까르보나라 디아볼라
관찰레와 페코리노 로마노, 계란 노른자,
후추, 페퍼론치노로 맛을 낸
매콤한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해운대 파스타 맛집 오스테리아 오로

식사를 하면서 공감한 내용이
근처에 살면 자주 방문을 해서
하나씩 다 맛을 보겠다는 것
맛있는 식당은 다른 요리도 궁금해지는 법
지중해 요리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그렇게 단골이 되겠구나 싶습니다.

 

 

 

해운대 파스타 맛집 오스테리아 오로

여행이든 출장이든 외국으로
자주 다니던 사람들의 경우
코로나 이후 식당을 찾아서
그 느낌을 되살리곤 한다는데
오스테리아 오로는
맛있는 이탈리안 파스타와 피자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맛있는 요리로 즐거운 시간 보내고자 하시면
딱 좋은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