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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맛있는 것이 생각날 때
도곡 양재천 맛집을 검색할 일이 있다면
맛있는 짬뽕을 찾으시면 해결 가능합니다.
가끔씩 전화를 거는 후배
실연을 당했거나 혹은
뭔가 어려움을 겪을 때
해결책을 묻기 위해 전화를 하는 것인데
이번에는 노트북 문제에 관한 전화
노트북 상태를 봐야 정확히 알 듯해서
문제도 해결해주고 짬뽕도 땡기던 터라
같이 식사 약속을 잡아봅니다.
후배 사무실로 가기 위해
매봉역 4번 출구를 나섭니다.
물론 이미 맛있는 짬뽕 중국집을 알아본 터
출구를 나서서 전진을 하면
바로 앞에 매봉역 사거리가 있는데
여기에서 양재천 방향으로 꺾습니다.
길을 따라서 가다가
독골공원 앞 삼거리에서
우회전을 해서 큰길을 따라서 가면
이 일대가 도곡 양재천 맛집을 찾는 분들을 위한
다양한 식당, 카페 등이 위치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길을 따라서 조금 더 가면
목적지인 뽕사부 도곡점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도곡동맛집 메뉴로 맛있는 짬뽕이 좋겠다 싶을 때
딱 좋은 다양한 짬뽕이 있는 중식당
후배 사무실 근처이기도 하고
뽕사부가 후배 사는 동네에 있어서
같이 술 마시고 해장하러
자주 찾기도 해서 좋아하는 짬뽕입니다.
서울 강남구 도곡동 42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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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 앞, 발렛파킹 | 0507 - 1330 - 7931 | 10 : 00 ~ 21 : 00 |
점심 식사시간 끝나갈 무렵이라
식사 마치고 빠져나가는 분들이 많았는데
역시 겨울은 짬뽕 먹기 아주 좋은 계절입니다.
그러고 보면 해장 짬뽕으로
높은 지위를 차지하고 있어서 그런가
어느 동네든 뽕사부 보이면
성공적인 선택이라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
후배에게 뽕사부에 가자고 하니
지난주에 조촐한 회식으로
뽕사부 도곡점 찾아서
공부가주 1+1 이벤트로 즐거운 회식이 되었다는데
퇴근시간에 찾았으면 공부가주 시켰을 기세
운전대 잡을 가능성이 있고
식사하고 사무실 복귀할 일이 아니었으면
250ml 한 병씩 잡고서
짬뽕을 안주로 즐거움을 누렸을 것이라
다음을 도모해보자 기약합니다.
1층이 다 차면 2층으로 갔을 것인데
저녁에 오면 보통
1, 2층 다 손님이 있다는 후배의 제보
회식장소로는 2층이 더 잘 맞는 느낌
원산지 표시를 보면서
중화요리가 아주 글로벌한 요리라는 걸 알게 됩니다.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는 정말 먼 동네
어제 술을 먹어서 마침 해장이 필요했다는 후배
그런데 같이 식사를 할 때면
항상 마침 해장이 필요하다는 후배
알콜 중독자가 아닐까 의심할 때도 있었는데
이 후배의 꿈이 무병장수
잘 이겨내고 이겨내길 기원합니다.
공부가주나 칭따오나
술과 매칭이 되는 세트가 많습니다.
이것저것 다 맛보고픈 분들을 위한
요리 세트도 다양하게 갖춰져 있습니다.
기본 반찬인 김치와 단무지
해장이 필요했던 후배는 당연히 뽕사부 짬뽕
얼마 전 국물 짬뽕을 먹었던 필자는
한참 고민하다가 맛을 본 적이 없는
크림짬뽕에 도전을 해보기로 합니다.
요리 하나는 당연히 기본으로 시켜야 하는 법
크림짬뽕을 주문하였기에
선택권이 있는 입장에서
깐풍기와 칠리중새우 중 한참 고민하다가
간만에 칠리중새우를 주문합니다.
칠리중새우 먹으면서 둘이 동시에
"아~! 칭따오 맥주하고 딱인데~!"
역시 맥주 안주로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작년 가을에 이유는 까먹었지만
양상추 가격 폭등으로
햄버거에서 사라지는 사태가 일어나기도 했었는데
바닥에 넉넉하게 깔린 것을 보며
가격이 잡혔는가 싶었습니다.
칠리소스 듬뿍 묻혀서
새우와 같이 먹든 양상추만 먹든
정말 잘 어울리는 조합입니다.
먹으면서 칠리 샐러드 같은 요리가 있을까?
문득 궁금해지던 이유
한결같이 짬뽕을 먹는 후배
해장으로 일품요리이긴 합니다.
짬뽕맛집으로 뽕사부 도곡점 많이 찾으시겠는데
해장맛집이나 안주맛집으로도
손색이 없는 양도 푸짐한 짬뽕
진한 국물에 건더기도 푸짐해서
맛있는 짬뽕을 먹었으면 하시거나
후배처럼 항시 해장이 필요한 분들에게는
딱 좋은 요리입니다.
다른 거 시켰다가도 나온 걸 보면
자연스럽게 한입 찬스를 발동하게 만드는 마성의 짬뽕
크림이 들어간 요리는
느끼해서 못 먹겠다는 후배
크림 파스타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볼 때마다 궁금하다 결국에 주문하게 된 크림짬뽕
크림짬뽕의 다른 표현은
중화 크림 파스타라고 해도 설명이 됩니다.
중식 조리 모습을 잘 아신다면
큰 웍에 해산물 불맛 입혀서 볶은 다음에
면 넣고 살짝 크림소스 부어서 나오는
과정을 그려보실 수 있겠습니다.
해산물도 듬뿍 들어있고
은은한 불맛과 고소한 크림이
잘 어우러져서 중식, 양식 좋아하시면
누구라도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크리미한 요리 좋아하는 아이들도 잘 먹을 크림짬뽕
배달 주문을 하면 항상
식은 군만두를 먹어서 아쉬웠던 후배
바로 튀겨서 제대로 바삭한
본맛을 느끼고자 주문한 군만두
사실은 짬뽕 비비기 전에
둘 다 가장 먼저 젓가락이 간 게 군만두입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보시는 것처럼
촉촉할 수밖에 없는 그런 군만두입니다.
역시 중식은 가서 먹어야 제맛이라는
불변의 진리를 확인하게 된 시간
도곡 양재천 맛집 찾는 분들이
얼큰한 짬뽕이든 고소한 짬뽕이든
짬뽕을 원하신다면
짬뽕 중국집 대표할 수 있는 뽕사부 도곡점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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