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을 좋아하는 친구 B
좋아하는 수제버거 맛집이 많아서라는데
원래부터 버거 종류를 엄청 좋아합니다.
서울로 외근 나오는 날에
서울숲 수제버거 맛집에 가보자 했더니
근래 들어서 가장 기분 좋은 제안이라고 합니다.
서울숲역에서 서울숲으로 향하는 길은
3, 5번 출구가 일반적인데
뭔가 맛있는 걸 먹고 가거나
포장해서 가고자 하실 때는
5번 출구로 나가는 길이 좋습니다.
출구 나가서 바로 11시 방향 길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이라
주요 활동 통로구나 싶은데
길을 따라서 가면
길 건너 왼쪽이 서울숲
그리고 바로 오른편에 한화갤러리아 포레
서울숲 바로 옆에 있어서
여기에 식당도 많고
카페나 술집도 위치하고 있어서
뭔가를 드시기에도 좋고
포장해서 가기에도 좋습니다.
차로 방문하시는 경우
서울숲 진입로 바로 옆에
상가 주차장 입구가 있습니다.
서울숲 수제버거 맛집인
캐스터네츠 서울숲점은
바로 그 입구 다음에 위치합니다.
서울숲 방문하신 분들이
뭘 먹으면 좋을까 하고
갤러리아 포레 방향으로 눈을 돌리면
바로 마주하게 되는 곳
날이 더워서 안으로 바로 향하게 되지만
바깥 자리를 보면서
선선한 가을에 저기 앉아서 먹으면
엄청 여유롭게 좋겠다 싶습니다.
일상에서 잠시 쉬어가기 좋은 분위기
서울 성동구 성수동 1가 685-696
갤러리아 포레 1동 1층
상가 주차장 | 0507 - 1388 - 8324 | 11 : 00 ~ 23 : 00 휴식 16 : 00 ~ 17 : 00 주문 마감 22 : 00 |
수제버거 맛집 인증을 하고서
나오는 길에 친구가
다음에 장마 기간 중에
일부러 다시 외근 일정 만들어서
밖에서 비 내리는 거 보고 들으면서
다른 수제버거 먹어봐야겠다 했는데
훌륭한 생각이라고 공감하게 됩니다.
깔끔한 분위기의 내부
테이블은 안쪽에도 더 있어서
단체 방문이신 경우는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좋습니다.
주방이 열려 있어서
안쪽에서 만들어지는 과정을
볼 수 있어 더 좋습니다.
원래 버거 만들어지는 과정을
눈앞에서 볼 수 있으면 더 재미있습니다.
입구 옆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숲으로 데이트를 하러 나온
커플로 보이는 일행의 경우
키오스크 앞에서 한참을 의견을 나눴는데
그만큼 고민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가 갖춰져 있다는 것
파파야 새우버거, 치킨 꽈리버거,
하모니 베이컨 치즈버거,
더블 하모니 베이컨 치즈버거,
더블 하모니 치즈버거, 하모니 치즈버거,
바질 토마토버거, 연탄 불고기버거
그리고 다양한 사이드 메뉴와 음료
이름만으로도 수제버거 좋아하는 분들을
설레게 만드는 캐스터네츠만의 맛있는 버거
안에서 드시는 분들도 많았지만
서울숲 피크닉 방문하신 분들이
포장을 해서 가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수제버거는 썰어야 맛이라는
분들을 위해 칼과 포크
직접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주문을 한 버거가 어떤 것인가
확인을 해줘서 더 좋습니다.
저걸 다 모으면
뭔가를 받을 수 있는 교환권이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피크닉 포장이 많아서
포장 준비가 미리 잘 되어 있는데
소스를 더 뿌려서 드시고픈 분들은
직접 뿌려서 드시면 됩니다.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오픈 주방
수제버거가 맛있는 이유는
주문이 들어가면 그때부터 만들기 때문에
가장 맛있는 상태로 나오기 때문
물론 패스트푸드점도
주문 받고서 만들기는 하지만
햄버거번을 보면서
저 빵의 퀄리티 차이도
상당히 작용을 하겠구나 싶었습니다.
멀리서 봐도 맛있어 보이는 수제버거
쉑쉑버거나 고든램지버거
인앤아웃버거도 우리나라 들어올 지 모른다던데
뭔가 정통과 요리 수준의
버거 대전이 벌어지는 느낌
배달과 포장이 많아지게 된
시기적인 특징도 있겠다 싶지만
사실 내용물만 보면
버거도 상당히 건강한 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어떤 걸그룹 멤버가
감자튀김과 탄산음료를 안 마시고
관리를 위해 버거만 두 개 먹는다던데
생각해 보면 설득력이 있는 이야기
많은 분들이 캐스터네츠 서울숲점에서
수제버거를 즐기고 계셨는데
근처 직장인이라면
수제버거 안주로 제대로 된
햄맥 시간 가질 수 있겠다 싶습니다.
재료가 빵을 압도하는
더블 하모니 베이컨 치즈버거
여기에 기본 프렌치 프라이
수제버거에 대해 기대를 하면
바로 이런 모습을 원하는 겁니다.
패티와 베이컨, 채소가
빵이 제대로 못 담는 푸짐함
후렌치 후라이에 마늘도 들었는데
포크를 써야 하나
잠시 고민하게 만든 큼직한 감자튀김
고기 들어가는 버거는
따로 포장을 해야겠다며
파파야 새우버거를 주문한 친구
요새 새우버거를 먹었으면 좋겠다
생각을 하고 있었다 합니다.
그냥 보기에도 큼직한 패티
보는 것만으로도 식감이 엄청나겠구나
역시 기대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처음 접하는 살라미 프렌치 프라이
살라미와 감자 튀김 조합은
당연히 맛있을 조합
기본보다는 안 먹어본 종류를
더 선호하는 도전적인 친구라
레드베리 플로트(Float) 주문
레드베리 음료에 아이스크림 동동
친구 B : "살라미와 감자튀김 조합은 처음이다."
나 : "아닐 걸? 피자에서 많이 접했을 텐데."
친구 B : "아! 그렇구나!!"
처음 보는 조합인가 싶지만
사실은 살라미와 감자가 올라간
피자 종류를 먹어본 적이 있다면
맛과 식감의 조합을 이미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엄청 맛있다는 것!
케찹이나 마요네즈 말고
살사 소스 뿌려도 맛있겠다 싶은 맛
파파야 새우버거를 먹으면서
어떤 버거를 포장해서 갈까
메뉴판을 살펴보는 친구
친구의 계획에는 이미
다른 버거도 다 맛보겠다는
캐스터네츠 서울숲점 방문 목표가
설정이 되어 있었습니다.
감자튀김은 우리가 잘 아는
그 풍부한 식감과 맛인데
구운 마늘이 같이 있어서 그런가
풍미가 더욱 살아납니다.
서울숲 찾으시는 분들은
데이트나 나들이나 피크닉 즐기러
많이 찾으시게 되는데
앉아서 식사를 하든 포장을 하든
서울숲 수제버거 맛집 추천은
다들 만족하실 내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맛은 기본이고 칼과 포크가 없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수제버거라 더 좋습니다.
서울숲을 찾은 게 아니더라도
일단 맛있으니까 드셔보시라 추천드립니다.
'본 포스팅은 캐스터네츠 서울숲점에서 식사권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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