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 현장 스케치

리뷰 속으로 ∞/Hot & Cool

by 뷰스팟 2022. 12. 7. 04:51

옛날 대학생 시절
유럽 배낭여행을 떠나게 되었을 때
유럽 출장 많이 다니던 삼촌이
어느 도시든 박람회 정보를 입수하게 되면
일정 바꿔서 꼭 구경을 하라 말씀해 주셔서
일정 중 하노버 박람회 정보를 입수하고
정말 재미있게 관람을 하고서
이유를 제대로 알 수 있었습니다.
박람회에는 가장 최상의 제품이 나오고
트렌드를 이끄는 정보가 있기 때문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서울동대문프라자 DDP 아트홀 1관에서
2022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가 있었습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번 출구로 나서면
바로 DDP로 연결이 됩니다.

DDP는 자주 지나가봤지만
행사를 보기 위해서
지하철역에서 바로 방문한 것은
처음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1번 출구 나서면 바로 보이는 모습

어떤 행사든 박람회의 경우는
첫날 오픈 시간에 가는 게 가장 좋습니다.
그래야 다양한 행사 참여도
여유롭게 할 수가 있기 때문
출구 나와서 자연스럽게 길을 따라서 가면
이런 갈림길이 나오는데
위로 올라가지 않고
옆에 있는 길을 따라서 가면 아트홀 1관

이렇게 행사장 가는 경로 표시가
길에 중간중간 잘 되어 있어서
쉽게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근래 서울도 그렇고 부산 출장 길에도
외국인 관광객이 정말 많이 늘었음을
길에서나 숙소에서나
제대로 느낄 수 있었는데
이런 재미있는 박람회를
외국인들이 더 많이 알았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첫째 날 방문이라서
덜 보인 느낌은 있었는데
둘째 날에는 많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

박람회의 경우는 주로
코엑스에서 관람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DDP는 많은 분들이 사진 촬영을 위해서도
방문을 하기 때문에
재미있는 박람회가 많이 개최되면 좋겠습니다.

행사 시작은 10시인데
약간 지난 시간 방문임에도
관람을 위해 이르게 찾은 분들이 많았습니다.
박람회는 사전 예약이 가장 편하고 좋습니다.

2022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는
매년 개최되고 있는 행사인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최/주관입니다.
그래서 볼거리가 많은 박람회

입장 전에 어떤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지
내용과 시간 자세히 보고 들어가시면 좋습니다.
이번 박람회 주제는
'대한민국, 여행을 선물합니다.'
여행과 선물이 주제라 함은
즐길 거리도 많고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참여형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빈손으로 돌아갈 관람객은
아무도 없는 행사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DDP 아트홀 처음 방문한 것인데
규모가 굉장히 크다는 걸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전시품목이 공예품, 가공식품, 리빙·생활용품,
문구·사무용품, 뷰티·미용, 패션·잡화,
캐릭터 상품까지 정말 다양해서
전국 관광을 여기서 한 번에
다 한 것과 같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행사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서
입구 바로 앞에 있는
인포메이션 데스크에서
리플릿을 수령하시면 됩니다.
리플릿은 행사 소개는 물론
스탬프 투어를 위한 미션까지
즐거운 관람을 위한 필수 아이템

2023년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진행이 될 것인데
준비된 선물도 푸짐하고
들으면 재미있는
토크 콘서트나 출사 노하우 사진 워크숍 등
시간 체크 잘 놓아야 할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물론 다양한 체험존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102개 기업의 약 129개 부스
부스 배치가 직선 형태가 아니어서
많이 돌아다니겠다 싶은데
참여를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모든 부스를 다 보시게 되는
재미있는 박람회입니다.
그리고 하단에 보시면
꽝 없는 뽑기 응모권도 있어서
선착순이라 시간에 맞춰 줄을 서야 하지만
아무튼 선물 하나는 꼭 받아 가실 수 있습니다.

스탬프 투어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왼쪽의 투어 미션 리스트를
전부 달성하시고 도장을 받으시면
선물과 교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 찍기나 다양한 인증 등
어려운 내용이 별로 없어서
그냥 관람만 하시는 것보다
미션 달성을 하시면서
더 재미있게 관람을 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타임 어택 미션의 경우
10~11시, 13~14시 2회만 진행이 되어
해당 미션 수행을 통해서만
상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부지런한 새가 될 의지가 있으면
좋은 선물을 물어가실 수 있습니다.

이런 박람회의 경우
순서대로 관람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미션부터 빠르게 달성을 해서
받을 선물 받은 다음
편하게 관람하시는 분들도 있고
다양한 관람 스타일이 있는데
각 부스별로도 이벤트가
다양하게 진행이 되어서
제대로 즐기시면
끝날 때까지 보시게 되는 박람회
입구 바로 옆의 부산 부스입니다.

부산은 출장으로도 자주 가고
여행도 많이 다녀서
나름 부산을 잘 아는 편이라 생각하지만
관광기념품을 따로 사본 적은 없어서
다른 시점으로 감상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기념품이라는 것이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에
부산을 입히는 것이긴 한데
그 과정이 잘 이뤄지면
누군가에게는 평생 부산을 기억하는
매개체가 되기 때문에 중요한 것

부산을 알리는 다양한 제품도 있고
이렇게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이 되고 있어서
조금의 수고를 들이면
선물을 받아 가실 수 있습니다.

SNS 인증샷을 남기고픈 분들을 위한
포토존도 마련이 되어 있고
부산대표 관광기념품 10선
지도도 준비가 되어 있어서
부산 여행 준비하시거나
갈 계획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아주 유용한 정보가 됩니다.

부산을 알리는 가방, 물병 등
다양한 제품과
공들여 개발한 캐릭터까지
보시면 부산의 느낌을 제대로 살린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이런 관광 기념품의 경우
아이들을 데리고 여행을 가거나
국내를 찾은 외국인들이
부산은 필수 코스로 가는 경우가 많아서
있는 줄 모르고 못 샀던 경우
이런 박람회 때 사 둬도 좋겠다 싶었습니다.
사고 싶었는데 몰라서 못 샀을 경우도 있기 때문

이런 규모가 큰 박람회의 경우
지그재그로 다니면서 보면 되지만
관심이 많은 분야부터
먼저 보는 것도 좋습니다.
관광기념품 박람회여서
공예 부분이 우선 분야가 아닐까 싶어 먼저 관람

여행지에서 기념품을 살 때
가장 많이 구입할 제품이
지역색을 제대로 입힌
공예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항상 사용하는 제품의 경우라면
그 제품을 보면서
여행의 추억을 되살릴 수도 있기 때문

전주 솟대 항아리 디퓨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좋고
디퓨저의 경우 선물용으로도 좋습니다.

DIY 한국 전통 좌등
이 제품도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제대로 표현하는 제품이고
가지고 가기에도 편해서
외국인들이 좋아하겠다 싶은 제품

한국화 한지 조명
이런 조명 거실에 놓으면
여행지 추억을 그대로 되살리겠습니다.
공모전 수상작이기도 합니다.

관광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맛집 투어를 다니게 되면
북어 매달린 모습을 쉽게 접할 수 있는데
액막이와 복받이 의미입니다.
그 북어에 아름다운 민화를 담은 상품
개업 기념 선물로 정말 좋은 아이템

한국적인 선을 잘 살린 양초, 향초
스마트폰 케이스 등
선물하기에 딱 좋은 아이템

여행 다니면서 자석 수집하는 분들 많은데
이런 도자기 느낌 자석이라면
꼭 하나 구입하겠다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도자기 팽이가 더 탐이 났습니다.
책상 위에 놓고 심심할 때
그냥 돌리면 재미있을 팽이

머그컵은 어느 집에나
하나 이상은 있는 아이템인데
손잡이가 대나무여서 엄청 독특합니다.
머그컵 수집하는 분들도 많은데
엄청 매력적으로 느낄 제품

모든 제품이 지역 특징을 담지만
지역을 대표하는 부스도 많습니다.
명인, 명장과 함께 하는 대구 부스
이런 제품이 대구를 표현하는구나
새롭게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어린아이들 있는 집에서
여행지에서 선물로 하나쯤
구입을 하게 되는 퍼즐
방문한 여행지 퍼즐이라면
저 앞에서 사진 찍고 퍼즐 맞추면서
추억 되살릴 수 있을 듯

겨울에 차 즐겨마시고
하얀색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바로 지갑을 열게 만들 예쁜 주전자와 잔

직접 만드는 걸 좋아하는 분들은
이런 목공예 키트도 좋은 선물입니다.

관광기념품이라고 하면
선물용으로 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아기자기한 소품 중에서
고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누가 봐도 좋을 것이기 때문

가야금 블루투스 스피커
연주도 가능한 제품이라면
정말 근사하고 독특한 선물이겠습니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부스
이런 박람회의 재미는
이런 다양한 부스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패키지가 작품인 향
향을 다 써도 박스를 보관할 듯

우리가 봐도 멋진 케이스인데
외국인이 보면 얼마나 예쁠까 싶은
에어팟 케이스입니다.

이런 이어폰은 전 세계 사람들
누구나 사용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선물샵에서 접하게 된다면
어떤 디자인을 선택하는가
고민만 있을 뿐 무조건 하나 사게 만들겠다 싶습니다.

좋은 디자인의 자기 제품이 많은데
실생활에서 바로 사용하는 제품이라
선물용으로 좋은 아이템

멀리서 볼 때 보관함인가 했는데
근사한 디자인의 메모지입니다.
아까워서 쓰겠나 싶은 작품 그 자체

요새 외국인 관광객들이
우리나라 오면 많이 산다고 하는
히트 상품인 반건시
맛을 알게 되면 반할 수밖에 없는 간식

예전에 인사동 자주 찾을 때
디자인이 다 비슷한가 생각했는데
요새는 일상복으로 입어도 멋있겠다 싶은
근사한 태의 개량 한복

한글의 멋을 잘 살린
이런 심플한 제품들은
간단하게 선물할 제품으로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제품입니다.

스탬프 이벤트 내용 중에는
물건 영수증 인증하는 내용도 있는데
기념품이라는 아이템 자체가
워낙에 매력적인 아이템이라서
보다 보면 하나 이상은
구입하게 만들기 때문에
아주 쉬운 참여 내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전칠기 책갈피의 경우는
디자인 자체가 워낙 예뻐서 그런가
책을 읽어야 하나 생각하게 만들 정도

이런 시계의 경우는
집들이나 매장 오픈용 선물로
정말 좋은 제품이라고 느꼈습니다.

좋은 선물 필요한 분들이
박람회 방문을 하셨다면
관람하면서 다 해결했을 수 있겠다 싶게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기 좋은
예쁜 제품이 많습니다.

요새 외국에서 인기를 끄는
한국 아이템 중 하나가
나전칠기를 현대적으로 잘 해석한 제품이라는데
이런 제품 보면 반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향의 경우는 향 자체가 심플한 상품이라서
패키지 디자인에 더 신경을 쓴 느낌입니다.
그래서 동양화 보는 느낌의
제품이 많은 것이 특징

수채화 컬러링 키트
종이 한 장에 스케치와 물감이 있어서
직접 만드는 재미도 있는 제품

남대문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꼭 구입해서 가는 제품 중에
요새는 감말랭이도 김 못지않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캐릭터도 잘 살린 제품

예전에 친구가 외국 바이어를 데리고
남대문 관광을 했을 때
이런 제품을 보면
바로 그레이트라고 외쳤다고 하는데
왜 그런가 이해가 바로 되는 대목
에너지 넘치는 화려함

관람객들이 하나 이상은
다들 구입한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제품 구매 시 경품 교환권이 증정이 되어
금액 상관없이 경품으로 교환하는
행사도 진행이 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행지에서 맛을 본 다음에
맛있어서 선물로 사게 될
다양한 먹거리 선물도 훌륭한 기념품

다이어리 꾸미기에 좋은 스티커나
작은 소품 종류는
아이들도 좋아할 아이템입니다.

제주도 앞바다를 그대로 옮긴 듯한
토속미 넘치는 선물 아이템

어떤 디자인인지도 중요하지만
재질을 만지고 느끼면서
떠올리는 경우도 많겠는데
특히 제주도 관광 기념품의 경우
그런 화산석 제품이 더 매력을 전합니다.

제주도 지역으로 넘어왔구나 싶게
비누나 샴푸바, 클렌징밤 등
다양한 일상 용품도
제주도의 멋과 특산품을 품고 있습니다.

제품 이미지 자체도 그렇지만
제주도의 경우는 귤이나
당근, 녹차 등 소재 자체가
제주도를 느끼게 하는 제품이 많습니다.

현대적인 느낌의 일러스트나
다이어리 꾸밀 수 있는 아이템 등
작은 아이템이 많은 것도 장점

이런 박람회가 좋은 점은
각 지역의 공모전에서
수상을 한 좋은 제품을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어서
좋은 아이템을 찾는
바이어에게도 큰 도움이 됩니다.

화산석 디퓨저와 제주를 대표하는
동백향이나 비자향
제주도 여행하면서 접해도
구입 욕구를 불러일으킬 기념품

제주어카드나 마스킹테이프
대나무 칫솔과 같은
다양한 일상 아이템에
추억을 담는 것도 매우 좋겠습니다.

박람회 출품한 기념품 자체가
각 지역 공모전 수상작이 많아서
각지 수상작만 모아서 박람회를 해도
엄청난 규모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품 개발하는 분들의 경우나
관련 업종 공부하는 학생들은
이런 박람회를 통해서
어떤 제품이 상을 받는지
공부하는 계기로 삼는 것도 좋겠습니다.

제품 설명이 자세히 잘 되어 있어서
내용을 잘 읽어 보면
어떤 점에서 상을 탔는가 느낄 수 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봐도 좋지만
내가 심사를 해도
이런 제품은 좋은 점수를 주겠다
싶은 생각이 드는 면이 확실히 있습니다.
상 받아서 더 좋아 보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박람회는
아이들이나 학생들에게도
많이 보여주라 권장을 드립니다.
좋은 것을 많이 보면
아이들의 시야도 그만큼 넓어지기 마련

잘 키운 캐릭터 하나만
히트를 쳐도 엄청난 수익을 거둘 수 있어서
어떤 방향으로 개발을 했는가
살펴보는 재미도 확실히 있습니다.

예전에 코로나 이전에
지역 축제 참여를 한 적이 있는데
관광지와 체험 프로그램을 잘 엮어서
그런 테마 여행 좋다고 생각을 한 적이 있는데
호미곶 광장에서 즐기는 야외 추리게임 여행은
그런 체험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관심을 갖겠습니다.

딱 봐도 무엇인가 알 수 있는데
이런 게임은 교육적으로도
재미 면에서도 유익하겠다 싶습니다.
초등학생 있는 가정에
선물로 주면 정말 좋아할 아이템

마스킹테이프는 일상적으로도 많이 사용해서
구입을 하시는 분들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전통미를 테잎에 잘 담았습니다.

각 지역 명소를 담은
냉장고 자석의 경우는
여행을 즐기는 분들은
작정하고 모을 수 있게
자세한 정보를 주는 것도 좋겠다 싶습니다.

제주도를 그대로 옮긴 윷놀이판
집에 하나 있으면
명절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보드 게임

제주도 여행 지도로 써도 좋을
보드게임인데
아이 있는 외국인 친구가 있다면
선물로 주면 정말 좋겠다 싶은 기념품

해외 어느 곳을 가든
옷이나 가방, 액세서리도
많은 분들이 찾는 기념품인데
완성도 높은 제품도 많습니다.

수제 제품이 많은 특성상
완성도 높은 제품이 많아서
박람회 관람하러 찾았다가
필요해서 구입하는 분들도 많겠다 싶습니다.

기념품 특성상 제품이 많지만
관광이라는 아이템을 살려
앱이나 프로그램을 활용한
그런 콘텐츠 중심 제품도 체험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런 DIY 블럭의 경우는
가이드대로 만들 수도 있지만
창작을 할 수도 있어 더 재미있는 아이템

우리나라 손톱깎이는
세계적으로도 인기가 높고
점유율도 높은 상품인데
이런 케이스라면 누구라도 사겠다 싶습니다.
이런 지포 라이터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있으려나?

제주 바당 코스터
제주도 관광지 한 곳을
그대로 떼어서 가져다 놓은 느낌
보고 있으면 그 자체로 예쁩니다.

송도는 업무 때문에만 방문을 해봤는데
이런 관광 프로그램이 있는 걸 알면
여름에 참여해도 좋겠다 싶습니다.

우리의 토속 신앙이나
민화를 현대적으로 잘 해석한 아이템
이런 캐릭터의 경우는
이모티콘으로도 있지 않겠나 싶습니다.

자개 장식 아이템의 경우는
외국인 관람객들이
다들 한 번은 멈춰서 자세히 보고 있었습니다.
전에 뉴스에 나온 내용 중에
자개장 내다 버린 걸 보고
저런 작품을 왜 버리냐고
놀라던 외국인 인터뷰가 생각납니다.
수공예라 공감이 가는 내용

장신구류의 경우는
현장에서 구입을 하는 분들을
아주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 게 장점이기도 한 제품군

원두커피 즐기시는 분들은
이런 도기에 눈길이 가기 마련인데
카페 운영하시는 분들은
바이어 상담하시게 만들겠습니다.

심플하면서 실용적인
그런 제품이 많이 있는데
관광지에서도 주변 사람들에게
가벼운 선물로 많이 구입하는 제품들

구름, 학 무늬 상감청자 주기세트
이런 선물은 명절에 정말 잘 어울리겠습니다.

단아하면서 선이 참 곱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옆에 지나다 발걸음을 멈춘
외국인 관람객도 브로슈어를 챙기고 있었는데
같은 생각을 가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캐릭터 상품도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어린아이들 데리고
여행을 떠나서 선물 고르게 해주면
이런 인형이나 모자와 같은
캐릭터 상품을 많이 선택하겠습니다.

2022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

관광 기념품이라는 건
여행의 기록을 담게 되는 것이어서
특별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상품 개발하는 분들도
그런 기억과 가치를 제대로 담을 수 있게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는 것을
제품을 통해서 알 수 있게 됩니다.

들어올 때 바로 보이는
거대한 인형이 중앙에 있어서
처음부터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국내 여행지, 문화재를
해설해 주는 관광 오디오 가이드인데
한 10년 전에 이런 거 있으면 좋겠다
생각을 한 적이 있었는데
이제는 일상적인 서비스가 된 느낌

앱만 설치를 해도
손난로나 인형을 선물로 주기 때문에
오가면서 볼 때 항상 손님이 있던 부스

나중에 사용을 해보려고
당연히 앱을 설치했는데
궁금한 분들은 바로 체험을 해볼 수도 있습니다.

2022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
메인 행사라고 볼 수 있는
관광공모전 기념품 부문
수상작 전시관도 중앙에 위치합니다.
이미 앞에서 접했을 수도 있는 제품들

수상작을 한자리에 모아뒀기 때문에
가장 처음에 관람을 해도
좋은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블루마블 다들 좋아하는데
이 대동여지도 사서 즐기면
어린 학생들에게는 학습 효과도 매우 높겠습니다.

부스에서 봤을 때도
개업 기념 선물로 좋겠다 싶었는데
이렇게 수상을 한 제품

전시관에서 먼저 접하게 된 제품인데
감자잔 & 알감자잔
감자로 만든 막걸리 따라서 마시면
정말 맛있게 먹겠다 싶은 감자 모양 아이템

그러고 보면 각 수상작이
각 지역을 대표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수상작을 보면
아주 심플한 제품도 있고
이렇게 섬세한 디테일 제품도 있어서
비교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디테일의 극대화를 추구한 수상작

반대로 보면 단순미의 결정체
다시 봐도 바다 한 부분을
그대로 떼어서 놓은 느낌

동결건조 북어트릿인데
반려견을 위한 간식입니다.
그러고 보면 반려동물 키우는 분들은
이런 기념품도 챙겨서 구입하시겠습니다.

설화탐정 AR 도서는
무려 대통령상 대상 작품이었는데
잘 만든 콘텐츠의 가치는
세계 어느 곳에나 통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못난이 감자를 활용한
감자유원지 포파칩
이런 비규격 농산물을 활용한
착한 농식품이 많아지면
모두에게 좋겠다 싶은 생각을 하게 만든 기념품

한국화 디지털 복원 한지 노트
명절 선물로 근사하겠습니다.

제주메밀쿠키
선물로 간식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전통 맷돌 모티브
글루텐 프리 쿠키라고 합니다.

조선 그림 타로카드
타로점 즐기는 관광객이
이거 보면 바로 구입할 아이템

창포 헤어 샴푸와 물비누
고급 샴푸에 창포나 어성초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분들에게 선물하면 좋은 아이템

2022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

개인적으로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이런 박람회 많이 보여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데 나오는 제품이나 프로그램
콘텐츠 등은 수상작이 많은데
어떤 디자인에 어떤 창의력이 있어야
상을 받게 되는가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것을 접해야
아이들이 품을 수 있는 꿈의 크기도 커지는 법

박람회는 보는 자체도 재미있지만
마음먹고 참여를 하면
수많은 선물과 샘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요새의 경우 박람회를 보면
우리 전통 식품을
새롭게 해석한 제품도 많고
우리 식재료를 새롭게 가공한 제품도 많습니다.

고흥 샌드웨이퍼, 조청 캐러멜 세트
이름만 봐도 맛이 궁금해지지 않나요?

박람회가 재미있는 점은
부스 자체를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공항 느낌으로 꾸민 부스
그래서 부스 보면서
외국여행 떠나고픈 생각을 하게 됩니다.

박람회에 있는 제품 중에서
식품의 경우는 맛도 중요하지만
시선을 끌어야 되기 때문에
패키지나 포장이 예쁜 제품이 많습니다.

이런 제품 디자인하는
수많은 디자이너들의 노력이
박람회를 보면서 잘 느껴지기도 합니다.

연탄 컨셉의 연탄빵
어느 정도 세대부터
연탄을 본 적도 없는 경우가 있을까
궁금한 적도 있었는데
되게 잘 만든 제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요새는 꽃집에 가야 직접
연탄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연탄빵 먹으면서 연탄 설명하면
되게 재미있겠다 싶습니다.
나중에라도 구입해봐야겠다 생각한 제품

강릉 대표하는 간식 중 하나인 커피콩빵
아직 맛을 본 적이 없는데
라떼, 에스프레소, 흑임자
종류도 세 가지나 되어서
강릉 가면 꼭 먹어봐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명절에 꿀 선물 많이 주고받는데
완전 식품이기도 하고
지역마다 식생이 다르면
꿀도 다양하기 마련이라
선물로 주기에 좋기 때문

그러고 보면 기념품으로
이런 간장이나 참기름, 들기름,
고추장, 된장과 같은
양념, 소스 종류가 정말 많이 있는데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품이 다 있기 때문

다양한 기념품 접하기 쉬운 곳이
사찰 근처 관광지인데
절이 산 좋고 물 좋은 곳에 있어서
많은 여행자들이 찾기 때문에
이런 좋은 상품 개발이 필요합니다.

이전 박람회는 어땠을까 모르겠는데
인센스 홀더와 향 홀더가
다양하게 출품되어 있었습니다.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져서
안정에 도움이 되는
이런 선물을 하게 되는 경우도 많겠구나 싶습니다.

그러고 보면 친환경이나
탄소 저감 차원에서
비닐이나 일회용 바구니 사용을 줄이고
이런 장바구니나 에코백 사용이 많아져서
기념품으로도 많이 제작이 되는 느낌

예쁜 우산이나 손수건 등도
빠질 수 없는 대표적인 기념품

단청 클릭킷
그게 뭔가 싶으실 것인데
스마트폰 거치대와 홀더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용도가 어떻든 무늬 자체가 멋집니다.

외국 사람들이 한글을 보면서
되게 멋있다고 느끼게 되는 이유가
한글의 기하학적 형태와
회화적 이미지가
매력적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런 제품에서 그 매력을
극대화해서 보여주는 느낌

연과 선물세트
보자기 자체가 너무 근사합니다.
연과가 어떻게 생긴 건가
궁금하기도 했지만 포장 자체가 멋집니다.

앞에서 보셨듯
어떤 분야의 기념품이든
보는 재미가 확실히 넘치는 박람회입니다.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어떤 상품이 어떤 대표성을 갖고
관광 아이템이 되는가 볼 수 있어서
그냥 관람하는 입장에서도
좋은 상품 찾는 입장에서도
다 좋은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뉴스 기사에서는
유명 관광지에서 판매되는
기념품이 메이드 인 차이나 제품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게 맞는가라는
그런 내용을 접한 적도 있는데
이런 제품만 잘 둬도
그런 기사가 뜰 일은 없겠다 싶습니다.

박람회에 나온 제품 말고도
더 많은 좋은 제품이 있음을
다른 박람회 참여를 통해서도 알고 있는데
이런 박람회는 놓치지 않고
2023년에 꼭 관람을 하시라 미리 추천을 드립니다.

멀어서 자주 찾기는 힘든 남해
그러고 보면 남해를 간 것이
참 오래전의 기억인데
남해를 대표하는 아이템이
이런 것이구나 알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여행을 가서 상품을 접할 수 있지만
이런 상품을 보고서
그 지역을 방문해 보면 좋겠다
생각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연예인들도 부캐(캐릭터) 개발에 힘쓰는데
각 지자체도 대표 캐릭터가
하나 이상은 다 있는 터라
그런 지역 캐릭터 상품도 접할 수 있어 좋습니다.

유튜브를 보다 보면
대전의 다양한 행사를
꿈돌이가 알리는 경우가 많던데
이런 다양한 굿즈가 있습니다.

게임 즐기는 분들은 잘 아는 캐릭터
그리고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

몰랐던 내용인데
수원을 대표하는 캐릭터 수원이랍니다.
수원 청개구리 '수원이'
수원 사는 친구도 몰랐다고 하는데
이런 제품으로 인지도 더 쌓아야 할 듯

패션 부스의 경우
BTS나 블랙 핑크가
이런 전통옷을 뮤직비디오에 입고 나오면서
예전보다 더 관심이 높아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실제로 이런 우리옷을
일상에서도 쉽게 입을 수 있게
더 담백한 일상복이 많아지면 좋겠다 싶기도 합니다.

옷 자체가 여성분들이 입기 좋은
그런 종류가 더 많은 편이어서 그런가
입어보시는 관람객 중에
여성 관람객이 많이 있었습니다.

예전에 넥타이나 스카프
선물로 구입하려고 인사동에 있는
매장 단골로 다닌 적이 있는데
당시는 희소성의 분야였는데
이제는 보편적인 아이템이 된 듯

그림 좋아하는 분들에게
선물하면 아주 좋아할 기념품

한지 패브릭 컬러링북 키트
무늬의 매력을 아주 잘 살렸습니다.

개인적으로 깔끔하면서도
디자인을 아주 잘 뽑은 제품이라 느꼈습니다.
이런 감각이 기념품에서 중요한 포인트

선물로 줄 기념품을 고를 때
받는 사람도 여행지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었으면 하는 경우가 많아서
제품 디자이너들도 엄청 고민을 하겠다 싶습니다.

경상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품을 만날 수 있는 부스

분천산타마을 블럭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이 되고 있었습니다.

시즌이 시즌인지라
체험 프로그램 참여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분천 산타마을이 어디 있는 건가
검색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기념품에
스마트폰 관련 액세서리는
이제 기본값이 아닌가 싶습니다.

리솔츠 리추얼 솔트바
전부 영어여서 뭔가 싶은데
클렌징바, 바디스크럽바
뭔가 모양이 되게 평온한 느낌입니다.

한국문화정보원 공공누리 홍보관
공공누리는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4가지 공공누리 유형마크를 통해
개방한 공공저작물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그러고 보면 폰트만 잘 해결을 해도
제품 개발에 큰 도움이 되겠구나 싶습니다.

이런 식으로 개발이 되는구나
과정을 알면 더 도움이 되는 부스
필요한 분들은 상담받아보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서울상징 관광기념품 부스
사실 서울은 넓고
각 구별로 상징물이나 캐릭터가 있어서
모으기만 해도 상품이 상당히 많겠습니다.

해치나 서울 랜드마크를 활용한
다양한 기념품

상을 받은 제품도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공모전도 많을 것이어서
좋은 작품은 끊임없이 개발이 되는 것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스카프나
독특한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는
와인 마개 제품도 있습니다.

한강에 서식하고 있는 동식물
캐릭터로 잘 개발을 하면
다양한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것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부스
산림은 국토의 얼굴이자 자연의 곳간
이 문구가 잘 와닿습니다.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배치도가 있는데
전국 각지에 엄청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휴양림을 휴식 차 찾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그런 분들을 위한
다양한 기념품이 개발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역시 나무를 활용한 제품이 많습니다.
손거울에서 테이블까지
나무 향과 질감 살아있는 제품이 많습니다.
휴양림 찾으시면 접하실 기념품

그런 제품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도 진행이 되고 있었습니다.
연필통 만드는 체험

상시 운영 프로그램도 많았는데
그중 하나였던
박람회 X 롯데월드 X 김선작가 캐릭터 찾기

롯데월드 시그니처인 퍼레이드 작품 속에서
숨겨진 관광기념품 박람회 캐릭터와
롯데월드 대표 마스코트를 찾아
SNS로 인증을 하고
선착순으로 경품을 받던 체험 행사
어렵지 않은 내용이어서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하고 있었습니다.

체험프로램의 경우
다양한 유무료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DIY 키트나 천연화장품 만들기,
보드게임 체험과 같은 무료 체험
아크릴+자개 모빌 만들기,
서울 랜드마크 공예품 만들기와 같은 유료 체험

체험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줄을 서서 진행되는 내용도 많았습니다.

박람회 적극 참여하시는 분들은
체험 자체도 재미가 있지만
체험을 하지만 쉬는 느낌도 있어서
중간에 다리 아플 때 참여해도 좋겠습니다.

부스별로 체험 프로그램도 많이 있어서
입장 전에 어떤 참여 프로그램이 있는가
시간대별로 참여하면 재미있을 내용
미리 체크하고 들어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미션 중에는 홍보물을 받아오거나
부스 업체 관계자와
하이파이브 인증샷 찍기와 같은
상호 작용 미션도 있습니다.
어떤 분들에게는 난이도 높은 미션

관람을 하면서 줄이 계속 있던 인생네컷 이벤트
포토 부스에서 사진을 찍은 다음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사진을 업로드하는 미션

이 이벤트의 경우도
인증을 하면 선착순으로
경품을 받을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하고 있었는데
SNS 안 하시는 분들은
억울함을 조금 느끼려나 싶기도 했습니다.
SNS는 안 해도 메신저는 많이 하니까
지인에게 사진 보내서 행사 알리는 것도
인증 방법 하나로 해주면 좋지 않을까 싶었던 내용
이벤트 소외 계층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

그 바로 옆으로는
사진 공모전 수상작 배경으로
인증샷 찍고 인스타그램 업로드 후
키오스크에서 출력을 하는 사진관도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선착순으로 엽서북 증정 이벤트도 진행

2022년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수상작을 화면을 통해서도 접할 수 있었는데
수상작 사진을 보고 있으면
여행지로 방문해보고픈 생각 절로 나게 만듭니다.

스탬프 이벤트의 경우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것도 있고
찾아서 용기(?)를 내야 하는 내용도 있어서
스탬프를 전부 받으면
뽑을 수 있는 상품의 급이 올라가게 됩니다.
노력을 하면 더 좋은 상품이 기다리고 있는 것

사진 수상작의 경우
전국 각지 관광지의
멋진 모습을 잘 담아내어
사진 속 계절에 찾아가도
좋은 여행 코스가 되겠다 싶습니다.

사진 많이 찍으시는 분들은
여행지 사진 멋지게 찍으셔서
내년에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메인 무대에서는
시간대별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이 됩니다.
첫째 날에는 토크 콘서트와 개막식, 시상식
드로잉쇼와 사업 안내
두 번째 날에는 출사 노하우와
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협업 성과 설명회
전부 들어도 도움이 될 내용

토크 콘서트는
다들 잘 아실 대한 외국인 한국 톡파원들과
관광기념품에 관한 내용을 나누는 행사였습니다.

저분들은 외국인인가 한국인인가 싶게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보는 출연진들과
관광과 기념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러고 보면 외국여행지에서
구입을 했었던 기념품이
찾아보면 집에 이것저것 있는데
외국여행 많이 한 사람들에게서 듣는
이런 의견이 만드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중요한 내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시상식
앞에서 먼저 보았던
기념품 부문 14점, 사진 부문 9점에 대한 시상식

제품 개발을 할 때는
가장 중요한 것은 판매이겠지만
어떤 제품은 상을 받으려고 개발을 해서
상을 통해서 더 잘 팔리는 경우도 있겠습니다.
아무튼 상도 받고 제품도 잘 팔려서
많은 분들의 추억 저장에 도움이 된다면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

사진도 관람을 하면서
어떤 작품이 있는가 먼저 봤는데
알고 보니 다음에 도전해 보면 좋겠다 싶습니다.

시상식 다음에 있었던 개막식
원래 10시에 입구에서 해야 하는 게
맞는 것이 아닐까 싶기는 했지만
귀빈 일정 맞추느라 그런 듯?

아무튼 메인 무대 행사가
다양하게 진행이 되고 있었는데
2023년에는 이런 제품 개발이나
디자인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그런 행사도 많이 있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상을 받는 제품이
어떻게 개발되고 만들어졌는가
그런 스토리도 궁금하기 때문

2022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

그러고 보면 박람회 관람한 분들에게
내년에는 어떤 행사가 있었으면 좋은지
설문을 하는 것도 좋았겠다 싶었습니다.
관람을 하면서 궁금했던 내용이 생겼는데
비슷한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지 않았을까 싶었기 때문
내년에는 더 편하게 관람을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니
더 많은 무대 행사가 진행될 것으로 바랍니다.

메인 무대 옆에도 체험존이 있어서
많은 분들이 체험 프로그램 참여할 수 있게
자리 제공이 되고 있습니다.

부스는 다 봐야지 했던 터라
더 배가 고파지기 전에
나머지 부스도 살펴봅니다.
예쁜 컵이나 잔 보면
모으는 분들에게 인기 높았을 제품들

기념품으로 베개나 목베개 많이 사는데
안에 왕겨를 넣는데
이런 제품은 향도 자연 그대로겠습니다.

계절이 추운 겨울인지라
차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런 차 세트 선물로 많이 주고받습니다.
심신 안정에 도움 되는
향 좋은 차가 많이 있습니다.

이벤트 참여를 해서
시식을 할 수 있었던 콩부각인데
맛있어서 다음에 주문해서 먹을 의향 대폭 상승

디저트 카페 운영하시는 사장님들은
많이 상담을 하셨겠다 싶었던 간식

예전에 다른 곳에서
제주감귤 드립커피는 맛을 본 적이 있어서
구입해서 먹어본 적도 있던 제품
제주향 제대로 느끼는 커피입니다.
제주 여행하다가 보시면
선물용으로 구입하시면 좋은 제품

작가님 팬 사인회도 진행이 되었는데
팬인 분들 방문이 많았을 행사

기념품 제품을 보면
박스 디자인 예쁜 제품이 많습니다.
내년 행사에서는 그런 디자이너들과
관람객들이나 학생들이 만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부스에서 봐도 좋은 제품은
여행지에서 선물용으로 봐도
마음에 당연히 들 겁니다.
복주머니 모양의 손가방 디자인이 아주 좋습니다.

저런 잔이 있으면
연말연초 파티 행사 있을 때
손님용으로 되게 좋겠다 싶었던 제품

전남 강진에서 재배된 쌀귀리
그런 농작물을 활용한 다양한 식품, 차
다이어트하시는 분들 선물로 좋겠습니다.

이런 식품 종류는
아이들도 편하게 먹을 수 있게
만든 제품이 많아서
선물용으로 구입하기에 좋습니다.

소금도 그냥 소금이 아니라
당근, 비트, 부추, 톳, 표고다시마 등
다양하게 조합을 해서
예쁜 용기에 담아 판매를 하니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다 기분 좋겠습니다.

다양한 디자인의 스카프
한국의 미를 제대로 담은 기념품

여행자를 위한 매거진 VACAY SEOUL
이런 상품과 정보를 가지고
숙소에 들어가면
즐거운 여행 일정이 되겠습니다.

시향을 안 해봤지만
부산 달빛, 거제 바람, 통영 파도 등
제품 이름이 너무 근사합니다.

근사한 디자인의 여권 케이스
외국인 여행객이 점점 많아지는데
이런 제품 접하게 되면
다들 하나씩 구입해서 바꾸게 될 듯

전통미를 현대적으로 잘 해석한
이런 액세서리 종류 정말 좋습니다.

부스나 프로그램 열심히 보다 보면
다리 아프고 쉬어야 할 때가 있는데
중간에 휴식 공간도 잘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 먼저 설명을 드렸지만
스탬프 투어의 경우
크게 어려운 내용은 없고
뽑기 이벤트의 경우
선착순이어서 시간만 잘 맞추면
하루 네 번 중 한 번은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오전보다 오후 참여율이 훨씬 높아서
줄을 길게 서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이런저런 이벤트 참여하시고
스탬프도 모으고 교환권도 얻고 하시면
경품 교환 부스 찾으셔서
받으실 수 있는 경품으로 바꿔가시면 됩니다.
부스별로 제공되는 선물이나
이벤트 상품도 있어서
열심히 보시면 보시는 것처럼
뭔가 많이 받아 가실 수 있습니다.

열심히 참여를 한 편은 아니었던 터라
뽑기 이벤트로 보틀을 바꿀 수 있었습니다.

빈손으로 와서 예쁜 보틀에
부스에서 받은 이런저런 상품까지
기분 좋게 나올 수 있었습니다.

구석에 비즈니스 라운지가 마련되어 있는데
실제로 제품 구입하고자 하는
바이어분들도 많이 계셔서 그런가
제품 상담이 쉼 없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2022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
관람을 하는 외국인 관람객도
어렵지 않게 볼 수는 있었지만
이런 재미있는 박람회가 있음을
더 많은 외국인 여행객들이 알았으면 좋았겠다 싶었습니다.
내년에는 더 재미있고
더 큰 규모로 열릴 것이 당연하기에
2022년 박람회 나름 자세하게 소개해 드려봤습니다.
내년에도 더 멋진 전시품 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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