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 사무실 지나던 길에
식사 시간이 겹쳐
같이 근처에서 제일 저렴하다는
한식 뷔페에 가서 식사를 하다가
뉴스에서 외식 물가는 오르고
직장인들 지갑은 더 얇아져서
힘을 잃었던 각종 한식 뷔페와
패밀리 샐러드 바 업체가
다시 뜨고 있다는 기사를 보던 친구
친구 L : "그러고 보니 지갑이
가득 찼던 게 언제인가 기억도 안 나네.
좋은 고기 뷔페나 갔으면 좋겠다."
주제넘게(?) 고양이도 키우고
최근에 보유 주식 하락으로
자금난 제대로 시달리는 이 친구
그래서 고기 무한 리필로 위로하고자
양천향교역으로 소환합니다.
8번 출구나 바로 옆
대방디엠시티로 바로 들어가면 됩니다.
건물 안쪽으로 들어가면
바로 1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서
바로 왼쪽으로 틀면
목적지인 차영자 천년묵은지닭볶음탕 양천향교직영점
8번 출구의 에스컬레이터가
좀 더 유혹적으로 느껴졌더라도
이동과 도착 시간은 비슷하겠습니다.
8번 출구 나와서
바로 왼편으로 틀면
큰 건물 입구와
정면 저 너머로 보이는
차영자 천년묵은지닭볶음탕 양천향교직영점
메뉴 자체가 점심이나 저녁
직장인들의 사랑을 많이 받겠다 싶은
회식 모임 장소로 좋은 마곡동 맛집
서울 강서구 마곡동779-2 1층
빌딩 주차장 | 02-336-4321 | 11:00 ~ 24:00 |
친구의 경우
주식을 좀 해보겠다고 할 때
괜찮은 종목 추천을 해줬는데
자기가 한 번 분석을 해보고
선택을 해보겠다 해서는
제대로 물려 있어서
최근에 더 궁핍한 상태
그래서 고기 무한리필 문구를 보면
요새 많이 설렌다고 합니다.
차로 방문하시는 경우
주차장 진입로는
건물 뒤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애연가들은 휴식 시간을
이쪽으로 나가시면 가지실 수 있습니다.
고기 무한리필은
저녁 메뉴로 이용 가능한데
예약 테이블 세팅이 되는 걸 보니
퇴근 후 직장인들이
몰려올 것이란 예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내부는 넓고 테이블은 많아서
퇴근 후 술자리 모임이나
회식 자리로 아주 훌륭한 환경입니다.
묵은지가 들어간 닭볶음탕이라면
점심에 맛있게 먹기에
아주 훌륭한 요리겠는데
다양한 식사 메뉴가 갖춰져 있어서
점심때도 직장인 손님 많겠다 싶습니다.
저녁 손님을 맞이하는
긴장감이 느껴지고 있었습니다.
요새 둘이서 고기를 먹는다고 하면
5만 원은 기본으로 넘기 때문에
1인 19,900원으로
무한리필을 즐길 수 있다고 하면
지하철 타고 일부러 찾아와도
납득이 가는 현 물가 상황
가격은 이렇습니다.
원래도 외식 물가가
많이 오른 것이 사실이지만
주식에 물린 친구는
고양이 사료와 간식 먹이느라
자기 외식비는 줄이고 있었다는데
그러고 보면 삼계탕 한 그릇이나
고기 무한리필 1인이나
가격 차이가 별로 없어서
가끔씩 고기 양껏 먹었으면 할 때
찾으시면 아주 만족스러울 듯
무한리필은 오후 5시부터 이용 가능
테이블당 2시간 가능합니다.
무한리필이어도 남기면 안 되는데
남길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안쪽 숙성고에서
고기가 더 맛있게 숙성이 되고 있습니다.
무한리필 고기라고 해서
육질이 아쉽냐?
전혀 그렇지 않은 것이
멀리서 찾아도 된다는 이유
이렇게 셀프바에 가시면
삼겹살과 갈비가 준비되어 있고
반찬도 직접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사장님께서도 보증을 하시는
고기 품질이 가장 중요한데
어떤 고기 무한리필 식당을 가면
뭔가 아쉽지만 무한리필이니까
수용을 해야지 하는 경우도 있는데
차영자 천년묵은지닭볶음탕 양천향교직영점은
사장님이 고기 맛있지 않냐
신경 많이 써서 좋은 고기 품질 유지한다
보증을 해주시는데 실제 그렇습니다.
처음에 주문을 하면
불판이 세팅되고 반찬이 세팅되고
삼겹살을 먼저 가져다주십니다.
이 불판은 삼겹살용 불판입니다.
기본 세팅은 이렇게 되고
그다음부터는 직접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양념갈비 불판은 따로 있어서
바꿔주시기도 한다는데
저 불판으로 그냥 전부 해결 가능합니다.
그러고 보면 먼 옛날에
동네에 고기 무한리필이
처음 생겼을 때 신기하다며
가보자고 했던 친구가 이 친구
고기 받으면서 그 이야기를 했더니
그러냐며 본인은 기억을 못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고기 품질이 형편없어서
더 잘 기억하고 있었는데
보시면 육질이 아주 훌륭합니다.
고기 무한리필 식당에 가면
당연히 고기 먼저 보게 되는데
중간에 뼈가 거의 안 보이는
맛있는 삼겹살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숙성고를 봐서 그런가
더 맛있게 느껴지는 삼겹살
최근에 동료들과 삼겹살 먹으러 갔더니
3명이서 10만 원 넘게 나왔는데
이 정도가 5만 원 정도였겠다는 친구
그러고 보니 삼겹살 200g이
2만 원 내외인 것이 현실이라
이미 양으로 만족하게 됩니다.
고기도 좋고 불판도 좋고
포식을 위한 마곡동 맛집으로
차영자 천년묵은지닭볶음탕 양천향교직영점
직장인들이나 주변 주민들이
줄지어 찾을 이유가 충분합니다.
원하는 크기와 굽기 정도로
즐기면 되기 때문에
더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소금 살짝 찍어서 먹으면
첫입에 이날의 식사는 결정 납니다.
'합격!'
그러고 보면 고기 무한리필은
겨울에 갔던 게 마지막이었는데
삼겹살의 비계가 반이나 되는
불합격 고기였던 탓에
더 만족스러운 이유이기도 합니다.
퇴근하고서 고기 먹으러 오라니
지하철까지 타고 오면서까지
고기를 먹어야 하나
귀찮다는 생각을 했다던 친구
그런데 삼겹살만으로도
다음에 좀 선선해지면
다른 친구들 불러다
회식 자리 만들자고
다음 계획까지 미리 세우고 있습니다.
뉴스에서 외식 시장에서
죽어가던 한식 뷔페가 다시 뜨고
고기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식당 앞에
저녁이나 주말이면
사람들이 줄을 서면서 대기를 하고
실제로 지나면서 봐도 그런데
퇴근 시간이 지나면서부터
단체 손님들이 줄지어 들어오는 걸 보니
다 같은 생각이겠구나 싶습니다.
역시 핵심은 맛있는 고기
고기 무한리필 식당은
어디에나 있지만
주변이 다 큰 건물에 사무실도 많고
건너편은 아파트 단지에
서울식물원도 바로 옆에 있어서
동네 손님이나 타지 손님들도
많이 찾을 마곡동 맛집이어서
좋은 고기를 쓰실 수밖에 없겠구나 싶습니다.
고기 무한리필 간다고 해서
점심도 가볍게 샐러드 먹었다는 친구
그런데 요새 외식 물가를 보면
두 명이서 어디든 가서
5만 원이면 든든하고 맛있게
세 명이면 7만 원은 들어야
만족스러운 식사를 한다 생각하는데
셋이서 찾아도 59,700원
겁나는 외식 물가의 시기에
외식, 회식 자리로 안 찾을 이유가 없습니다.
친구 기준으로는
이 삼겹살 한 접시에
양념갈비 한 접시만 먹어도
배가 부르게 차는 양이라고 하는데
성인 평균보다 조금 적게 먹는
식사량의 친구인데
고기가 맛있어서 그런가
평소보다 140%는 소화를 해내고 있었습니다.
잘 먹는 분들이나
성장기 학생들 데리고 찾으면
정말 좋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양념갈비도 역시 육질이 좋습니다.
사장님의 고기에 대한 자신감이
바로 눈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최근에 가족들과
'ㅁ'무한리필 식당에 외식을 간 적이 있는데
거기 갈비보다 훨씬
좋다는 게 느껴진다는 친구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던 터라
적극 공감하게 되는 내용
원래는 최근에 술 먹고 탈이 나서
술 마실 생각이 없었다던 친구
술탈이 나면 술이 엄청 쓰기 때문에
당연히 다시 찾기까지
회복기가 필요한 게 사실인데
삼겹살 먹고서 바로 회복을 했는가
맥주를 마셔야겠다며 주문한 친구
양념갈비도 엄청 맛있습니다.
고기 무한리필 제대로 즐기려면
하루 정도는 굶고 가야 되는 거 아니냐?
농담조로 그런 이야기하기도 하는데
차영자 천년묵은지닭볶음탕 양천향교직영점은
진짜 그래도 되겠다 싶게
고기가 다 맛있어서 좋습니다.
최근에 야근할 때
다들 고기 먹자고 해서
구워서 가져다주는 고기 주문했는데
맛이 없지는 않았지만
배달료도 붙어서 그 가격이 이것보다 비싸고
당연히 양도 적었다며
역시 고기는 가서 먹어야 된다는
진리를 새삼 깨닫고 있던 친구
요새 진짜로 지갑이
종이처럼 얇아진 친구라 그런가
찬양과 호평 일색의 식사가
과장이 조금 보태어진 점도 없지 않겠지만
맛있는 고기라 설명이 다 됩니다.
외식 물가가 올랐다고 해서
삼겹살과 양념 갈비를
사다가 집에서 직접 먹는다고 하면
비용은 아낄 수 있겠지만
양념 재고 구워야 하는 수고로움을
이 무더위에 감내할 걸 생각하면
그냥 편하게 찾아서
맛있게 양껏 드시는 게 현명한 선택입니다.
이미 평소 식사량을 넘었지만
이것까지는 더 먹을 수 있겠다며
삼겹살과 김치를 같이 구워서
행복한 식사 마무리를 한 친구
고기 맛있는 마곡동맛집에서
회식이나 외식 모임 가지려는 분들에게
차영자 천년묵은지닭볶음탕 양천향교직영점은
매우 훌륭한 선택지로 추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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