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창업이 어렵기는 하지만
특별히 잘 하는 것이 없고
단골로 가는 식당에
항상 손님이 많은 것을 보게 되면
창업을 고려하는 입장에서는
이 아이템이 어떨까 고민을 해보게 됩니다.
최근에 회사를 그만두고
동생과 외식창업을 고려하던 친구
식당을 먹으러 가는 것 말고도
창업 아이템으로는 어떨까
분석을 하러 다니기도 했는데
무더울 때 같이 갔었던
손님 가득하던 파주닭국수도
인상이 깊었던 모양입니다.
외식창업에 있어서
남자 소자본창업 아이템을 찾을 때
누구든 인기 높고
유명세 치르는 아이템을
먼저 찾는 것이 당연한 수순입니다.
만약에 방송에서 해당 브랜드를 접하고
실제로 가서 봤는데
요리가 맛있고 손님도 많다면
아무래도 더 관심이 가기 마련
외식창업을 위해
여름에 맛집 탐방 같이 다닐 때
닭국수 어떠냐며 데리고 갈 때
먹어본 적은 없었지만
어디서 본 거는 같다던 친구
아마도 어떤 방송 콘텐츠나
유튜브 콘텐츠로 접했을 겁니다.
방송에서 접했었다면
'놀라운 토요일'이나 '오늘 저녁',
'오! 이맛이야'와 같은 프로그램이었을 터
즐겨 본다는 '놀토'가 아니었을까 합니다.
방송 출연의 파급력은
일단 그 방송을 접한 사람들의
바로 내일 혹은 그 주간에
점심이나 저녁 메뉴가 될 것이고
SNS에도 포스팅이 많이 오르게 될 것이고
맛있다 생각이 되면
다른 사람과 재방문을 하게 되면서
점점 찾는 사람이 늘어나게 됩니다.
예전에 어떤 일식 요리 매장이
새로 생기고 한 달 만에
방송에 나가고 맛집이 되어
줄 서는 식당이 되는 걸 보면서
홍보의 위력을 체감한 적이 있는데
이런 맛집 소스가 한 번 제작이 되면
방송국 작가들 커뮤니티가 있는데
여기에 정보를 올려서
내용을 공유하기 때문에
다른 방송에도 나갈 기회가 많아집니다.
사실 어떤 맛집이든
새로 콘텐츠가 제작이 될 때
제작진이 기본적으로 검증을 합니다.
검증은 바로 가서 먹어보는 것
맛이 괜찮아야 섭외를 하고
콘텐츠로 제작을 하는 것
이러면
'저기 맛있다는데 가보자.'
'저기 맛있다는데 정말 그럴까?'
'저기 맛있다는데 회사 근처에 있다.'
이런 다양한 이유가 작용을 하면서
줄을 서는 맛집으로 안착하게 됩니다.
일단 손님의 입장에서
'닭국수' 자체는 심플합니다.
국수에 닭을 넣은 요리
혹은 삼계탕(반계탕)에 국수를 넣은 요리
이렇게 이해를 하게 됩니다.
동료, 친구, 가족들과
파주닭국수를 찾아 식사를 하면
이런 비주얼의 요리를 접하고
자연스럽게 SNS에 올리게 됩니다.
복날 근처에 찾으면
보양도 되고 양도 많은 보양식 그 자체
파주닭국수의 경우
세 곳을 가서 식사를 해봤는데
점심이나 저녁 식사 시간대에 찾으면
이렇게 사람이 많기 때문에
바쁜 시간대는 피해서 갔었습니다.
파주닭국수의 경우
1시간에 100그릇 팔리는
닭국수 브랜드 1위의
파주 3대 맛집이라고 하는데
닭국수 원조의 프리미엄이 있는 것
닭국수 이외에 어떤 요리가 있느냐?
보시는 것처럼 다양한 종류의
따뜻하고 차가운 국수와 죽, 덮밥,
다양한 맛을 내는 얼큰한 칼국수,
같이 먹기 좋은 탕슉과 만두
손님 입장에서는
점심 식사나 외식이나 회식
누구와 같이 가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그런 차림입니다.
그 의미는 접근성이 좋다는 것
그렇다면 다시 요리로 돌아와
칼국수 + 닭반마리 조합은
성공 확률이 매우 높은 아이템으로
시장 개척을 잘 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잘 꺼진다 느낄 수 있는
면요리의 반을 닭이 채워서
든든하게 먹기 좋은 요리로 다가옵니다.
좋은 아이템이라는 생각을
손님 입장에서 하는 이유는
만약에 외부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근처를 보니 파주닭국수가 있으면
고민을 안 하고 들어갈 것이기 때문
그렇다면 누가 만들었을까?
20년 이상 셰프 커리어로 만든 브랜드로
기존 메뉴도 잘 갖춰져 있지만
업계 최초 뼈장칼국수와 같은
인기 끌기 좋은
색다른 요리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서 내놓는다는 것도
업주에게는 신뢰감이 높아지는 대목
근본인 닭국수 개발에
이렇게 공을 들였다 합니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48시간 동안 끓인 비법 육수
그리고 12시간 숙성한 닭
그래서 파주닭국수 맛을 보면
깔끔하니 개운하면서 잡내가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본점의 경우
최대 대기 1시간 반,
평균 매장 방문객 1,000명
(테이블 22회전)
닭국수와 뼈장칼국수는
보통, 매운맛 다 먹어봤고
다음에 가게 되면
갈비국수를 꼭 먹어봐야지
이미 마음속에 예약을 해뒀는데
맛집에 있어서 중요한 점이
바로 이 방문의 연속성입니다.
하나씩 다 먹어봐야겠다
생각하게 만들어야 맛집이 되는 것
주변에 파주닭국수 지점이
점점 더 많이 보인다 싶은데
그래서 매년 최고매출도
갱신을 하고 있답니다.
외식창업을 하고자 해서
프랜차이즈 박람회 같은 데 가서
브로셔 보고 상담받으면
잘나가는 업종은 대부분 이런 추세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비교해 봐야 하는가?
많은 식당을 다녀본 경험상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입지입니다.
좋은 입지에 자리를 잘 잡으면
어떤 업종이든 성공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런데 파주닭국수가 특이한 점은
좋은 입지 성공 기준이 아니라
그건 당연한 것이고
대다수의 포기한 가든형 상권에서의
성공 사례를 강조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월 매출을 강조하는 위의 세 지점
파주 금촌점은 파주 본점이고
야당점은 나름 번화한 곳이라
예외로 하고 방문을 했었던
가평점을 보면 그냥 국도변에 있습니다.
옆에 논밭 있고 철물건재 업체 있는
그런 자리에서 저런 매출을 낸다는 것
그래서 만약에 외식 창업을
하고자 해서 상담을 받고
지점 방문을 하고
시식을 해보게 된다면
일부러 지역적으로 장점이 안 보이는
그런 곳을 찾아서 확인해 보는 게 좋습니다.
그런 곳에서 매출이 잘 나온다면
손님들이 찾아온다는 의미
파주닭국수 본사의 경우
상권분석, 밀착교육, 지속관리
이런 시스템을 제공한다는데
상권 분석 전문가를 통해
여기서 장사를 해도
잘 통하겠다는 지역 분석이 잘 된다는 의미
그런 상권에 구애받지 않는
손님이 찾아오는 아이템으로
경쟁력은 입증이 되었고
그래서 임대료 절감이 가능한
입지에서도 잘 된다는 결과가 있고
점포비와 임대료를 제하고
3천만원에 창업이 가능한
소자본 창업 브랜드
선착순 50호점까지
가맹비와 교육비가 반값이라는데
그것보다 중요한 것이
'장사를 쉽게 할 수 있는 아이템인가?'
쉬운 장사란 있을 수 없지만
쉬운 시스템은 있습니다.
파주닭국수의 경우 원팩시스템으로
초간단 6분 조리가 가능
닭국수 조리에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리는
비법 육수를 완제품으로 제공하고
재료 손질도 역시 다 해서 제공하고
다가수 숙성면을 제공해서
칼국수창업을 고민하는 분들이
재료 손질, 육수, 제면에
에너지를 쏟을 필요가 없다는 것
그래서 6분 조리가 가능한 것
선선할 때도 먹어보고
무더운 날 보양식으로 먹어봤는데
트렌디한 보양식으로도 좋고
추울 때는 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그런 국물요리라 좋습니다.
종류가 많아서 사계절 내내
손님들이 찾게 되는 맛집
확실히 조리 시간이 짧아서
빠르게 내놓을 수 있고
사전 준비 작업도
역시 짧게 가져갈 수 있어서
남자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에너지 소비가 적어 좋다 생각합니다.
그 에너지는 빠른 회전에 대한
서빙에 쏟으면 되겠습니다.
현재 28호점까지
오픈을 완료했다고 하는데
어느 지역이든 처음 생기게 되면
'닭국수' 키워드를 온전히 가져갈 것이어서
창업 아이템 고민 중인데
위에 오픈 지역 이외에 사신다면
빠른 상담이 정답이 아닐까 싶습니다.
좋은 아이템인데
아직 주인을 못 찾은 지역이 많은 느낌
친구의 경우는 용인 선점을 노릴 듯
치열한 음식점창업 경쟁에서
매출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신경을 덜 쓰고
준비할 것이 적은 아이템이라면
상대적으로 덜 피곤할 것이기에
그런 점에서 특히 매력적이라 생각합니다.
닭국수 자체는 원조 타이틀
'보양식', '해장식', '뜨끈한국물요리'
키워드도 사계절 통하는 아이템이니
맛을 먼저 보시고
빠른 상담을 서두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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