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 가로수길 와인과 안주 맛있는 데이트 코스 추천 : 몰타아일랜드

전국 먹거리 ∞/서울 먹거리

by 뷰스팟 2023. 10. 27. 05:38

서울, 경기권 출장이
일과 마친 다음은
많은 친구와 지인 만나는
술자리 창출의 기회인 친구 B
중간에 술은 쉬어가고픈 날에
뭔가 색다른 별미 없냐 묻는데
그럴 때는 좀 조용한
데이트코스로 좋은 지역을 찾으면 됩니다.

일 마치고 압구정역으로 친구 소환
가로수길이나 세로수길은
신사역은 8번 출구
압구정역에서는 4번 출구로 나서면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신사동 상권도
대표적인 골목상권이기 때문에
목적지가 몰타아일랜드로
딱 정해져 있는 이런 약속은
최적의 코스로 찾아가면 되는데
구경하면서 가겠다 싶으면
압구정로18길과 같은
안쪽 큰 길 따라가면서
구경하면서 가는 재미도 있습니다.

가로수길과 세로수길이 뜨면서
다양한 식당은 물론
카페, 디저트, 술집 등
색다른 맛집이 많은 지역
그래서 골목 안쪽에
찾아서 가야 하는 곳이 늘었습니다.
전통의 동네 맛집과 혼재해서
그래서 더 재미있는 지역
이 골목 따라서 직진을 하면

가던 방향 우측으로
목적지가 아닌 그냥 지나던 길에도
저기는 어떤 곳일까
궁금하게 만드는
근사한 분위기의
몰타아일랜드를 접하시게 됩니다.

신사역 가로수길 와인에
맛있는 안주로 술자리 장소나
데이트 코스로 좋은 곳 찾는
분들에게 아주 좋은 몰타아일랜드

서울 강남구 신사동 551-28


주차 가능	0507-1439-1611	13:00 ~ 24:00 주문 마감 23:30

외부에서는 창가의 느낌이나
안쪽 조명의 따뜻한 분위기가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드는데
안으로 들어가면
주변 살면 단골이 되겠다 싶게
종종 찾아와서 놀다 가고프게 만든
안락한 인테리어가 매력적입니다.

의자하고 테이블 비슷한 것이
있다는 것 빼고는
어떤 자리든 각기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공간

내부 공간도 넓은 편이어서
단체손님이 찾으셔도 여유롭게
시간 보내실 수 있는 곳입니다.

옛날에 친척이 압구정에 살아서
압구정이 오렌지족으로
유명하던 시절부터
가로수길, 세로수길
뜨고 붐비고 쇠락(?)하는
모든 모습을 봐왔었는데
변하지 않고 꾸준히 발전하는 것은
이런 개성 넘치는 술집이나 카페는
어찌 되었건 계속 인기를 끈다는 것
외지인도 많이 찾겠지만
동네 주민들이
퇴근길에 들러 와인 한 잔 마시면서
대화 나누기 좋은 공간은
항상 있어야 하기 때문

와인과 칵테일, 위스키
여기에 어울리는 요리
그리고 다양한 음료가 있어서
즐거운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 좋습니다.

이벤트가 있다면
가장 먼저 눈여겨보시면 좋을 것이고
어떤 게 좋을지 잘 모르겠다 싶을 때는
컬러 프린트 된 내용이 있으면
그게 정답인 경우가 많습니다.
별미를 먹었으면 하는 친구를 위한
보일링 쉬림프가 대표 요리입니다.

이외에 다양한 샐러드와 파스타, 라이스,
안주용인 사이드 디쉬가 있습니다.

컬러 프린트에 코팅까지
강조가 되고 있는 요리는
보일링 쉬림프와
브라타치즈 카프라제 샐러드,
엔초비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인원이 여럿이면
이벤트 세트 주문하시면 딱 좋을 듯

다양한 소품이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서
SNS에 올릴 예쁜 사진
여러 위치에서 건질 수 있습니다.
여담으로 문득 몰타가 어디에 있나
궁금증이 생겼다는 친구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와
북아프리카 튀니지 사이
지중해에 위치한 작은 섬나라
요새 점점 많은 분들이
여행으로 찾고 있다 합니다.

신사역 가로수길 와인, 요리 맛있는 몰타아일랜드

차를 놓고 왔어야 하는데
외근 다니느라 몰고 찾은 친구
그냥 술 마시고 대리 불러라 했지만
다음 날 일찍 스케줄이 있어서
안주가 너무 맛있음에도
눈물을 머금고 참아내게 되었는데
맥주도 와인도 즐기는 친구에게는
근래 들어 가장 심한 인내력 테스트 시간

보일링 쉬림프 먹을 거라 하니
새우찜 정도 생각하고 찾았던 친구
그런데 새우, 소시지, 감자, 옥수수 등
채소를 삶아 케이준 향신료와 함께
섞어서 만든 새우 요리로
말 그대로 별미입니다.

친구 식성 자체는
고기와 회, 한식, 일식, 중식 등
기본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편이라
서울에 출장 올라올 때마다
색다른 요리를 맛보여주곤 하는데
예전에 케이준 요리 중
대표적인 잠발라야를
인생 처음으로 알려준 적이 있는데
그때 엄청 맛있어 해서
보일링 쉬림프 맛을 보여준 건데
역시 엄청 만족스러워합니다.

신사역 가로수길 와인에
맛있는 안주 마시면서
수다 떨기에 아주 적합한 안주인데
술이 맥주로 바뀌어도
역시 맥주 맛 훌륭하게 만드는
만족의 안주 그 자체가 아닐까 싶습니다.

새우만 있었어도 맛있었을 건데
소시지에 다양한 채소까지
둘 다 먹으면서
그냥 술 시켜서 먹을까
5분마다 한 번씩
고뇌하게 만드는 특급 안주

겨울에 서울에 세미나가 있는데
행사장인 호텔에서 별로 안 멀어서
팀원들하고 차 놓고 다시 와서
보일링 쉬림프에
와인을 제대로 마시어보겠노라
마음으로 예약을 하는 친구

그런데 보시면서
집에서 홈술 즐기는 분들도
보일링 쉬림프는 안주로도 좋은데
밥이나 면하고도 엄청 잘 어울려서
다목적 안주로도 좋겠다
생각하실 분들 있으실 거라 생각하는데
아닌 게 아니라 중간중간 울리는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배달앱
주문 들어와서 배달이 되는
보일링 쉬림프가 계속 있었습니다.

잠발라야 맛을 알고 있는 친구라
이 소스에 밥을 비벼서 먹거나
미니 번 중간에 넣어서 먹어도
맛있겠다고 하는데
다양한 메뉴 잘 알려준
보람이 생기는 반응

그런데 그런 기대감이 있으면
당연히 메뉴에도 있기 마련
맛있는 소스를 그냥 넘어가면 안 됩니다.
추가 파스타면 선택을 하면
이렇게 남은 소스에
버터 넣고 멋진 파스타로 마무리를 합니다.
가로수길데이트 장소로
몰타아일랜드 찾는 연인이라면
이 파스타는 무조건 시켜야 합니다.

소스에 워낙 정수가 담겨 있어 그런가
이 파스타 단독 메뉴가 있으면
그거 먹으러 자주 찾겠다 싶었는데
메뉴에 있는 토마토 새우 파스타가
좀 비슷할까 싶습니다.
아무튼 압구정와인에
맛있는 요리 조합이 있는
가로수길이나 세로수길 맛집에서
모임 갖고자 하는 분들에게
보일링 쉬림프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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