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게 지내던 옛날 직장동료 동생이
운영하던 치킨집을 접고서
지금 쉬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간만에 맛있는 거 같이 먹으면서
근황 토크를 나누고자
여의도 스키야키 맛집
도쿄등심 여의도점에
캐치 테이블로 예약 후 방문합니다.
캐치테이블
catchtable.go.link
여의도역 5번 출구로 나오면
항상 붐비는 편이지만
식사 시간대면
직장인들 밀물과 썰물이
엄청난 지역 중 하나
출구 나와서 바로 우측 큰 건물
출구 바로 옆 상가 다음
가장 큰 건물 중 하나인
한국교직원공제회관
여기 지하 1층에 목적지인
도쿄등심 여의도점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으로도 정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위치
여의도의 역세권
대부분 식당이나 술집이
건물 지하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큰 건물 지하는 보통 식당가여서
찾아가면 한식, 일식, 중식은
기본적으로 편하게 골라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지하 1층 안쪽에 위치한
도쿄등심 여의도점
외부에서 보기에도 넓은데
15~28인까지 수용 가능한
프라이빗 공간을 보유해서
단체 회식이나 모임을
진행하기에 딱 좋은 식당입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35-3
한국교직원공제회관 B1 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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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가능 | 0507-1312-2260 | 11:30 ~ 22:00 휴식 15:00 ~ 17:00 주문 마감 21:00 |
여의도에 회사가 많아서
비즈니스 모임도 많고
그런 모임이 많아서
팔순잔치나 칠순잔치
각종 모임이나 회식 가지기에
여유로운 공간을
기본으로 갖춘 경우도 많습니다.
도쿄등심 여의도점이
그런 프라이빗 VIP 라운지 룸으로
모임 주최자의 고민을
바로 해결해 줄 수 있는
재패니즈 프랜치 여의도 오마카세
요리 기준으로 보면
풍부한 감칠맛의 최상급 와규와
3주간 워터에이징 숙성한 한우까지
맛있는 고기를 먹고자 하는 분들이나
그런 고기와 신선한 채소를 곁들인
스키야키나 샤브샤브 맛집이라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식사를 보장하는 여의도 맛집
내부는 화려하면서도
깔끔한 인테리어로
점심이나 저녁 식사 때는
당연히 좋은 분위기이고
소주나 맥주류 제외하고
모든 주종 콜키지 프리 매장이라
좋은 와인 있으신 분들은
가지고 찾으셔도 좋습니다.
인원에 맞게 고를 수 있는
이런 룸이 아주 잘 되어 있어서
잔치나 모임, 상견례 등
여럿이 방문해야 하는
좋은 식당 찾으시는 경우
빠른 예약으로 쉽게 해결 가능합니다.
이렇게 널찍한 VIP 라운지 룸이 있어서
콜키지 프리를 통한
좋은 와인이나 위스키를 곁들인
맛있는 모임을 만들고자 할 때
주차도 편하고 대중교통 접근성도 좋아서
모임 장소로 적극 추천드립니다.
자리에 따라서는
요리가 예술로 변하는
과정을 볼 수도 있어서
저런 건 더 자세히 볼 수 있어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요리 종류에 따라서
정말 예쁘게 꾸며져서 나옵니다.
좋은 와규나 한우를 기본으로 한
스키야키나 샤브샤브
세트나 코스가 잘 갖춰져 있고
고기도 부위별로 잘 준비되어 있어서
인원이나 모임 성격에 맞게
알맞은 메뉴 선택이 가능합니다.
물론 직장인들 방문도 많아서
식사 단품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키즈 메뉴가 따로 있는데
아기 동반하는 모임에는
공기밥과 김, 미역국도
제공이 되기 때문에
가족 단위 모임 장소로도 매우 좋습니다.
백수된 기념(?)으로
후배에게 메뉴 선택권을 주었는데
국물이 땡긴다며
와규 꽃등심 샤브샤브 세트 선택
일본 관동풍 와규 꽃등심
샤브샤브를 포함한 세트입니다.
일단 고기가 매우 훌륭하니
샤브샤브로 당연히 맛있겠지만
두부, 버섯 등
다양한 재료가 우려내는
깊은 국물을 만나면
더 맛있는 샤브샤브가 되겠습니다.
반찬과 소스의
경계를 넘나드는 7종 반찬
반찬으로 먹으면 반찬이고
고기와 같이 드시면
훌륭한 소스가 되겠습니다.
일본식 샤브샤브나 스키야키에는
폰즈 소스와 참깨 소스가
기본으로 제공이 됩니다.
폰즈 소스는 그대로 먹어도 맛있지만
취향에 따라서
이것저것 섞어서 드셔도 좋습니다.
일본식 스키야키나 샤브샤브
전문점을 찾게 되면
관동풍과 관서풍이 있는데
도쿄등심 여의도점은 관동풍
관동풍은 다레에 모든 재료를
함께 넣고 끓이는 니코미(煮込み) 방식
전골요리 방식입니다.
간토우후(関東風, 관동풍) 방식으로
알려주는 식당도 많습니다.
국물 중심의 편하게 먹는
그런 샤브샤브가 되겠습니다.
재료 딱 내어주시고서
즐거운 식사 되세요
라고 말을 하고선
직원분께서 바로 가시는데
즉, 그냥 알아서 취향껏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가
이 관동풍 스키야키라고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요리 방식은
맛있는 칼국수를 향해서 가는
여정이라고 생각하는데
다양한 채소와 버섯, 두부
그리고 좋은 와규가
국물에 육즙을 내어 주면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육수로 거듭나기 때문입니다.
전골 냄비에 다 넣고서
팔팔 끓기 시작하면
본인이 원하는 정도로
와규 꽃등심을 익혀서 드시면 됩니다.
일품 최상급 와규가 장점인
도쿄등심 여의도점이라
비즈니스 모임이나
상견례 식당으로 좋은 것이
요리는 전혀 신경을 안 써도 되기 때문
그런 자리에 서로 신경을 써서
맛을 기억이나 하겠냐
하는 분들도 있지만
나중에 분위기가 나빴다던
경험담을 들어보면
요리의 맛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제공되는 날계란에
이렇게 잘 익은 꽃등심을
찍어서 드시면
고소함이 2배, 3배 더 강해집니다.
날계란 코팅이라고 볼 수 있는데
우리가 육전을 좋아하는 이유와
같은 작용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편하게 아무렇게나
느낌대로 먹을 수 있는 것이
관동풍 스키야키의 장점인데
처음에는 고기만
그다음에는 고기와 두부
고기와 채소, 고기와 버섯
다양한 조합으로 드시면 좋습니다.
일단 맛이 어떠냐 물으니
맛있어서 춤이 절로 나온답니다.
파채가 따로 제공이 되는데
고기와 파채를
날계란에 찍어서 같이 드시면
파향과 파의 식감이
매우 잘 어우러져서
풍미가 입안에서 춤을 춥니다.
이런 매력 때문에
스키야키나 샤브샤브를 즐기게 되는 것
치킨집이 망해서 접었나
걱정을 하고 식사 약속을 잡았었는데
같이 운영하던 여자 친구와
결혼을 하게 되고
외국에 있는 회사에 취업해서
같이 나가게 되었다는
매우 훈훈 폐업 이유에
안도를 하니 더 맛있어집니다.
맛있는 거 먹자고 해서 찾았는데
상견례를 가져야 해서
도쿄등심 여의도점이
상견례하기 좋은 여의도 룸식당이라
예비 신부랑 다시 와서
상견례 장소로 어떤가
보여줘야겠다 합니다.
요리가 일단 맛있으니
장소만 마음에 들면 되는 것
칠순잔치나 팔순잔치에
인원이 많이 모이겠다 싶을 때
도쿄등심 여의도점은
28인까지도 수용 가능해서
어르신은 물론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샤브샤브의 장점이 더해지면
아주 알맞은 장소입니다.
상견례 식당을 찾을 때는
부모님을 처음 보는 커플은
마음은 편한 자리가 아닌 경우도 있어서
요리 과정이 복잡하면
안 되는 것이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그냥 다 넣어서 끓이고
잘 익은 고기를 건져서 드리면서
쉽게 점수를 딸 수 있는
관동식 스키야키의 장점
요리 맛있다며
열심히 먹으면서도
상견례 장소로 찾았을 때
양가 부모님도 편하게 드실 수 있나
여러 각을 재보고 있던 동생
상견례는 그런 자리이긴 합니다.
그런 재미난 이야기거리 없이
그냥 맛있는 거 먹자 해서
도쿄등심 여의도점 찾았더라도
지친 일상에 필요한
에너지 보충이 아주 잘 될 여의도 맛집
이런 샤브샤브의 경우
넣는 양이나 끓이는 방식을
개인에 맞게 조절이 가능해서
식감이나 맛을
개인에게 맞춰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풍부한 영양분 섭취로
부족한 에너지 충전되는 건 당연한 일
보통은 거의 다 먹어갈 즈음
면을 넣었겠지만
국물 맛을 보니
제대로 깊은 맛이 우러나 있어서
참지 못하고 바로 투입을 했습니다.
칼국수나 우동 좋아하시는 분들은
도쿄등심 여의도점에
이 맛을 즐기러 찾지 않을까 싶게
근래 먹은 면요리 중에서
가장 깊은 맛이 아니었나 싶은
정말 맛있는 칼국수였습니다.
폐업의 이유가
행복한(아닐 수도 있지만)
결혼 단계로의 도약을 위한 것이라 해서
아마도 가장 맛있는
관동풍 스키야키로
이 친구의 기억에 남지 않겠나 싶은데
여기서 상견례를 가지면
바뀔 수도 있겠습니다.
여의도 맛집에서
잔치나 모임 가지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쿄등심 여의도점의
널찍한 프라이빗 룸과
맛있는 요리 추천드립니다.
모든 조건이 잘 갖춰진
훌륭한 여의도 룸식당입니다.
오픈
우리는 전 세계 모든 인류와 사회의 진정한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모든 것에 항상 열려 있습니다. 우리는 더 맛있고, 새롭고, 더 나은것을 생각합니다.
openine.com
'본 포스팅은 도쿄등심 여의도점에서 식사권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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