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 헤더 영역
상세 컨텐츠
본문
마포역 주변에
맛집이 많은 이유는
역세권이라는 근본이 있기는 하지만
예전에 여의도에 방송국이
모두 자리 잡고 있던 시절
여의도 임대료는 너무 비싸기에
다리 건너 마포역 주변에
프로덕션이나 관련 업종이
엄청 많이 몰려 있으면서
밤낮없이 불야성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상암 근처로 옮겼지만
아직도 맛집들은 회식 명소로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
회사에서 주기적으로
농어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 프로그램이 있어서
최근에 지방에 다녀온 친구가
시간이 별로 없어서
새참에 막걸리 못 즐기고 와서
너무 아쉽다 해서
막걸리 태그에 팍 꽂혀
마포역맛집 같이 가자 하고
마포역 3번 출구로 나와
도화길 따라서 직진을 합니다.
도화길을 따라서 직진을 하면
바로 공덕역으로 향하게 되는데
역을 연결하는 통로고
도화동 상점가 거리여서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길입니다.
그렇게 직진을 하다
GS25 편의점이 붙은 골목 우측
길을 따라 올라가면
마포초등학교로 향하게 되는데
들어가서 바로 나오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꺾으면
목적지인 잔치회관을
바로 찾으실 수 있습니다.
직장인들에게는
퇴근 자체가 잔치여서
퇴근 후 회식이 즐거운 법인데
잔치회관은 맛있는 마포역전집으로
맛있는 안주에 막걸리로
일과 마무리를 하기에 좋은 마포역맛집
서울 마포구 도화동 339
 |
 |
 |
| 별도로 없음 | 0507-1389-4788 | 10:00 ~ 22:00 휴식(월-금) 15:00 ~ 17:00 주문 마감 21:00 일요일 정기 휴무 |
예전에 마포를 찾게 되면
미팅 후 식사와 술자리를 연결하는
일과 마무리의 경우가 많았는데
잔치회관이 바로
그런 목적지로 훌륭한 식당
식사 겸 술자리로 찾으면
여러 종류를 먹게 되는데
잔치회관 세트 메뉴를 보면
그런 조합이 매우 훌륭하게 되어 있습니다.
입구 바로 옆에
오늘의 제철안주가
따로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식당 외부에 저런 표기가 있다면
그 식당은 식재료 선정에
매우 공을 들이는 곳이란 의미
뭘 먹을까 고민일 때는
그냥 저 추천요리가 최상의 선택
공간 배치가 다양하게 되어 있어
인원에 맞게 알맞은 자리를
편하게 잘 잡을 수 있습니다.
혼자나 2인이 찾아도
알맞은 자리가 많이 있습니다.
인원이 많은 회식이나 모임은
안쪽 자리를 미리 예약해서
단체석으로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잔치회관이 좋은 점은
식사든 술자리든
다양한 요리가 갖춰져 있어
편하게 골라 즐기실 수 있다는 점
안주에 잘 어울리는 막걸리
막걸리에 잘 어울리는 안주
어떤 형태로든 최적의 조합 가능합니다.
테이블 바로 옆에
이렇게 충전 가능한
콘센트가 있는데
USB 포트가 있는 콘센트입니다.
충전기 없을 때도 케이블만 있으면
바로 충전 가능한 이런
섬세한 디테일의 서비스 너무 좋습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매일 먹어도 건강에 좋다는 당근과
맛있는 나물과 무침
우측에 미역인가 싶은 건
사실은 새콤한 고추 장아찌입니다.
친구의 식사 요리로
선택을 받은 한우육회비빔밥입니다.
밥도 많고 육회도 많고
고기보다 비싼 채소도 듬뿍입니다.
잔치회관의 사장님은 넉넉함을 잘 아십니다.
낮에 여러 곳을 다니면서
에너지가 고갈된 상태라
보양이 필요해 선택한
전복갈비탕입니다.
큼직한 갈비 두 덩이에
그만한 고기 덩어리도 들었습니다.
새참 갈증을 느꼈던 친구에게
막걸리와 안주 선택 기회를 주었습니다.
그냥 육전이 아닌
한우 육전 + 갓김치
역시 양도 푸짐하고
여수에서 바로 올라온 것인가 싶게
맛깔스럽게 생긴 갓김치입니다.
안주가 남도 스타일이라
술도 맞춰 주문합니다.
생막걸리가 여러 종류가 있어서
추천을 받으셔도 좋습니다.
식사와 술안주
그리고 막걸리로
잔치상 한 상이 완성이 됩니다.
다른 테이블 손님들을 보면
다들 식사에 안주
그리고 술을 기본으로 조합하시던데
잔치회관의 기본값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마포역상권이라는 곳은
전국구 맛집도 많은
마포역맛집 강자들이 즐비한 곳입니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한 곳에
새로 오픈을 할 때에는
정말 맛있고 각오도 남달라야 하는데
식사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우리도 단골이 되었기 때문에
잔치회관은 앞으로
그 강자에 포함이 되겠다 싶습니다.
갈비탕 좋아하시면
고기 크기와 상태로
우선 품질 체크를 하게 되는데
식사 대표 메뉴가 갈비탕이어서
점심이나 저녁에
식사로 갈비탕 드시러 찾는 분들이
매우 많을 잔치회관입니다.
어떤 요리든
좋은 식재료를 듬뿍 담아 주는데
그릇도 기본적으로 크고
전복도 크고 실한 것이
마포 살면 잔치회관 단골이 되겠구나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생긴 갈비를
공급받으시는 것인가
아니면 고기 정형을
이렇게 직접 하시는 것인가
어떤 것이 되었건
양 정말 많은 갈비입니다.
원래 이렇게 좋은 식재료를
넉넉하게 담아 요리를 하면
맛이 없으면 이상한 것입니다.
갈비탕 먹는 사람은
한우육회비빔밥이 맛있어 보이고
친구는 갈비탕이 맛있어 보이는
마포역맛집 효과 제대로 느껴지는 잔치회관
갈비탕이 푸짐하다는 건
뚝배기 크기, 고기 크기
위를 덮은 계란 지단과 팽이버섯
외형적으로 이미 확인 가능한데
안에 당면도 듬뿍 들어 있어서
오픈하고 찾으셨던 분들은
바로 단골이 되었겠다 싶습니다.
갈비탕은 일반적으로도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점심 메뉴라고 생각하는데
무더위가 아직은
갈 기미가 안 보이긴 하지만
좀 지나면 언제 그랬냐 싶게
선선한 날이 될 것이어서
이 갈비탕 인기는
쭉쭉 더 오르겠다 싶습니다.
갈비탕을 먹으면서
고추장 뿌리고 열심히 섞는
한우육회비빔밥을 보고 있노라면
듬뿍이라는 설명이
딱 들어맞는 양이라고 생각합니다.
맛을 보라고 해서
빠르게 육회 가득
한 수저를 떠서 맛을 봤는데
육회가 신선하고 맛있어서 그런가
다음에 마포역 지날 때
점심 식사 시간이면
이거 먹으러 다시 찾겠구나 싶습니다.
식사 요리 선택을 안 했으면
시그니처인 모듬전 + 전찌개를
선택했을 것인데
밥을 하나씩 먹기 때문에
육전이 딱 알맞은 선택이었는데
친구가 이걸 보면서
보통 육전 주문하면 10개 나오는데
여기는 12개나 준다며 감탄합니다.
크기가 아닌 개수를 통한 접근법
육전 자체도 큼직한데
육전의 짝인 갓김치
만약에 마트나 시장에 가서
이 정도 양의 갓김치를 구입하면
가격이 상당하지 않겠나 싶은
잔치회관의 상호에
왜 잔치가 들어가는가
양으로 계속 확인을 해주고 있습니다.
잔치는 손님들을 맞아
아쉬움 없이 드시고 가게끔
맛있고 풍족한 음식을 제공하는 자리인데
잔치회관의 요리는
잔치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안주에 잘 어울리는
17종 이상의 전통 막걸리가
모임의 완성도를 높이는 마포역맛집
회식이나 모임이 잦은 친구인데
간만에 100% 맛집을 찾아서
다음 회식 장소 확정이라 합니다.
입구에서 접했듯
계절마다 제철 식재료로
제철요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가을에 겨울에
주기적으로 찾아도 재미있겠다 싶습니다.
그런 정보는
잔치회관 인스타그램에
빠르게 공지를 한다고 합니다.
https://www.instagram.com/janchi_hoekwan/
마포역맛집 잔치회관은
마포역이나 공덕역 지날 때
점심이든 저녁이든
식사하러 고민 않고 바로 찾으면 됩니다.
여름에는 멍게비빔밥이나
장모님열무국수 등
여름 메뉴가 제철 식재료로 제공되고
겨울에는 생굴로 만드는
맛있는 안주도 나온다고 합니다.
계절마다 찾아서
하나씩 다 맛을 보자는 친구
잔치회관은 앞으로 그렇게 될 듯합니다.
회식 자리로 좋은
도화동전집, 마포역전집 찾는
주최자에게도 적극 추천드리는
마포맛집 잔치회관
잔치회관 : 네이버
방문자리뷰 220 · 블로그리뷰 38
m.place.naver.com
'전국 먹거리 ∞ > 서울 먹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영등포역 타임스퀘어 맛집 추천 : 짚신매운갈비찜 영등포점 (6) | 2024.09.12 |
|---|---|
| 여의도 룸식당 상견례 식당으로 좋은 맛집 : 도쿄등심 여의도점 (5) | 2024.09.11 |
| 신논현역 저녁 맛집 강남 무한리필 양고기 추천 : 양꽃 강남본점 (4) | 2024.09.09 |
| 강남역 술집 추천 별미 문어치킨 : 텐쿡 (13) | 2024.09.05 |
| 장안동 맛집 외식, 회식 명소 추천 : 금화왕돈까스 장안점 (1) | 2024.09.04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