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
이제 가을인가보다
느낌을 받게 되는 때가 있는데
속이 허하다 느껴질 때입니다.
이런저런 간식거리를
계속 먹어도 채워지지 않는다면
고기 쿨타임이 차서
먹어줘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같은 육식파 친구와
온라인 채팅을 하다가
둘 다 쿨타임이 차서
고기를 먹어야 해결이 되는
시기가 되었음에 공감하고
친구 퇴근길에 가기 좋은
교대역 고기집으로 가려
교대역 9번 출구로 나갑니다.
교대역과 서초역 사이
법원, 검찰청 맞은편은
일반 사무실이나
법 관련 일을 하는 사무실이 엄청 많아
교대회식 즐기기에 좋은
전통의 유흥가이기도 합니다.
맛있는 대패삼겹 먹으러
딱 정중앙에 위치한
뽕사부 끼고 있는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안쪽으로 100m 들어가면
장안 어린이공원
바로 맞은편에
목적지인 대패삼겹 맛집
교대패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 특징이라고 하면
다른 유흥지와는 좀 다르게
교대회식 장소로 찾기 좋지만
조용한 식사가 가능하다는 점
교대역 바로 옆 지역만
비교적 시끌시끌하다면
교대패 있는 지역은
주택가 안쪽이기도 해서
대화 중심의 식사가 가능해서 좋습니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1571-4
별도로 없음 | 0507-1365-8592 | 월-금 11:30 ~ 23:00 휴식 15:00 ~ 17:00 주문 마감 22:30 토 17:00 ~ 23:00 주문 마감 22:30 일요일 정기 휴무 |
대패삼겹 즐기시는 분들이
얼리지 않아 부드러운
생대패로 즐기시고자 할 때 좋은 교대패
생대패 맛있는 교대역 고기집으로
퇴근길 고기 충전에 딱 알맞은 분위기
주방 바로 앞에
셀프 코너가 위치하고 있는데
반찬이나 소스 떨어지시면
여기에서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어떤 걸 먹을까
고민을 할 필요 없이
교대패세트 드시면 가장 좋습니다.
어차피 이것저것 다 먹을 것이기 때문
기본 반찬과 쌈장, 쌈채소가
바로 준비가 됩니다.
고기와 같이 구워 먹으면
맛이 2배 이상 더 좋아지는
김치와 콩나물
교대패 세트에
고기 먹으러 가면
항상 껍데기도 먹는 게 습관이 된 친구
껍데기 하나도 추가를 합니다.
교대패 세트는
냉장생대패삼겹, 냉장생대패목살, 대패삼겹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고기와 지방층의 비율이
딱 좋게 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어차피 먹을 것이긴 했지만
교대 회식 먼저 시작한
옆 테이블 손님들이
불판 위에서 잘 굽고 있던
껍데기를 보니까
엄청 맛있어 보여서
생각 없었더라도 그거 보고선
주문을 했겠다 싶은 껍데기
교대패에서 직접 만든
특제 소스와
껍데기를 위한 콩가루입니다.
그리고 메뉴판을 보면서
궁금증을 크게 불러일으킨
쫄면청국장도 주문합니다.
비주얼만 봤을 때는
그냥 맛있는 청국장인데
이 안에 쫄면이 들어간 것
자기주장 엄청 강한 쫄면 친구가
못지않게 강한 청국장 친구를 만나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인가?
내부 분위기나 세트 구성이
퇴근 후에 약속 잡기
딱 좋은 서초동 맛집인데
빨리 익어서 빨리 먹을 수 있는
맛있는 고기 원하실 때
고기도 그렇고 불판도 최적이라
바쁜 직장인, 회사원들에게 알맞은 교대 맛집
빨리 먹었으면 하는
성질 급하거나 혹은 바쁘거나
대패목살은 아주 훌륭한 부위입니다.
불판도 고기와 같이
김치, 콩나물 굽기에 좋은 형태라
기름이 빠지면서 더 맛있게 익혀 줍니다.
배가 안 불렀다면
볶음밥도 무조건 먹었을 터
시작은 역시 껍데기와 함께
냉장생대패삼겹부터 굽습니다.
보통은 고기가 담겨 나올 때
왼쪽부터 순서대로
구워 먹으면 가장 좋은
세팅으로 나오는 편인데
콩나물과 김치도 구워줄 생각을 하면
자연스럽게 기름 많이 나오는 부위를
올리게 되는 것이 본능
금방 익을 두께여서
불판 코팅을 하면서
빠르게 익기 때문에
먹기 좋은 크기로 빠르게 잘라 놓아야
타지 않게 맛있게 익힐 수 있습니다.
교대역 고기집 맛집을 찾을 때
두께며 부위며
다 이유가 있어서 찾게 되는데
저녁 시간대 배고픔이
빠르게 찾아온다는 친구에게는
대패삼겹이 아주 훌륭한 선택
돼지껍데기의 경우
큼직하게 자르는 것이
말리지 않아서 좋다 생각하는데
교대패의 돼지껍데기 자체가
품질이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두께도 너무 얇지 않아서
말림이 전혀 없어 좋습니다.
그렇게 대패삼겹과 껍데기가
아주 맛있게 익어가면서
김치와 콩나물 투하 시점이 됩니다.
기름이 흘러가는 경로에
김치와 콩나물도 올려줍니다.
그러고 보면
이렇게 직접 구워 먹게 되는 경우
볶음밥을 따로 주문해도 되지만
그냥 김치와 콩나물 잘 익을 타이밍에
공기밥만 주문해서 같이 볶아도
맛있는 볶음밥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먹기 좋게 잘 익는
냉장생대패삼겹을 보면서
공기밥 주문해서
같이 볶아버릴까 생각도 했습니다.
오랜 시간 안 들이고
바로 고기를 먹게 됩니다.
대표적인 패스트푸드인
햄버거 주문해서
내 거 받아먹게 되는 시간과
큰 차이도 없겠다 싶은
패스트푸드 못지않은 대패삼겹
특제 소스가 나올 때는
수많은 테스트를 거친
노하우의 결정체라는 것
대패삼겹과 정말 잘 어울리는 소스로
어떤 고기를 찍어 드셔도
풍미를 확 올려줄 맛있는 소스
날이 점점 더 선선해지면
불판과의 친밀도가 높아져
쌈을 쌀 때 손이 따뜻해서 좋으면
겨울이구나 싶다는 친구
아직은 뜨겁게 느껴져서
가을이 맞는다고 하는데
고기 충전 주기적으로 하시면
무슨 의미이신지 바로 공감하실 듯
좋은 돼지 껍데기라고
생각을 하게 되는 게
어떤 고기집에서 이 크기로 자르면
바로 돌돌 말리기도 하는데
전혀 그런 게 없었습니다.
껍데기 두께가 허용을 안 하는 것
정말 맛있습니다.
고기도 고기지만
교대패 단골을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위인 듯
그리고 궁금했던 쫄면청국장
교대패의 청국장 자체가
누구나 편하게 드실 수 있는
맛있는 청국장이라
뭘 넣어도 다 맛있겠다 싶긴 한데
청국장에 쫄면 들어간 건
처음이지 않을까 싶은데
이게 은근히 엄청 잘 어울립니다.
고기에 말아서 먹는 건
크게 영향력이 없어서
쫄면청국장 자체를 드시면
그 본연의 매력에 빠지시게 될 듯
청국장 자체가 맛있으니
쫄면이 이렇게 어울리기도 합니다.
파절이의 뜻을 보면
파를 먹기 좋게 채 썰어
양념에 버무린 것
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냥 고기랑 같이 먹어도 맛있고
불판에서 살짝 익혀서 먹어도
정말 잘 어울립니다.
어쩌면 파닭의 힌트가
이런 고기집에 있던 게 아닐까 싶습니다.
순서상 냉장생대패목살을
저 기름에 올리면 좋지만
뭔가 기름에 기름 타이밍이
잘 맞을 듯싶어
대패삼겹을 이어서 올려줍니다.
삼겹을 연타석으로 구워주면
이렇게 바삭한 식감의
대패삼겹을 즐길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굽기 정도가
다들 있기 마련인데
맥주 안주로 대패삼겹을 즐기면
이 정도 바삭함에 소스가 더해지면
치킨과 견주어도 밀리지 않는
정말 맛있는 안주가 아닐까 싶습니다.
서초동 맛집에서
맛있는 고기 회식 갖고픈 분들은
빨리 익어서 더 좋은
교대패 적극 추천드립니다.
빠르게 맛있게 익어서
퇴근길 허기는 물론
에너지 충전도 빨리할 수 있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냉장생대패목살
원래 삼겹살을 먹고서
목살을 먹는 게
순서상으로는 가장 이상적입니다.
식도와 위에 충분한 기름칠 후
이야기 나누면서
담백한 목살을 먹으며
시원한 맥주 곁들이면
직장인들 스트레스가
자연스럽게 녹아 사라지는 것
교대역 고기집 경쟁이
매우 치열하지 않나 싶은 것이
고기집마다 퇴근 이후에
회식 손님들이 항상 많기 때문
그런데 교대패 고기 자체가 좋아서
22년 고기 장인을 강조하시는
이유가 딱 맞구나 싶습니다.
맛있는 고기가 되려면
좋은 원육이 기본이어야 하는 것
그렇게 허기로 인한
손에 힘이 없던 증상을
맛있는 대패삼겹으로 해결한 친구
사실 가을이란 계절이
무더웠던 여름을 잘 버텼기 때문에
보양을 잘 해줘야
또 추운 겨울을 잘 보내게 만듭니다.
선선한 가을에 교대맛집에서
맛있는 교대패 고기 충전으로
즐겁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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