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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시티] 63층을 제대로 즐기는 기회, 63시티 63층 오르기

세계가 여기에 ∞/우리나라 방방곡곡

by 뷰스팟 2010. 5. 17.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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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시티, 그러나 우리는 60시티밖에는 볼 수 없었습니다.

보안상의 이유로 63층은 25년간 닫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5월 31일까지 63층 옥상이 개방되어 있습니다~!!

 

좋은 기회 다녀와 봤습니다. 왜냐하면 언제 또 열릴 지 모르니까요

 

 

전망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게 되면 여러분은 그동안

 

 

여기까지 밖에는 볼 수 없었습니다.

홍길동이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 한 아픔과 비견될만한

63시티를 60시티라 부를 수도 있는 아픔(?)

 

 

60층 스카이아트에서 본 전경입니다. 자세히 보면 유리에 비치는 안쪽이 보입니다.

하지만 5월 31일까지 25년 기념으로 깨끗한 경관을 볼 수 있다는 사실!!

 

 

60층에서 가방은 수납하고 안전교육을 받고 비상 계단으로 63층 옥상에 가게 됩니다.

휴대폰이나 카메라는 휴대가 가능합니다.

 

 

 드디어 60이 넘어간 숫자를 63시티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발 밑의 계단을 주의하여 오른 옥상!

  

 

철조망! 유리가 아닌 철조망입니다. 여기가 바로 진정 63층

 

 

스카이월에 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 특히 이날은 한화프렌즈 3기가 자리하고 있더군요.

 

 

철조망에 매달린 저 하트들은 무엇일까요?

 

 

바로 무려 264m 높이에서 전할 수 있는 하트레터입니다.

 

 

많은 분들이 가족과 연인, 소중한 분들에게 전하는 마음을 올리셨더군요.

 

 

아쉽게도 언제까지 걸려있는지는 못 물어봤네요. 인증샷 필히 남기셔야 할 듯

정기씨와 은정씨는 혹시 인증샷 필요하시면 말씀해주세요. 뉘신지는 모르겠지만.

 

 

유리의 아쉬움 없이 제대로 즐기실 수 있는 63층의 경치

 

 

화창한 날 오신다면 동서남북 끝이 다 보일 기세

 

 

한강의 끝에서 끝이 보이는 듯 합니다.

 

 

휴대폰은 잘 안 터지더군요. 보안상?

 

 

스카이월에 글 남기고 하트레터 하나 띄우고 인증 사진 남기고

 

 

63시티 옥상 놀러가기

 

야외 전망대만 판매하지 않고 오후 7시까지만 개방된다고 합니다.

5월 31일까지니까 특별한 데이트 즐기시길 원하시는 분들은 서두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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