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W2140] 기본이 주는 안정감 : 내셔널지오그래픽 카메라가방 NG-W2140

 

 

여러가지 카메라 가방을 거쳐오다 보면 추천을 해달라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제법 많은 경우에서 '무난한 가방'에 대한 추천을 요구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난하다는 것은 자신의 카메라와 렌즈도 들어가고 수납공간도 적당하고 무게도 가볍고

때도 가급적 잘 타지 않는 적당한 색상의 가방을 의미하는 경우입니다.

2009년 모델인 NG-W2140은 나름 그 무난함에 들어맞는 가방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가방은 아프리카 콜렉션 이전에 가장 일반적으로 선택받은 가방군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색 가방의 장점이 바로 무난하게 어디나 어울린다는 점입니다.

크기도 28cm에 24cm로 왠만한 카메라와 렌즈는 모두 수납하는 크기라 적당합니다.

9인치 기기도 수납 가능하고 칸막이에 내부가방 그리고 레인커버도 있어서

카메라가방의 기본 모델이라 해도 과언은 아닌 모델입니다.

덮개는 전면 포켓 2개(벨크로 방식)가 위치합니다.

 

 

 

충격 보호를 위한 속가방은 카메라를 안 넣어 다니더라도 요긴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제 경우는 하드디스크 보관용으로 종종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안쪽 전면에 주머니 2개가 있어 스마트폰이나 볼펜, 수첩 등의 수납이 가능합니다.

 

 

안쪽에는 9인치 노트북이나 태블릿PC 또는 책이 수납 가능한 내부 수납 공간이 있습니다.

 

 

전면의 포켓은 적당한 크기입니다.

 

 

지퍼 손잡이나 가방끈 연결고리등은 가죽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덮개는 벨크로 2개로 고정하게 되어 있고 내부는 지퍼로 열고 닫을 수 있어 좋습니다.

가방을 빨리 열고 닫는 측면에서 사용이 편리한 가방입니다.

 

 

가방 뒷면은 트롤리에 장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레인 커버도 기본으로 들어 있어 좋습니다.

 

 

커버를 씌우면 몸에 밀착면 빼고서 전부를 감쌀 수가 있습니다.

 

 

 

 

 

저는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NG-W2140 사용하다가 최근에 다시 개인용으로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손에 익은 사용감도 중요하지만 가볍고 사용도 편리한 가방입니다.

 

 

회색이라는 색깔은 특별히 튀거나 하지 않으면서 때도 덜 타게 보입니다.

 

 

여행다닐 때 사용하기 편리한 가방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품은 전면의 로고를 꼭 확인해 주세요.

 

 

NG-W2140은 카메라 가방의 스탠다드라고 해도 적당하다 생각합니다.

종합적으로 모자람 없이 균형을 잘 잡고 있는 모델이기 때문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무난한 가방을 찾는 분들은 여러 모로 따져 보았을 때

불편함 없이 만족하시고 쓸 수 있는 추천할만한 모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