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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하드] USB 3.0 시대의 알찬 선택 : 웨스턴 디지털 My Passport Essential USB 3.0

리뷰 속으로 ∞/IT : 컴퓨터 관련

by 뷰스팟 2012. 7. 1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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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는 추가해도 추가해도 항상 용량이 부족합니다.

데이터 부족에 시달리다 못해 WD My Passport Essential USB 3.0을 하나 더 추가했습니다.

전에 구입한 제품과 구분지으려 실버를 구입했습니다.

 

 

안전을 위해 500GB를 선호하는 편인데 쓰다 보면 500GB도 적은 용량이라는

그런 데이터가 넘실대는 세상에 살고있다고 생각됩니다.

하긴 요새는 1TB가 기본인 듯 싶습니다.

 

 

이전에 이 외장하드 구입할 당시만 해도 USB 3.0이 사네 못 사네

의견이 분분한 편이었고 메인보드도 USB 3.0 지원 모델이 그리 많지 않았는데

요새는 왠만한 저가형 메인보드들도 USB 3.0 기본으로 지원하고

케이스들도 USB 3.0 포트 지원하는 제품이 기본으로 나와있는 것을 보면

USB 3.0이 지금은 기본화 되는 듯 합니다. 2.0보다는 확실히 빠르니까요.

 

 

USB 3.0은 2.0에 비해 정말 빠릅니다. 데이터 백업 많은 분들은 꼭 필요합니다.

 

 

구성품입니다. 케이블은 하얀 색.

 

 

블랙이 매끈매끈하다면 실버는 약간 펄 느낌이 납니다.

 

 

색상과 표면의 느낌만 다르고 다른 내용은 모두 같습니다.

 

 

표면에 웨스턴 디지털 로고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시게이트의 경우는 젠더를 별도구입하게 되어 있습니다.

즉, USB 2.0이나 3.0을 기본 제공하고 다른 형식의 경우

예를 들면 e-SATA가 쓰고 싶으면 별도로 어댑터를 구입해야 하는 방식입니다.

My Passport Essential USB 3.0은 별도의 젠더 없이 그냥 USB 3.0 방식으로 통일했습니다.

 

 

허나 이 케이블은 상용이 아닌 전용입니다.

WD My Passport Essential USB 3.0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케이블.

다른 WD 제품에서 호환이 된다면 사용할 수 있겠지만 타사 제품에서는 쓸 수 없는 케이블.

시게이트나 WD나 자사의 제품 중심으로 계속 구입하길 원하는 대목

 

 

시게이트가 케이블이 젠더에 붙어있는 형태여서 사용성만 놓고 본다면

WD의 케이블이 사용은 더 편리한 방식입니다.

 

 

검은색 제품을 작년 2월경에 구입했었는데 파우치가 달라졌습니다.

왼쪽이 예전 구입 당시 제공받은 좀 더 하드한 재질의 케이스

우측이 이번에 구입한 실버 제품과 함께 온 부드러운 폼 파우치

 

 

예전 버전은 보시는 것처럼 그물망이 안쪽에 있어 케이스와 케이블

모두 안쪽에 수납해서 갖고 다니는 형식이었습니다.

 

 

이것이 이번에 제공받은 부드러운 재질의 파우치입니다.

 

 

이처럼 지퍼백 방식의 안쪽에 하드디스크를 수납하게 되고

 

 

바깥쪽의 별도의 주머니에 케이블을 수납하는 방식입니다.

 

 

완전 수납 후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케이스의 경우는 예전 제공받은 케이스가

지금보다 더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재질 특성상

예전의 형태가 충격에 더 강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속도는 USB 2.0보다 3~5배 빠르다고 광고하는데 실제로 그렇습니다.

USB 3.0 쓰다가 2.0 쓰면 가끔 답답함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USB 3.0이 보편화된 요새 외장하드 장만하실 생각이시면

패스워드 걸 수 있고 백업 프로그램 편리한 안정성 높은 제품

WD My Passport Essentila USB 3.0 추천해드릴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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