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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 그 많은 식당 중에서 가도 되는 식당과 가지 마세요 비추하는 식당

전국 먹거리 ∞/경기 먹거리

by 뷰스팟 2012. 10. 9.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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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의 수많은 축제와 계절에 상관 없이 4계절 많은 분들이 찾는 소래포구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어떤 철이 돌아오면 신선한 생물 사러 갑니다.

단골 집이 없기에 식당을 골라 들어가기가 항상 힘이 드는데

얼마전에 꽃게 사러 갔다가 소래포구에서

가도 괜찮은 좋은 식당가면 안 좋은 나쁜 식당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가도 좋은 맛있는 식당인 소래근이 횟집

조개구이는 바닷가에 놀러갔다 양껏 즐겼던 탓에 해물탕과 칼국수로 저녁을 먹기로 하고 들어간 집

 

 

사실 가면 안 되는 식당인 여수 오동도 회 조개구이 집에서 빈정 상한 후

이번에도 실패하면 어쩌나 긴장감 가득 안고 들어갔는데

 

 

사진으로 남길 틈도 못 만들게 할 만큼 반찬도 맛있고 

해물탕, 칼국수, 생선구이 모두 맛있었습니다.

 

 

식당의 중요한 기본적인 맛이 잘 되어 있고

수시로 음식 상황을 알아서 체크해주시며 얼만큼 기다리면 되는지

서비스의 기본도 잘 알고 있는 좋은 식당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소래포구에 놀러갔다가

가지 마시길 적극 권장하는 비추 식당 여수 오동도 조개구이집

 

 

 

여러분은 이 식당에서 비싼 회를 시켜드시지 않거나

조개구이를 먹지 않을 시에 음식이 30분 이상 나오지 않는 차별을 당하실 수 있습니다.

그것도 2번이나 왜 옆 테이블에 나중에 온 손님상이 차려지는 것을 보면서 항의를 해도

더 비싼 회를 시키고 더 비싼 조개구이를 시키는 테이블 위주로 서비스하는

최악의 서빙을 경험하실 우려가 많습니다.


음식 맛은 옆 테이블 손님들의 반찬이 왜 이리 맛 없냐는

간접 평가로 아~ 맛이 없구나라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중요한 점은 2번 항의에 30분간 반찬 세팅이나 음식이 나오지 않았음에

나가는 데에도 미안한 표정이나 말을 전혀 들을 수 없다는 사실

어차피 뜨내기 손님들 상대인데 알게 뭐냐 하는 식당


소래포구의 여수 오동도 집은 절대 가지 마시길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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