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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동 카페거리] THE CAFE TERRACE AT NIGHT : 배부르고 맛있는 스파게티

전국 먹거리 ∞/경기 먹거리

by 뷰스팟 2011. 9. 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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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스파게티를 처음으로 먹었던 날

스파게티를 먹고 나서 공복감에 길거리 분식점에서 떡볶이와 순대를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이후 스파게티를 고르는 기준이 물론 '맛'이 먼저지만

먹고서 배고프면 안 된다는 기준도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은 보정동 카페거리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런데 아는 동네가 바로 보정동 카페거리였음을 최근에서야 알았네요.

죽전 이마트에서 찾아가기 쉽습니다.

 



 

이마트 옆쪽 탄천 지류로 내려가시면 찾아가시기 편합니다.



 

 

길 자체가 보정동 카페거리로 이어져 있기 때문에 찾기 쉽습니다.



 

 

보정동 카페거리는 죽전역에서 보정동 방향으로 있습니다.

카페며 식당이며 모여있는 지역입니다.



 

 

방향으로 보시면 죽전 이마트 옆 다리 아래로 나있는 길 따라서입니다.



 

 

가시다 보면 동네로 올라가는 길이 바로 보입니다.



 

 

지역 전체적으로 1층을 카페 거리로 꾸민 곳이 바로 보정동 카페거리입니다.



 

 

정자동 카페거리와 비교해서 주차는 좀 더 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샵들의 경우 안쪽으로 인테리어들이 저마다의 색깔로 잘 되어 있기 때문에

들어가 봐야 제 느낌을 아실 수가 있습니다.

 

 

 

 

천에서 가까운 쪽에 THE CAFE TERRACE AT NIGHT

줄여서 카페 테라스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간판이 커서 찾기 쉽습니다.

 



 

분위기는 깔끔합니다.

 



 

가게명처럼 테라스 느낌이 납니다.

라인이 외부 쪽으로 되어 있는 곳들은 보통 이런 느낌입니다.

 



 

낮에는 식사나 차 한잔 즐기기 좋고 야간에는 라이브 공연도 한다고 합니다.

 



 

보정동 카페거리의 가격대는 사실 기본 가격대의 살짝 위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메뉴가 정말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매우 넓습니다.

 



 

음식을 먹으러 갔을 때 보통 어떤 기준을 갖고 가시나요?

보통은 '맛', '가격', '친절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카페 테라스의 경우 1차적으로 접객에 있어 친절도는 참 좋습니다.

 



 

나무와 벽돌, 그리고 각기 다른 색감의 쿠션

부조화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안정감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그림을 벽을 장식하는 벽지로 인식을 한다 해도

카페의 어느 한 자리에 앉아서 작품명을 떠올리게 된다 해도

그런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 것이 좋은 것




 

다른 분위기가 공존하는 곳에서

내가 좋아할 만한 자리를 찾는 즐거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차 한 잔의 여유를 누리고 싶든

책 한 권을 다 읽고 싶은 여유를 누리고 싶든

어울리는 자리를 찾을 수 있는 카페 테라스




 

자리마다 다른 느낌이 있어서 좋습니다.




 

인테리어는 좋은 시간 보내시기에 정말 좋습니다.

어쩌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은 공간일 수도 있는 곳



 

 

오늘 소개해 드릴 메뉴는 게살 크림소스 스파게티입니다.

에피타이저 기본 세팅입니다.

 



 

카페 테라스에 우선 '맛'에 있어 좋은 평가를 주고 들어가게 해주는 샐러드.

식감이 전체적으로 균형감 있고 소스와 잘 어우러져서 입맛 살려주기 좋습니다.

 



 

바게트도 먹기 좋게 잘 구워져 있습니다.



 

 

반찬으로 나온 야채...

어찌 되었건 스파게티와 정말 잘 어울리는 반찬입니다.

크림 스파게티의 경우 살짝 느끼할 수도 있기에 이런 맛이 잘 어울립니다.

 



 

아이스 커피는 식사 다 끝나신 다음 드시면 좋겠지요.

 



 

스파게티가 나왔습니다.

스파게티를 잘 먹게 된 이후 점점 먹어갈수록 토마토 소스에서

크림 스파게티가 점점 더 맛있어져 스파게티 고를 때 크림 쪽을 선택하게 됩니다.

얼핏 보기에 돌돌 말려 있어서 적은 것은 아닐까 걱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양이 적당합니다. 서두에 말씀드렸던

먹고서 허기가 가시지 않는 스파게티와는 거리가 먼 양입니다.

맛도 괜찮고 양도 적당합니다.



 

 

'맛' 보장할 만 합니다.

'양' 역시 성인 남성 1인이 먹기에 충분합니다.

'서비스' 역시 고객이 만족할 만큼 잘 챙겨줍니다.

가격대도 얼핏 느끼기에는 센 것이 아닐까 싶기도 했지만 전체 차림이나 손님으로 받는 느낌을 고려하면

적당한 가격대라고 생각합니다.

 

잘 대접받고 맛있게 스파게티가 먹고 싶을 때 보정동 카페거리 가셔서

THE CAFE TERRACE AT NIGHT 찾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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