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는 확실히 몸이 건조함을 더 잘 느끼는 듯 합니다.
손이 트는 속도라든지 목욕 후에 몸이 따끔거리며 뭔가 발라라 신호를 보내주는 것만 봐도 그렇지요.
저도 작년에 사용을 하면서 알게 된 내용이지만 많이 사용하는 뉴트로지나 로션
그게 노르웨이 지방이 어업이 발달하고 거친 바닷바람에 많이 노출되서
피부를 생각하는 로션이 많이 발달된 것이더군요.
로션의 사용 목적을 생각해 보면
Skin repair의 경우는 보수, relief의 경우는 안정으로 의미지어질텐데
겨울철에 심한 경우 갈라지고 피가 날 정도라면 아마도 스킨 리페어
막 트고 건조하고 따갑고 하면 스킨 릴리프가 맞는 사용 용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막상 사용하면 그런 거 안 따지고 눈에 보이는 걸 먼저 바르긴 하지만
어느 정도 용도의 구분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같이 사용하다가 문득 에브리데이 리페어 바디로션이 어디에 쓰라고 되어 있나 찾아보았더니
▶ 깊은 보습과 부드러운 사용감을 원하는 분들
▶ 순도 99%의 고농축 글리세린을 함유한 노르웨이젼 포뮬러의 깊은 보습
▶ 끈적임 없는 고급스러운 사용감으로 피부가 실크처럼 부드러워지길 원하는 분들
▶ 샤워나 목욕 후. 물기를 깨끗이 닦아낸 상태에서 적당량을 덜어 전신에 가볍게 마사지하듯 바릅니다.
▶ 다리, 팔꿈치와 무릎처럼 심하게 건조한 부분에 집중적으로 바르면 더욱 효과적
간단히 촉촉하게 보습해준다는 거네요.
뉴트로지나 바디에멀젼 데일리 릴리프 로션은 또한 어디에 좋은 용도인가?
▶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심하게 건조한 피부가 촉촉하고 부드럽게 개선
▶ 역시 순도 99% 고농축 글리세린 함유
▶ 온몸에 부드럽게 펴 바르면 즉각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끈적임 없는 피부 보습막 형성
데일리 즉, 매일 발라서 보습막 만들어 주는 용도였네요.
어떤 제품 선택이든 기본적으로 피부 보습에 좋은 것은 같아 보이고 차이점이라면
유분기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느껴질 수 있는 끈적임이 싫거나 상관없거나
뭐 그런 기준에 따른 제품 선택의 경우가 있다고 보입니다.
아무튼 겨울철에 취약한 손이나 팔꿈치, 무릎, 다리 이런 곳에는 매일같이 발라주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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