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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크림] 겨울철의 손은 힘이 듭니다 : 뉴트로지나 핸드 크림으로 쉽게 보호막을 치자.

리뷰 속으로 ∞/생활&일상용품

by 뷰스팟 2013. 1. 31.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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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뉴트로지나 핸드크림을 처음 접하게 되었던 계기는
밖으로 항상 다니는 영업팀 직원이 써보시라 선물을 해줬던 적이었습니다.
그 이전까지는 사내에게 핸드 크림은 필요없다~주의였는데
뉴트로지나 핸드 크림 사용하고서 하루 종일 키보드와 마우스로 손을 혹사시켰음에도
귀가길의 손이 여전히 촉촉함을 경험하고서 즐겨 사용하게 되었었습니다.
 

 

 

왼쪽이 마트는 물론 주변에서도 수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는
뉴트로지나 핸드크림
공식 이름은 뉴트로지나 노르웨이전 포뮬러 핸드 크림
오른쪽이 
뉴트로지나 노르웨이전 포뮬러 에브리데이 핸드 크림 패스트 업소빙
 
뉴트로지나 핸드크림의 특징은 '한방울로도 느껴지는 깊은 영양 보습의 고농축 성분 함유 핸드 크림'
패스트 업소빙은
'바르자마자 스며들어, 촉촉한 피부 산뜻한 사용감의 고보습 핸드 크림'
어찌 되었건 트고 건조한 손을 빠르게 오래 촉촉하게 만들어 준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노르웨이젼? 노르웨이가 어떻길래?
 

 

 

연평균 기온 6.9도, 여름 최고 기온 28.2도
7월 평균 16.4도, 겨울 최저 -19.7도, 1월 평균 -4.3도
수치만 놓고 보면 우리 나라와 비슷한 정도입니다. 막 춥고 눈 엄청 내리고 다 얼고 그런가?
생각하다가 막상 우리와 비슷한 기후 정도를 보면 더 궁금해지는데
 
뉴트로지나의 노르웨이젼 라인은 북유럽 최북단 노르웨이의 추운 겨울,
그보다 더 건조하고 긴긴 밤의 보습을 위해 그 지역 사람들이 사용하던 농축 레시피 기반으로
개발된 제품이라고 합니다. 여성들이나 어부들이
건조해지고 갈라진 손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했던 방법을 제품으로 승화시킨 것이죠.

 

 

 

지금은 바로 이 노르웨이젼 라인업의 축제 캠페인 기간입니다.

 

 

 

참여만 해도 체험 키트를 나눠주는 PLAY WINTER 캠페인
수많은 분이 받으셨을

 

 

 

체험 키트

 

 

 

노르웨이전 핸드크림과 바디 에멀젼이 들어 있습니다.
내용을 슬쩍 보자면 핸드 크림의 경우
순도 99%의 고농축 글리세린이 피부 10층(레이어) 깊이까지 스며들어
오래 보습 효과를 준다고 되어 있는데 그렇게 깊게 스며드는게 하는게 바로 레시피였을 듯
 
바디 에멀젼은 건조해서 거칠어지거나 가려운 피부를
촉촉하게 부드럽게 만들어 주고 오래 보습 효과를 느끼게 해주는 제품
어찌 되었건 역시 건조한 우리 나라 사람들의 피부에도 잘 맞는 제품들
 

 

이렇게 PLAY WINTER 캠페인과 체험단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현재

체험단 안으로 한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우선 자주 사용하고 있는 핸드 크림의 효과를 한번 비교해 보겠습니다.

 

 

 

우선 아무 것도 바르지 않고 관리하지 않는 오전의 손의 모습입니다.

전반적으로 트고 손가락 끝은 갈라지고 하여간 상태가 안 좋습니다.

 

 

 

좀 더 자세하게 들여다 보면 일부러 냅둔 것은 아니지만 왜 이 지경이 되도록 관리를 안 했나

싶을 정도로 많이 트고 갈라지고 거칠어져 있음을 알 수 있게 됩니다.

 

 

 

 

거칠기로 소문나버린 손에 뉴트로지나 핸드크림을 발라 보겠습니다.

이 정도 양을 발라보겠습니다. 물론 단 한 방울은 아니지만

현재의 거침도 90%를 넘는 손에는 이 정도가 필요할 듯 합니다.

이 정도 발라주고 바로 비교를 하면 안 되겠지요? 바로는 물을 발라도 촉촉해 보이니

하루에 9시간 일한다 생각을 하면 4시간 뒤와 일이 끝날 때쯤인 8시간 뒤의 상태를

처음 바르기 전의 상태와 한번 비교해 보겠습니다.

 

 

 

겨울철 손건강은 손가락 끝에 가장 잘 나타나지 않나 싶습니다.

손상도가 관리를 하지 않으면 높을 뿐더러 갈라짐이 심하면 피도 나고 하죠

키보드를 다루는 일에 종사하는 경우는 종일 손끝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더합니다.

핸드 크림을 발라 준 다음 손톱 근처의 건조함이 많이 개선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종일 물도 만지고 작업도 했지만 8시간이 경과해서도 보습 효과가 유지됨을 볼 수 있습니다.

 

 

손끝에 피부 건조함의 피해가 잘 드러난다면 손가락 옆은 보습 상태를 확인하기 쉽습니다.

보습이 잘 안 되고 있으면 하얗게 일어나게 됩니다.

핸드 크림이 약은 아니기에 완전히 사라지고 하는 일은 어렵지만

도포 전과 비교해서 피부 톤이 살아나고 8시간 경과해서도 유지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패스트 업소빙의 효과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건조한 손을 위한 가볍고 유분기 없는 보습을 위한 제품임을 알 수 있습니다.

즉, 끈적거림 없이 보습 효과를 보길 원하는 유저들을 위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핸드크림의 제품에 따라 끈적임이 있는 종류가 많은데

산뜻한 사용감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fast absorbing이 좋습니다.

 

 

위의 핸드 크림에 비교하면 더 하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유분기를 덜 넣어서 그러지 않나 싶습니다.

 

 

손등만 봐서는 차이를 구분하기 쉽지 않습니다.

남자 손등이 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패스트 업소빙을 바르고 느껴지는 차이라고 하면 가려움이 사라진다는 점

겨울철에 덜 가렵기만 해도 참 고맙죠.

 

 

바르기 전과 후의 확연한 차이는 피부톤에서 차이가 납니다.

바르가 전에는 손가락의 위와 아래 색 차이를 알 수 있을 정도로 윗부분이 하얗습니다.

건조해서 하얗게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패스트 업소빙을 바른 뒤에는 4시간, 8시간이 경과해도 그 층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손가락 전체에 보습 효과가 유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종일 손을 사용하는 걸 생각해 보면

수없이 많은 문고리를 잡고 버튼을 누르고 컵이며 병이며 쉴 새 없이 들었다 놓았다 하고

종일 키보드를 누르고 마우스를 움직이고 클릭하고

손이 건조해지지 않는다면 그게 더 이상할 정도입니다.

핸드 크림으로 건강한 손 유지하는 건 쉽고 빠른 건강한 생활의 기초인 듯 합니다.

건강한 손으로 활기차게 하루를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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