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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프로젝터] 꺼내놓으면 그곳이 극장 : 휴대용 피코 프로젝터 젤리빔 CB-100 활용백서

리뷰 속으로 ∞/IT : 스마트n포터블

by 뷰스팟 2014. 3. 2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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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터야 있으면 당연히 좋은 것임은 사실이고 여기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누가 어떻게 젤리빔 CB-100을 잘 활용할 수 있을까 내지는 어떻게 삶에 도움이 될까?

스마트폰이든 USB든 무엇이든 파일을 담고 있는 유닛만 연결한다면 바로 감상 가능하기 때문에

일상 속에서의 활용도는 당연히 무궁무진합니다.

 

 

 

 

 

 

CB-100을 사용하면서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사실은 카페입니다.

 

 

 

 

CB-100을 통해 동영상을 감상하겠다는 칙칙한 저 두 친구 자리에 만약

발표를 앞두고 문서를 작성하고 있는 과 친구들이 앉아서 준비한 내용을 함께 보고 있다면

또는

기다려 보라면서 CB-100을 딱 꺼내놓고 뭔가를 재생시키면서

여자친구를 긴장케 만드는 남자 친구가 앉아있다면 그림이 더 근사하지 않나요?

 

 

 

 

당연히 블루투스 지원이 되기 때문에 공공장소에서 남에게 피해 주지 않고서도 감상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과제 준비를 하든 프로포즈를 하든 혼자서 즐기면 아쉬운 법이기에

오디오 허브와 같이 여럿이 즐길 수 있는 유닛을 이용하면 즐거움은 나눌 수 있게 됩니다.

 

 

 

 

이런 세팅은 5명이서 동시에 감상이 가능하게 됩니다.

여기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점은 CB-100과 이런 오디오 허브가 카페에 갖춰져 있다면?

제 생각으로는 아마도 다른 카페와 비교되는 훌륭한 영업 도우미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블루투스와 유선 연결에 있어서는 유선이 우선입니다.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감상을 하고 있다가도 유선을 연결하면 유선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이번에는 가장 활용도가 높을 사용 패턴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바로 '스마트폰에 담긴 영상을 좀 더 큰 화면에서 즐기고 싶다~!'는 유저 패턴

물론 다양한 종류의 스마트폰과 모니터나 TV를 연결할 수 있는 케이블이 있고

미러링을 가능하게 해주는 앱이나 서비스가 출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모니터​'는 휴대하고 다니기엔 너무 크다는 것이 사실적 단점

 

 

 

 

젤리빔 CB-100 하단의 저 아이콘 클릭 한번으로 우리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영상을

젤리빔 CB-100을 통해서 감상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이 훌륭한 서비스를 누리기 위해서는 당연히 사전에 세팅을 해야합니다.

무엇보다도 아이코디스의 eShare DMC 앱을 여러분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설치하셔야 합니다.

 

 

 

 

 

앱을 설치하시면 보시는 것처럼 재생 컨트롤 메뉴와

재생 가능한 미디어 목록을 확인하는 메뉴 그리고 장치와 설정 메뉴가 있습니다.

장치 메뉴에서 재생 장치는 바로 젤리빔 CB-100을 끌어다 놓으시면 되고

미디어 서버는 여러분의 파일이 담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입니다.

젤리빔 CB-100의 아까 그 버튼을 클릭하셔서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직접 주소를 치고 들어가 다이렉트로 연결하게 됩니다.

 

 

 

 

보시는 것처럼 젤리빔 CB-100 하단의 버튼을 누르게 되면 QR코드와 SSID가 뜨게 됩니다.

 

 

 

스마트 유저시여 QR코드를 스캔하시거나 SSID를 치고 들어와 나를 이용해주시오
라는 역할을 수행해주는 단계입니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해서 스마트폰의 영상을 젤리빔을 통해서 감상하고
동일한 네트워크 설정을 통해 다른 기기에서 사용을 할 수 있게 됩니다.

 

 

 

 

eShare DMC에서 QR코드 스캔을 해주시면 스마트폰과 바로 연동이 됩니다.

 

 

 

 

​앞서 설명 드렸듯이 연동이 되게 되면 재생 장치는 바로 젤리빔 CB-100이 되고

파일을 담고 있는 미디어 서버는 여러분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이 됩니다.

위치를 지정해 주면 보시는 것처럼 미디어 폴더에 담겨있는 파일이 뜨게 되고

원하는 파일을 클릭해서 재생을 해주시면 됩니다.

 

 

 

 

 

보시는 것처럼 모니터나 TV를 찾을 일 없이 케이블을 찾을 일 없이

꺼내고 QR코드 스캔해서 편리하게 연결한 다음 스마트폰을 더욱 스마트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영상이든 프리젠테이션이든 사진이든 활용 방법이 정말 많습니다.

 

 

 

 

 

 

 

 

이쯤에서 사용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겠지만 한눈에 메뉴를 보기 원하시고

CB-100이 과연 정말 사용이 편리한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안을 한번 들여다 보겠습니다.

 

 

 

 

Play 뮤직은 구글에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음악을 듣기 위해 접속을 그리 많이 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

물론 CB-100이 스피커 내장형이라 좋은 사용 조건이지만 USB 연결해서 듣는 게 더 편리하다 생각됩니다.

 

 

 

 

갤러리는 말 그대로 저장이나 연결되어 있는 이미지를 볼 수 있고

 

 

 

 

인터넷은 와이파이가 연결되면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합니다.

 

 

 

 

젤리빔 CB-100의 경우는 아무래도 파일 관리자를 가장 많이 들락날락 하게 됩니다.

파일 관리자의 가장 첫 메뉴가 바로 8GB에 해당되는 CB-100 본체

 

 

 

 

두번째가 마이크로 SD에 해당되는 자리

 

 

 

 

세번째가 외부 기기에 해당되는 USB나 OTG 연결 포트입니다.

 

 

 

 

이미지 아이콘은 앞서의 3곳에 들어있는 이미지 전체를 보여줍니다.

 

 

 

 

마찬가지로 동영상 아이콘은 안에 들어있고 연결된 모든 동영상 파일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메뉴 구성만 봐도 콘텐츠 재생을 위해 최적화 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는 자주 잘 이용하셔서 아실 내용입니다. 주변의 활성화 되어 있거나

이전에 연결한 적이 있는 와이파이망을 표시해줍니다.

 

 

 

 

블루투스 역시 이전에 페어링 했던 기기들의 정보와 지금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환경 설정 자체는 안드로이드 폰 유저라면 누구나 쉽게 익숙하게 사용 가능한 인터페이스입니다.

 

 

 

 

모바일 네트워크나 eShare 서비스 정도가 실제로 사용을 하시면서

좀 더 들여다 봐야 할 메뉴 정도이고 나머지는 다 익숙하실 내용입니다.

 

 

 

 

볼륨과 화면 설정을 하고 메모리 상황을 체크하고
배터리 용량 확인이나 앱 현황 파악, 위치 정보 확인이나 보안 설정
언어와 키보드 설정, 백업 설정, 계정 관리, 날짜 및 시간 확인
내 기기에 대한 정보 확인 등 익숙한 안드로이드 시스템 그대로입니다.

사실 이 메뉴들도 필요할 때나 찾아서 들여다보게 되지 평상시는 별로 들어갈 일이 없습니다.

 

 

 

 

 

태블릿이라는 기기 분류 특성상 여러분들은 스마트폰에 앱 설치해서 사용하시듯

CB-100에도 평소 사용하시고 즐기시는 앱을 설치하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태블릿이라는 기기 분류 특성상 여러분들은 스마트폰에 앱 설치해서 사용하시듯

CB-100에도 평소 사용하시고 즐기시는 앱을 설치하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화면 촤측 상단의 메뉴를 끌어 내리면 작업 현황이나 결과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나 파일 백업 및 전송 등의 모든 작업 내용이 표시되어

해당 작업을 다시 찾아서 하거나 확인이 가능합니다.

 

 

 

 

 

우측 상단의 간단 메뉴를 내리면 내 정보와 현재의 설정 상태를 한눈에 확인 가능합니다.

블루투스나 무선, 와이파이, 배터리 현황 등 기기의 상태를 바로 체크 가능합니다.

 

 

 

 

울트라북과 블루투스로 한번 연결해 보았습니다.

자판이 있는 기기와는 패스키를 입력해야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노트북과 연결이 되면 노트북에 CB-100-BT가 자리를 잡게 됩니다.

 

 

 

 

또한 SSID를 통한 연결은 보시는 것처럼 노트북의 무선 리스트에 잡히게 됩니다.

연결을 클릭하시면

 

 

 

 

보시는 것처럼 네트워크 보안 키를 입력하라는 창이 뜨면 SSID 하단의 비밀 번호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연결을 하시면 블루투스나 무선으로 CB-100과 연결이 됩니다.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노트북에서 이렇게 코드를 확인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노트북과 CB-100이 블루투스나 무선 네트워크로 연결되면

파일을 송수신하는 등의 블루투스나 무선으로 지원되는 내용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테스트 시간의 부족으로 더 많은 테스트 내용 보여드리지 못 해서 아쉽습니다.

 

 

 

 

 

노트북의 기본 옵션을 통한 연결 확인은 사실 어려움이 좀 많습니다.

 

 

 

 

특히 블루투스의 경우는 BlueSoleil과 같은 블루투스 전용 프로그램의 사용이 더 도움이 되고

어떤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확인이 쉽습니다.

기기간의 블루투스 버전에 따라서 서비스 되는 내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지금 보시는 페어링은 블루투스 동글을 데스크탑에 연결해서 CB-100과 페어링하는 내용입니다.

페어링을 통해서 CB-100과의 사용 가능한 서비스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블루투스의 장점은 페어링을 통한 손쉽고 빠른 파일 전송이 아닐까 합니다.

컴퓨터에 있는 음악 파일을 블루투스로 CB-100으로 보내보았습니다.

 

 

 

 

"띠링~!" 맑고 청량한 신호음과 함께 좌측 상단에 보시는 것처럼

파일을 수신할 것인지 아닌지 확인 메뉴가 뜨게 됩니다.

 

 

 

 

이렇게 페어링을 통해 컴퓨터에 있는 음악이나 영상 파일을 젤리빔 CB-100으로

손쉽게 이동시켜서 감상을 하실 수 있습니다.

 

 

 

 

 

 

다시 실제 사용으로 돌아와 젤리빔 CB-100을 업무 활용에 사용해보도록 합니다.

보시는 세팅은 블루투스는 키보드에 연결하고 마우스는 USB로 연결한 세팅입니다.

 

 

 

 

젤리빔 CB-100의 블루투스 연결 품질은 누차 강조하지만 한번의 실패도 없이 제대로 페어링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안드로이드 앱 중에서도 실제 문서 작업이 가능한 오피스 앱이 많아졌기 때문에

이런 휴대 형태는 생각 이상으로 심플한 사무 환경을 전해 줍니다.

노트북에서는 불가능한 휴대용 보조 배터리도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더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편리함 때문에 최근에 사용 빈도가 높은 OTG의 경우에도 노트북이나 데스크탑, CB-100을 오가며

빠른 데이터 이동 혹은 작업한 내용을 바로 바로 옮겨서 보거나 수정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블루투스 버전 따라서 차이가 있겠지만 울트라북과의 세팅을 통해서 보다 많은 작업이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다음에 기회를 만들어서 울트라북이나 노트북과의 연동을 좀 더 자세하게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CB-100은 안드로이드 시스템이다보니 안드로이드 계열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최적화된 것이 사실​

 

 

 

 

자 여기서 수많은 자가 운전자와 차내 데이트족을 위한 최고의 세팅

지방 출장 가는 길에 휴게소에 들려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차를 단숨에 극장으로 만들어 즐거운 휴식시간을 가집니다.

 

 

 

 

작고 가볍고 휴대성이 좋다는 것은 어디에나 쉽게 올려놓고 어떤 자세든 감상이 자유롭다는 의미인데

이렇게 자동차를 극장으로 만드는 데에는 단지 전원을 켜고 파일을 찾아 클릭하는데 걸린 시간 뿐이었습니다.

 

 

 

 

멋지지 않습니까? 덩치 큰 노트북을 꺼내어 어디에 올려둘지 고민하고 배터리 걱정에 불안해 하고

잡히지도 않는 DMB 틀어보려고 아둥바둥 하는 식의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싹~ 날려주는

젤리빔 CB-100 자동차 극장~!

사용해 보니 장거리 운전이 많고 귀성/귀경길을 매년 다녀야 하는 가족 그리고

차에서 주로 데이트를 즐기는 유저들에게는 정말 강추입니다~!​

 

 

 

다음 편에서는 보다 더 적극적인 캠핑장에서의 활용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이 사용기는 엔씨디지텍 &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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