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 깔끔한 사운드와 폭넓은 기능지원이 돋보이는 블루투스 스피커 : 필라 BT-700

블루투스 스피커 춘추전국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브랜드에서 많은 스타일의 제품이 쏟아지고 있지만

형태적으로는 어느 정도 유저들의 선택의 폭에 맞게 정리가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최근에 보면 친구들도 어떤 블루투스 스피커가 좋으냐 물어오면서도

컴퓨터 앞에 놓기 좋았으면, 슬림했으면, 메모리 연결해서 사용 가능했으면

이런 기본적인 조건은 보통 갖추고 있습니다.

스피커 이상의 성능을 기대하는 제품에 들어맞는 제품

PILLAR BT-700이 그런 제품입니다.

우선 스펙을 살펴 보면

★ 휴대 및 탁상거치 겸용 6W 출력 블루투스 스피커

★ 블루투스2.1EDR / FM수신 / 멀티페어링 / 스피커폰(통화,음악)

★ microSD / USB 포트 / AUX 단자 / microUSB 포트 / 배터리일체형

스펙에서 확인이 가능한 눈의 띄는 내용은

FM 청취가 가능하고 외부 연결을 통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PILLAR BT-700은 모양 그대로 가방에 일자로 넣기 좋은 형태입니다.

이런 형태가 일반적인 형태의 블루투스 스피커 중에서 오히려 가방 휴대가 편합니다.

하지만 휴대보다는 모양 그대로 컴퓨터 모니터 아래에 놓기 딱 좋은 형태입니다.

뭔가 크기 설정을 모니터 베젤 아래에 딱 맟게 한 느낌적인 느낌

상단에 위치한 버튼은 편리한 조작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재생이나 곡 넘김 등은 기본적으로 편합니다.

M버튼의 경우 다양한 선택을 가능하게 해주는데 BT-700의 장점이 여기 있습니다.

분명 스피커인데 스피커 이상의 활용성을 기대하는 분들이 많아졌는데

포터블 스피커에 멀티미디어 재생 기능을 기대하는 분들에게 필요한 기능

메모리 연결을 통한 노래 재생이나 FM라디오 수신 등

멀티미디어 기기로써의 활용성도 높습니다.

후면에 포트와 단자들이 집중되어 원하시는 용도에 맞게 사용하면 됩니다.

모니터 아래에 놓고 사용하기도 좋지만 자동차 대쉬보드나

어딘가의 위에 올려놓기가 편리한 모델입니다.

용도 자체가 주로 올려놓고 쓰시라고 나온 필라 BT-700

후면의 고무 재질이나 하단의 미끄럼 방지 패드를 봐도

BT-700이 어떤 유저들을 겨냥해서 나왔는가 딱 알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면의 로고 주변으로 충전 중에는 빨간 LED로 상태 확인이 가능하고

페어링이나 사용 중에는 파란 LED가 표시되기 때문에 사용 확인이 편리합니다.

메뉴 세팅의 경우 음성 지원을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액정까지 있었다면 초대박 제품이었을 정도로 사용자에 대한 편의성이 강력합니다.

가성비를 많이 따지는 유저에게 적합한 블루투스 스피커 BT-700

음질 비교는 많은 분들이 휴대용으로 좋아하는 소니의 SRS-BTS50과 간단히 해보았습니다.

사실 블루투스 스피커의 경우는 용도에 따라서 차이가 제법 많이 나는 편입니다.

같은 포터블이라 해도 소니의 제품은 거치보다는 휴대성에 좀 더 초점을 둔 제품입니다.

여러 모델의 비교가 아니라 단순한 성향의 비교지만

가볍게 음색을 아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소니의 SRS-BTS50에 비해서는 필라 BT-700이 좀 더 중음과 고음 위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유닛 특성이 그렇기도 하지만 페어링에 의한 사용 이외에

FM라디오도 지원을 하기 때문에 좀 더 목소리가 잘 들리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고 생각합니다.

사무실에서 여럿이 음악이나 FM을 들을 용도

작업실과 같은 곳에서 올려놓고 음악을 듣기를 즐기는 분들

이런 분들에게 좋은 블루투스 스피커로  필라 BT-700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이 사용기는 (주) 컴소닉코퍼레이션 &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