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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예식웨딩파티를 즐길 수 있는 마포 웨딩홀 : 곤자가 컨벤션 웨딩홀

리뷰 속으로 ∞/예식장 & 행사장

by 뷰스팟 2016. 3. 8.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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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습니다. 지갑을 터는 계절이 왔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물론 노총각, 노처녀로 오랜 시절을 싱글로 보낸 지인들의 결혼식을 보는 일은 즐겁습니다.

하지만 그 결혼을 준비하는 일 특히, 예식장 선택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접근성에서부터 예식비용과 과정까지 마음에 드는 예식장을 찾는 일

좋은 예식장이란 과연 어떤 곳일까?





오늘 소개해 드릴 곤자가 컨벤션 웨딩홀은 서강대 안에 있습니다.

서강대는 역으로 보자면 신촌역에서 도보로 5분여 가면 나옵니다.

서강대를 가기 위힌 출구 기준으로 보자면 신촌역 5번 출구





곤자가 컨벤션 웨딩홀이 서강대 안에 있다는 것으로만

2호선 신촌역에서 내릴 경우는 학교 구경을 다 하게 됩니다.

신촌역은 정문에서 가깝고 곤자가 컨벤션 웨딩홀은 후문 바로 옆에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정문으로 들어가서 학교 구경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정문으로 들어가 적당히 낮은 동산 하나 넘어가면 나오는 후문입니다.

정문에 비해 큰 건물이 후문 쪽에 많이 위치하고 있는데

곤자가 컨벤션 웨딩홀은 후문 기준으로 보자면 들어와 직진하면 바로 보이는 곳에 위치합니다.

시간이 부족하거나 빨리 참석해야 한다면 역시 서강대 후문으로 가야 합니다.





서강대 후문은 대흥역에서 가깝습니다.

대흥역 1번이나 2번 출구 기준 도보 5분 거리에 서강대 후문이 위치합니다.





차로 오시는 분들은 주차장이 후문 바로 옆에 있다는 걸 유념하셔야 합니다.

후문으로는 차 진입이 안 되기 때문에 당황하지 마시고 바로 옆 주차장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후문을 지나 조금 올라가시면 넓은 공간과 함께 정면에 곤자가 프라자가 위치합니다.

식이 있는 날에는 컨벤션으로 향하는 안내 입간판도 있어 따라가시면 됩니다.





주말에 결혼식 참여해 보시면 잘 아실테지만

웨딩홀이 모여 있는 지역이나 역이나 혹은 큰 쇼핑몰 근처에 가까운 곳의 경우는

예식이 몰려있어서 도로 정체가 엄청나거나 쇼핑객이나 나들이객과 겹쳐

주차장에 차 대기도 힘든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강북권의 경우 주말에 서강대 주변 교통도 나쁘지 않고 후문쪽은

차량 정체도 별로 없는 곳이라 접근성은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접근성 좋고 주차 공간 넓어서 편해서 예식 환경만 좋다면 곤자가 컨벤션 웨딩홀의 장점은

기본적으로 하객들이 편하다 느낄 수 있게 잘 되어 있다고 하겠습니다.





공간 자체가 단일 예식을 위한 곳이라 여유롭고 하객도 겹치질 않기에

친지나 친구들과 인사 나누기 정말 좋은 환경입니다.

예비 부부들이 결혼식장 알아볼 때 제가 정말 강조해서 체크하라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단독 홀이면서 대기 공간이 넓어서 여유롭게 기다리며 인사 나눌 수 있고

한쪽에는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서 어르신들이 앉아서 쉬기에도 좋습니다.

이런 테이블이 있다는 것 하나도 정말 좋습니다.

일찍 도착하는 경우 근처 카페에서 기다리거나 할 때가 있는데 그럴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대기 장소 자체가 넓고 단독이라 다른 예식 손님들과 겹칠 이유가 없다는 것

음식 못지 않게 고려하셔야 될 내용입니다.





모니터가 곳곳에 잘 자리잡고 있어서 안쪽 상황을 잘 알수 있게 해줍니다.

접수대나 안내판도 불편함 없도록 잘 세팅되어 있습니다.





커피와 음료가 대기 테이블 뒷쪽에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앞서 말씀드린대로 일찍 와서 주변 카페에 가야 한다든지 하는

불필요한 동선이 전혀 필요없게 됩니다.

커피 한잔 뽑아 드시면서 예식 시간 기다리시면 되겠습니다.





대기실 옆의 사진 세팅입니다. 알차게 구성해 놓은 세팅





예식홀에서 볼 때 측면에 위치하고 있는 신부대기실





참석으로나 일 때문에라도 예식장을 많이 다녀보고 촬영을 해보니

신부대기실의 경우 화려함도 중요하고 밝기도 중요한 듯 싶습니다.

결혼식 다음으로 가장 많이 사진 촬영을 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곤자가 컨벤션 웨딩홀의 경우는 실내 전체에 힘을 주기 보다는

신부 대기 장소에 포인트를 둔 신부대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찍히는 사진을 봐야 어떻게 나오나 알 수 있겠지만

앉아서 찍는 사진보다는 서서 찍으면 더 괜찮을 배경 세팅입니다.

하지만 결혼식의 꽃은 신부이기 때문에 배경으로 이런 저런 이미지 잡히는 것보다

깔끔하게 화이트 배경만 나오는 것도 사진 찍는 입장이나 찍히는 입장이나 좋다고 봅니다.

대기실 자체는 좁지 않아서 인사나누기 좋습니다.





마치 문이 2개인 이유는 손님들이 신랑 신부에 따라 들어가시라고 되어 있는 듯

식장이 한번에 보이게 문이 크게 하나였으면 싶기는 하지만

자리잡게 도움드리는 측면에서는 저런 형태도 나쁘지 않겠습니다.





곤자가 컨벤션 웨딩홀 내부는 넓은 편에 속한다고 봅니다.

넓은 웨딩홀의 경우 일가 친지나 친구들이 많은 가족에게 좋습니다.

보이는 만큼도 넓지만 그래도 손님들이 넘치는 경우를 위한 별실도 좁지 않습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깔끔하면서 정돈된 컨셉입니다.

깨끗한 톤의 인테리어를 찾는 분들에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꽃의 경우는 신랑 신부가 원하는 컨셉으로 바뀌지 않을까 합니다.

깔끔한 컨셉이 입장라인에서 단상까지 잘 이어져 있습니다.





뭔가 군더더기가 없다는 인상을 받게 됩니다.

어떤 웨딩홀의 경우는 지나치게 단상이 화려해서 집중이 안 되는 경우도 있는데

곤자가 컨벤션 웨딩홀의 경우는 결혼식 자체에 집중되는 인테리어라고 봅니다.





단상이 살짝 좁게 느껴지는 감이 없지는 않지만

깔끔한 분위기의 예식을 원하는 예비 부부들에게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상이 좁다고 느껴지는 감은 있었지만 사실은 양 옆으로 긴 형태입니다.

반대편으로 사회자와 스탭들의 자리가 있고

보이는 쪽에는 피아노와 연주자들의 자리가 있습니다.

단상 양 옆으로 프로젝터가 영사를 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전면을 꽉 채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살펴보면서 다시 확인한 사실은 하객이 많은 결혼식에 좋겠다.

곤자가 컨벤션 웨딩홀이 호텔식 동시 예식이라

이런 진행을 원하면서 하객이 많고 깔끔한 분위기를 원하는 분들에게 좋겠다 싶습니다.





이런 동시 예식이 좋은데 호텔은 정말 비싸서 고민이더라~

싶은 분들이라면 곤자가 컨벤션 웨딩홀 상담은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넓은 공간만큼 자리도 많고 자리 사이의 간격도 충분히 넓어서

좁다는 느낌이 별로 없습니다.





테이블 세팅도 만족스럽고 상담을 통해서 가격을 봐야 알겠지만

보시는 것처럼 음료 세팅이 정말 다양하고 잘 갖춰져 있어서 좋습니다.

일단 손님들도 대접받는다는 느낌을 잘 받을 수 있겠습니다.





조명도 잘 되어 있고 홀 분위기나 테이블 세팅도 좋고

이 정도만 해도 예식에 대한 만족도는 높겠다고 기대가 됩니다.





결혼식을 하면서 정말 많이 신경 쓰이는 것이 예식 자체이겠지만

먼길 찾아주시는 하객들이 만족할만한 식사와 편의성도 지분이 정말 큽니다.

곤자가 컨벤션 웨딩홀은 호텔식 웨딩홀로 느낌은 제대라 살리고 서비스도 잘 되어 있다고 봅니다.





방송 환경도 잘 되어 있어서 사회자나 예식 안내를 위한 멘트도 깔끔하게 잘 들립니다.

조명 컨트롤도 잘 되고 진행 스탭들의 안정적인 운영에도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예식을 위해 신부가 이동합니다.

홀이 좁거나 여러 예식이 겹치는 곳에서는 신부 이동도 불편한 경우가 많은데

곤자가의 경우는 넓고 대기실과의 거리가 가까워 편하게 이동을 합니다.





이제 곧 결혼식이 진행되게 됩니다. 단상의 높이가 높지 않아서 좋습니다.





살짝 아쉽다고 느껴지는 점은 촬영자 입장에서 볼 때

근접 촬영시에 불편할 수도 있겠다 싶은 점입니다.

사진이나 영상을 찍는 입장에서 무빙샷을 담기에는 이동 공간이 부족해서 아쉽습니다.

알아서 극복할 내용이지만 테이블과 단상 사이 공간이 조금 더 있으면 좋겠다 싶더군요.





예식 내용 그대로를 양옆의 프로젝터를 통해 실시간 방송이 되기 때문에

식장 어느 곳에서나 예식 진행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안정적인 예식 진행이 역시 좋습니다.





공간은 좁다 느껴지는 것 역시 촬영자 입장에서입니다.

사회자나 주례 선생님이 예식 진행을 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습니다.





입장로의 경우 너무 짧거나 너무 길면 애매할 수도 있는데

곤자가 컨벤션 웨딩홀의 길이는 알맞게 잘 되어 있습니다.

신랑이나 신부 입장에 집중하기 딱 알맞은 길이





예식 중심의 조명 관리가 잘 됩니다.





만약에 예비 부부는 물론 곤자가 컨벤션 웨딩홀에서

결혼식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해야 하는 업무자 특히 영상 촬영을 하는 경우

미리 촬영 동선을 잘 짜두셔야 좋을 듯 합니다.





이동로가 많이 넓지 않아 이동 촬영에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고정 촬영 가능한 자리 세팅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단상 앞쪽으로는 공간 여유가 충분하기 때문에 문제는 없습니다.





예식 자체의 느낌은 화려하기 보다는 차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분위기가 결혼식 자체에 집중하는 데에는 더 좋다고 봅니다.





예식장은 그냥 시설만 봐서는 정확히 알 수가 없는 측면이 있습니다.

예식을 봐야 실제 예식 조명을 알 수 있고 식사를 알 수 있고

예식이 진행될 때의 분위기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역시 예식장 고르실 때는 실제 예식 전 과정을 다 훑어보시는 걸 권장해드리고 싶습니다.





곤자가 컨벤션 웨딩홀은 단정되고 품격있는 결혼식을 원할 때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품격없는 결혼식이란 있을 리 없지만 평생 한 순간일 수도 있는 결혼식

결혼식을 하면서도 끝나고 나서도 만족할 수 있는 그런 결혼식

예식장 선택에서 모두 결정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위한 예식장 선택

곤자가 컨벤션 웨딩홀은 호텔식 동시예식을 고려하시는 분들이시라면

실제 예식 한번 보시면서 원하는 곳인지 아닌지 참고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영상을 찍는 스탭이 없어서 영상에 있어서 고려할 내용은 전해드릴 수 없어 아쉽습니다.





위쪽을 보면 방송에 나가는 모습을 촬영하는 캠코더를 보실 수 있습니다.

기종은 완전 좋은 것은 아니지만 예식 내용 담기에는 부족함이 없겠습니다.

 기왕 올려놓을 거 4K는 아니더라도 HD급 장비면 더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 조금





예식이 끝나고 식사가 시작됩니다.

조명이 다 켜지니 내부가 엄청 환한 공간이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보시는 것처럼 테이블 사이 공간이 충분해 이동하기에도 편합니다.





식사를 하는 내내 라이브 연주를 해주십니다.

평생을 살면서 식사하면서 클래식 연주를 몇번이나 듣겠습니까?

옆으로 보이는 높게 쌓은 잔이 피로연도 이어질 것을 알게 해줍니다.





그렇게 본식은 끝나고 사진 촬영이 이어집니다.

식사와 함께 진행되어 어디들 안 가시고 프레임에 잘 담기게 됩니다.

동시예식은 이래서 좋습니다.





폐백실입니다. 적절하게 잘 세팅되어 있습니다.





폐백실은 양가 가족들이 처음으로 정식적으로 자리하는 곳이기 때문에

밝은 분위기와 안정감 있는 자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양가 가족들이 모여 인사 나누기 좋은 폐백실입니다.





좌석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공간 여유는 충분합니다.

사진 촬영하기에도 좋고 친척들끼리 모여 이야기 나누기 적당한 공간 배치





화려함보다는 안정감과 실속 중심의 공간 배치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예식홀이나 폐백실이나 충분히 살펴보시고 상담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하객이 자리 이상으로 많이 오셨을 경우 별실로 안내받게 됩니다.

테이블이 10개 배치되어 있어 60명 정도를 충분히 수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곤자가 컨벤션 웨딩홀의 식사는 어떨까 살펴보겠습니다.





식전 죽입니다. 보통 식당이고 예식홀이고 죽에서 음식 품질을 가늠해보게 됩니다.

품질이라 함은 맛이 되겠습니다. 죽맛이 좋아 음식에도 기대를 품게 됩니다.





떡입니다. 잔치에는 역시 떡이 있어야 됩니다.

맛있다고 다 드셔도 좋습니다. 잔치니까요.





웨딩홀의 음식이 맛있으면 간만에 모이신 어르신들이 과음을 하시게 됩니다.

좋은 자리 말릴 수는 없고 좋은 안주를 드리는 것이 중요하겠는데

이 전채 요리는 그 술도 부르고 좋은 안주도 되는 요리입니다.





맛있습니다. 신선하고 소스도 적당하고 좋습니다.

결혼식 음식은 부페가 되었건 뭐가 되었건 역시 맛있어야 합니다.

여기까지만 먹어도 이미 합격점





앞에서 참아낸 술에 대한 욕구는 근사한 새우 튀김을 보면서 무장 해제하게 됩니다.

마치 술을 안 드시고 어찌 버티실 것인가~!?

라는 주방팀의 의지가 담긴 듯한 요리입니다.





바쁜 세상에 결혼식 아니면 친척들이나 친구들 얼굴 볼 시간도 사실 별로 많지 않습니다.
맛있는 요리에 맥주 한잔씩 하면서 이야기 나누는 즐거움

다들 모이니 어르신들 과음하시면 봐드릴 사촌들도 많으니 좋지 않겠습니까?





자 이제 밥이 나올 차례입니다. 밥에 앞서 불고기가 나옵니다.

잔치에는 역시 고기가 있어야겠지요. 양이 살짝 아쉽긴 하지만 맛은 좋습니다.





밥과 반찬이 나왔는데 뭔가 도시락의 형태라 먹기는 좋습니다.

반찬이라고 생각되지만 육회에 더덕구이를 보면 반찬 이상의 수준입니다.

전체적으로 곤자가 컨벤션 웨딩홀의 음식은 맛있고 덜 자극적이어서 좋습니다.





메인 식사의 구성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갈비탕과 반찬 이상의 반찬

그리고 밥과 불고기. 전채 요리까지 더해진다면 푸짐한 메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식에서의 식사인 경우 부실한 부페보다는 맛있는 갈비탕이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하객은 손님이고 손님은 누구나 대접받는 느낌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반찬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가 육회를 보면서 대접받는다는 느낌이 든 것은

단순히 고기를 좋아하는 육식파이기 때문만은 아닐겁니다.

일단 맛이 있어서 좋습니다.





갈비탕은 무난한 정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갈비탕을 즐겨 먹는다거나 최근에 결혼식에 갈 일이 있어서 갈비탕을 먹었다거나 하면

더 좋다 아니다 비교가 가능하겠지만 그런 상황이 아닌터라

이 정도면 무난하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무난함 속에서 스윽 건져올린 전복 하나

갈비탕에서 만나는 전복은 전복이 메인일 경우보다 좋다고 봅니다.

무난함으로 다가왔던 내용이 괜찮네로 변하는 순간입니다.





곤자가 컨벤션 웨딩홀의 식사는 개인적으로는 좋았다 생각이 듭니다.
단지 코스형 요리의 단점인 결코 적지 않은 양일지라도 차례대로 나와서
감질 맛이 날 수도 있다는 단점은 어쩔 수 없을테고
뭔가 갈비탕에 고기가 한점 더 있었다면 적다는 느낌이 안 들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정도만 빼고는 만족감을 채워주는 식사라고 생각합니다.
이 정도의 내용이면 서울 강북 지역에서 호텔식 동시예식을 하고하 하는 분들에게
곤자가 컨벤션 웨딩홀의 정보가 어느 정도는 제공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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