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고기가 진리인 친구들을 둔 덕에
모여서들 회식이라도 하게 되면 고기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정하면 됩니다.
수원역 먹자거리에서 고기를 제대로 배터지게 먹고싶을 때 좋은
착한돼지 수원역점
수원역 먹자거리는 언제나 북적대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8번 출구로 나가 이동하는 것이 편합니다.
뭐 어디로든 이동해도 더운 건 마찬가지이지만 이쪽이 그늘진다는 것이 핵심
먹자거리의 북적거림이 좋다면 가운데로 따라가시면 되고
좀 덜 붐비게 가고 싶다면 8번 출구 따라서 주욱 가시면 됩니다.
착한 돼지 수원역점은 수원역 기준 먹자거리의 끝에 위치합니다.
계속 걸어가다보면 파리 바게트가 나오는데 그 건물 2층에 위치합니다.
먹을 곳이 너무 많아서 고민이 되는 동네
하지만 딱 고기뷔페를 가야겠다 하면 착한돼지 수원역점을 찾으면 됩니다.
고기 포식을 원했던 친구에게 빛이 되어줄 그곳
수원시 팔달구 갓매산로 51 2층
도로변에 자리하고 있어서 건물 주차가 편리한 편입니다.
2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하고 있던데 이런 이벤트는 해당이 되면 잘 이용하면 좋지요.
더운데 냉면 무한리필이면 면 좋아하는 친구들 데리고 가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착한돼지 수원역점 페이스북 참조
https://www.facebook.com/chakhansu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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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주차장 이용
| 031- 242-2347
| 10:0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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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올라가면 누가 봐도 큰 규모의 입구가 보입니다.
수용인원이 300명이라니 학교 모임을 가져도 될 정도로 여유롭습니다.
그러고 보면 살다 보면 정말 단체 고기 회식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여유로운 공간에서 무한 리필로 즐기게 되면
행사나 모임을 주최하거나 이끌어야 하는 담당자 입장에선 정말 편합니다.
들어가면 종류별로 세팅이 잘 된 고기 라인과 다른 뷔페 메뉴가 눈에 들어옵니다.
넓은 실내 덕에 다른 손님들과 동선상 부딪힐 일이 적습니다.
바로 정면으로는 커피와 마시멜로 퐁듀가 들어오는 손님을 가장 먼저 반깁니다.
이벤트 내용을 보시고 해당이 되시는 손님들은 잘 누리시면 되겠습니다.
초콜렛 분수를 보고 있노라면 별 생각이 없다가도
이끌리듯 마시멜로를 하나 찍어서 초코렛을 묻히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당 떨어지는데 영향이 있는 분들에게 정말 훌륭한 메뉴
가격대는 시간에 따라 요일과 연령에 따라 구분이 되기 때문에
잘 맞춰서 가시면 되겠고 1천원에 무한리필 가능한 음료컵이 제공되기 때문에
더울 때 시원한 음료 계속 드시려면 컵 구매가 필요하겠습니다.
실내가 넓어서 원하시는 어느 자리에나 앉으셔서 식사를 즐기시면 되는데
사람이 많이 있는 경우는 그만큼 열기에 에어컨 바람에 의존하게 되겠습니다.
단골 손님들을 보니 앉는 자리가 딱 정해져 있는 모양입니다.
몇 번 자리 가자 비었다 하면서 우르르 가는 것을 보니 명당이 있는 듯
자리를 잡으면 자연스럽게 고기를 가지러 가게 됩니다.
너무 급하게 보이는 족족 담기 보다는 계획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잘 먹는 부위만 부턱대고 담으면 초반에 금방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도 한국인의 삼겹살 사랑은 확인이 바로 됩니다.
초반에 너무 달리지 말라 했건만 친구 녀석의 삼겹살 사랑은 과하게 발휘됩니다.
아무래도 조금씩 다 맛을 보는 것이 좋은 착한돼지 수원역점
우삼겹살과 오리 고기는 옆쪽에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녹으면 바로 금방 구울 수 있는 고기라 냉동 상태로 잘 보관되어 있습니다.
고기 옆으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국수 세팅과 각종 채소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고기 먹기 전에 국수 한 그릇 말아서 드시면 새콤하니 식욕이 확 돌게 되실 겁니다.
소스에 양파 등을 직접 세팅해서 드시면 되고 쌈장 등의 소스도 그 옆에 자리합니다.
고기 뷔페의 경우 대부분 푸짐한 분식 세팅이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
착한 돼지 수원역점 역시 떡볶이부터 순대, 튀김, 탕수육까지
분식과 중식 세팅까지 잘 되어 있어서 맥주 생각이 훅 들어올 수 있습니다.
치킨부터 미트볼까지 고기를 중심으로 한 푸짐한 세팅들
역시나 식사만 하려도 안주 느낌 충만해지면 절로 맥주 생각이 나게 됩니다.
처음부터 맥주 마시러 오면 안주 천국이 되는 곳입니다.
금방 사라지고 마는 잘 구워낸 피자입니다.
피자 전문점에서 먹는 피자 부럽지 않은 맛있는 도우와 토핑이 일품입니다.
컵을 구입해서 무한으로 드실 수 있는 음료
반대편에는 슬러시도 있기 때문에 더운 여름에 속을 식히기 딱 좋습니다.
이 컵으로 음료를 무한으로 즐기시면 됩니다.
먼저 가져 온 고기를 불판 위에 올려 놓습니다.
갈비부터 목살, 항정살 및 두꺼운 삼겹살까지 자리를 딱 잡아 올립니다.
착한돼지 수원역점에서 고기를 제대로 즐기시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고기를 너무 많이 가져오시기 보다는 부위별로 1인 1점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맛을 다 보고 마음에 드는 부위를 다음에 공략하는 그런 방법 추천
더 잘 드시기 위해서는 마늘과 양파, 상추도 적당히 같이 드시면 좋겠습니다.
마늘의 경우 생각보다 빨리 구워집니다.
소스 역시 본인에게 잘 맞게 세팅해서 드시면 됩니다.
조금 먹어보겠다 가져온 분식 세팅도 하나씩 다 담아오면 양이 상당합니다.
같이 먹기보다는 역시 개인별로 접시 세팅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피자를 중심으로 한 양식 세팅
이래 저래 열심히 먹다 보면 시원한 맥주 생각이 안 날 수가 없습니다.
고기가 다른 부재료를 압도한 쌈을 싸먹을 수 있는 착한 돼지 수원역점
이래 저래 과식을 안 하겠다는 마음 가짐은 중간에 이미 안드로메다로~
2차 고기 공급입니다. 우삼겹과 갈비살 쭈꾸미로 세팅을 해봅니다.
2차부터는 적당히 조절하면서 드셔야 장기전이 가능합니다.
아직도 익어가고 있는 삼겹살 틈에서 쭈꾸미는 화라락~ 순식간에 익어버립니다.
중간에 초고추장 찍어서 드시면 고기 먹는데 더 입맛이 좋게 만들어 줍니다.
갈비살의 경우는 인기가 많아서 빨리 없어지고 많이 드시는 부위입니다.
다른 부위에 비해서 재차 가져다 먹기에도 매력적인 부위
두툼한 부위가 익어갈 때 뜸들이기 싫을 때 먹기 좋은 우삼겹
기름기도 넉넉해서 순식간에 익혀 먹고 기름진 부위 좋아하는 분들에게 사랑받는 부위
만약에 불판을 닦아야겠다 싶으신 경우 우삼겹 드시고서 닦아 내면 좋습니다.
1차 접시, 2차 접시를 해결하다 보면 슬슬 여유있게 즐길 수 있게 됩니다.
고기만 보이던 눈은 다른 메뉴들도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과일이나 샐러드 종류들을 꼭 뒤에 먹을 필요는 없는 듯 합니다.
중간 중간 입가심으로 드시게 되면 산뜻함으로 기름진 속을 달랠 수 있습니다.
후식으로 드시기 좋은 과일도 잘 세팅되어 있습니다.
국수는 초반에 드셔도 좋지만 중간에 드시면 새콤하니 식사에 더 좋습니다.
고기 먹다가 중간에 한 그릇 맛을 보니 정말 맛이 좋았습니다.
테이블에 마련되어 있는 나무 주걱으로 슥슥 불판을 긁어주시면
표면이 깨끗해지면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줍니다.
기름진 고기 부위 구운 다음에 긁어주시면 정말 깨끗하게 정리가 됩니다.
적당히 두바퀴 정도 돌았더니 이제는 원하는 부위 중심으로 다양하게 즐기게 됩니다.
부속 고기 중심으로 먹게 되는 후반부
그렇게 후반전 다양한 부위를 구워서 드시다 보면 적당히 조절도 되고
배부른 식감을 적당히 가라앉히면서 마무리를 할 수 있습니다.
칵테일 새우의 경우 바짝 구워지면 머리까지 고소하게 통째로 맛보셔도 좋습니다.
푸짐하게 고기를 배터지게 먹고 싶었다던 친구는 제대로 포식을 합니다.
가끔씩 포식을 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 이럴 때 착한 돼지 수원역점은 천국인 듯 합니다.
더울수록 잘 먹어야 하는데 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방문하시면 좋으실 착한 돼지
대식가 친구들과의 회식자리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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