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당나귀목장 대관령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날씨가 더울 수록 야외 활동에 따른 배고픔과 더위에 갈증이 심해집니다.
그 더위와 갈증을 한 번에 날려주는 삼교리동치미막국수 대관령점
대관령 IC를 빠져 나와 당나귀목장 돈키호테에 가게 되면 바로 아래에 위치하기 때문에
달리 멀리 갈 것 없이 삼교리동치미막국수에서 식사를 하시면 됩니다.
중요한 점은 당나귀목장 돈키호테에 붙어있기 때문이 아닌 여기 자체가 맛이 좋다는 점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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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전용 주차장
| 033 - 335 - 9292
| 10:00 ~ 21:00 |
뜨거운 밖에서 실내로 들어가면 바로 시원한 곳을 찾게 됩니다.
현관 안쪽에는 자리가 조금 있지만 더 안 쪽에 넓은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안쪽에는 넓은 자리가 마련되어 있는데 막국수를 드셔 보시면 아시겠지만
넓어 보이는 이 자리가 식사 시간대가 되면 다 차겠다 싶습니다.
자리를 다 채울만큼 맛이 좋습니다.
더울 때 먹으면 정말 좋은 동치미 막국수
기본으로 막국수 주문하고 막걸리 안주로 자연스럽게 메밀전병과 감자전을 주문합니다.
강원도에 놀러 가면 늘 이렇게 시켜 먹는 듯 합니다.
겨울에는 메밀만두국에 감자떡이 또 좋은 메뉴 선택이 될 듯 합니다.
강원도라 잘 먹을 수 있는 메밀 메뉴들
동치미 막국수라 시원하게 얼음 동동 떠 있는 동치미가 나오는데
이 동치미 맛이 정말로 일품이라서 당연히 맛있게 됩니다.
열무김치와 백김치 맛도 정~말 훌륭합니다.
역시 얼음 동동 떠 있는 막국수가 등장을 하였습니다.
여기에 동치미를 부으면 동치미 막국수가 되고 이 상태에 소스를 넣고 비비면
시원하면서 매콤한 맛의 비빔 막국수가 되게 됩니다.
동치미가 시원하고 맛있어서 한 동이 다 넣고도 더 넣고 싶어 집니다.
동치미가 맛있어서 매운 뭔가들 더 먹고싶어지는 맛
더위를 제대로 가시게 해주는 시원한 동치미 국물~!
맛은 그저 환상적입니다.
다른 메뉴를 주문하지 않는다면 막국수를 두 그릇 시켜 먹어도 되는 맛
순식간에 사라지는 면만 더 시켜 먹어도 되는 그런 맛있는 막국수
날 더우니 느닷없이 생각이 나는 그런 맛입니다.
시원하게 집에서도 동치미하고 만들어 먹고싶다 싶으시면
바로 옆에 판매하는 메밀면을 사서 가셔도 되겠습니다.
하지만 핵심은 시원하고 맛있는 동치미가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열무김치도 넣어서 같이 먹으면 그 또한 맛있는 막국수가 됩니다.
어찌 되었건 횡계리가 여행 코스에 있으시다면
더운 날에 이 시원한 막국수 꼭 들려서 드시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막걸리 안주 생각하고 주문한 메밀 전병입니다.
안주로 주문했는데 아이들이 더 좋아라 하고 맛있게 먹는 것이었습니다.
메밀 전병이야 어디에나 팔고 쉽게 접할 수가 있지만
뭔가 강원도에서 시켜 먹어야 더 맛있는 듯 합니다.
지역 막걸리와 함께 먹으면 역시 일품 안주
김치를 잘 안 먹는다는 아이들이 맛나게 먹는 모습을 보니
집에서 아이들 김치를 좀 잘 먹게 하고 싶은 부모님들의 경우
이렇게 메밀 전병으로 만들어서 주면 친김치정책을 펴는 데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딱 감자로만 부친 감자전, 정말 강원도 감자는 맛있다고 느끼게 하는 메뉴
쫄깃한 식감을 통해 풍미 가득하게 느껴지는 감자의 기운
대관령 지역이 여행 코스에 있으신 많은 여행객 분들에게
삼교리 동치미막국수와 메밀 혹은 감자로 만든 다른 모든 메뉴까지 훌륭한
삼교리동치미막국수 적극 추천 드립니다.
당나귀목장 돈키호테 방문하시고 내려오시는 길에는 꼭 들리셔야 좋으시고
일부러 이동 구간에 들리셔도 대만족 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날 더우니 그 막국수, 그 감자전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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