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피자 맛집에서 든든한 점심세트를 즐기다~! : 피자보이시나바람 좋은 곳에서 동물들과 교감 나누는 대관령 가볼만한 곳 : 당나귀목장 돈키호테

친구 녀석 하나가 예전에 상도동 쪽에 산 적이 있는데

술자리도 그렇고 식사도 항상 노량진까지 나가서 가지곤 했습니다.

뭘 멀리 꼭 그렇게 나가나 싶었었는데 양도 그렇고 맛도 그렇고 가격도 그렇고

노량진이 좋구나 하는 걸 결국은 다니면서 알게 되었던 것이 현실

피자보이시나 통해서 다시 한번 되살려 보게 되었습니다.

점점 변해가는 노량진역 2번 출구를 나서면 번화가 라인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역사가 점점 바뀌어 가는 모습이 가끔 수산시장 들려서 회 먹던 시절을 잊게 만드는 듯 합니다.

여기도 언젠가는 큰 역사가 들어오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메인 스트리트에서 상도동 방향으로 정~말 많은 식당과 술집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학원가라서 싸고 푸짐한 맛있는 식당들이 참 많은 동네입니다.

골목골목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위치를 알아도 헤매기 쉽상인 동네

그렇게 가다 보면 고려의원을 끼고 골목이 나 있는데

이런 골목으로도 다양한 메뉴의 식당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떡볶이 집 자리가 예전에 파전에 막걸리 먹었던 곳인데 언제 바뀐 것인지...

그렇게 골목을 따라 조금 들어가면 피자보이시나가 보이십니다.

주차는 골목을 보면 아시겠지만 알아서 해결하시는 동네

서울 동작구 노량진 1동 124-9

주차 X, 대중 교통이 유리	02 - 3280 - 6563	10 : 30 ~ 22 : 30

10분이면 피자가 나오는 피자보이시나

대기 시간이 길어지면 이런 저런 서비스가 추가되는 피자보이시나

골목 상권이면서 학원가 상권에도 해당이 되기 때문에 이런 저런 서비스가 중첩되는 듯

내부는 적당히 식사하기에 좋은 공간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뭔가 포장이나 배달이 주력이 아닐까 싶은데 막상 들어가서 보면

매장에서 드시는 손님들이 더 많지 않을까 싶은 정도

메뉴는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어서 잘 즐기실 수 있습니다.

세트 메뉴도 고르기 쉽게 잘 나뉘어져 있어서 좋습니다.

함께 간 친구가 간만에 오븐스파게티를 즐기겠다 하여 2번 선택

서빙은 별도로 없기 때문에 셀프로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갈릭디핑소스와 피클도 냉장고 안에 들어 있으니 알아서 가져가시면 됩니다.

이런 건 셀프로 해도 과하게 먹는 일은 드문 듯 합니다.

피자 즐겨 드시는 분들이면 피클이 있으면 대충 어느 정도 먹는지 알기 때문이죠.

욕심 부리지 않고 다 먹으면 가져다 드시면 되겠습니다.

피자가 나왔습니다. 뭔가 둘 다 새우가 땡겨서 한 쉬림프로 선택

피자 스타일은 씬과 브랜드 피자 중간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쉽겠습니다.

피자에 무슨 중간이 있겠냐만 가격부터 해서 딱 그런 느낌입니다.

도우가 적당히 두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토핑이 전혀 밀리지 않습니다.

크기는 R이라서 딱 어느 피자하고 비교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여러분들이 자주 찾으시는 피자 학교보다는 더 크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맛은 식감 풍부하니 노량진 찾아가는 보람을 어느 정도 느낄 수 있습니다.

테두리가 왜 두꺼운가 했는데 치즈 크러스트라 그렇습니다.

별도 비용 없이 세트 메뉴에서는 치즈 크러스트로 내어 주십니다.

그냥도 치즈가 많이 올라간 느낌인데 치즈 크러스트로 취향 저격 완료

간만에 먹는 오븐 스파게티입니다. 브랜드 피자전을 찾게 만들었던 바로 그 비주얼

집에 오븐이 있으신 분들은 어렵지 않게 도전해서 즐길 수 있는 메뉴인데

오븐이 있어도 손이 좀 가는 요리라 이런 데서 먹어야 제 맛인듯.

피자도 그렇고 오븐 스파게티도 그렇고 이런 메뉴를 선택할 때에는

머리에 입력된 맛이 있기 쉽상이고 그 맛과 매칭이 잘 되어야 기분이 좋아집니다.

피자보이시나의 세트 메뉴는 유명 브랜드 대비 아주 착한 가격대이면서

푸짐하게 배 불리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단체 주문도 된다니 학업을 단체로 이어가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을 듯 합니다. 

< 본 리뷰는 업체의 메뉴 제공을 통해서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