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때문에 나가게 되더라도 삼청동에서의 촬영은 즐겁습니다.
어느 곳이나 멋지고 사진에 담고 싶은 뷰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그런 면에서 참 좋은 듯
미술관 답게 조경도 잘 되어 있고 시설물도 좋은 배경이 됩니다.
배경이 근사한 사진을 찍기에 좋은 장소들이 많아
삼청동 처음 가시는 분들이라면 꼭 들려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장소에서 사람 없는 사진 찍기 정말 힘듭니다.
정독도서관 입구 쪽에서 커피방앗간 방향 골목은
많은 분들이 찾는 길이라 별다르게 설명을 하지 않아도 북적북적
카페에서 기막힌 뷰를 담겠노라 처음부터 생각하고 갔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 계단만 찍고 오게 되었던 북촌동양문화박물관
다음에는 꼭 근사한 뷰를 담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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