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1일 칠장사
내 마지막 가을
바라는 것이 없어서 겨울도 건너뛰는 게 좋겠다.
잘 찍지는 못 했어도 사진은 정말 많이 찍었다.
살아있었다는 흔적은 되겠다.
L.I.F.E
L.I.F.E
거짓말 같았던 삶.
adieu
무슨 의미인지 알고 살고 있는가? (0) | 2016.12.20 |
---|---|
의미에 대해 밤을 기울여 (0) | 2016.12.11 |
많은 것이 많아서 닳지 않고, 지워지지 않고, 사라지지 않고... (0) | 2016.11.24 |
안녕이란 말에 기대어 떠나게 될 모든 것들에게 (0) | 2016.11.02 |
사진찍기 좋은 계절 가을, 삼청동과 북촌의 소소한 멋 (0) | 2016.10.18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