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맞이 명소] 탁 트인 강구항의 전경과 해맞이 축제가 있는 영덕 삼사해상공원 그리고 장사해변

해돋이 보기 좋은 영덕 삼사해상공원

31일부터 1일까지 해돋이 축제도 있고

넓은 지역에 식당이나 숙소, 편의점 등 주변에 시설도 많습니다.

삼사해상공원에서 보이는 강구항입니다.

드라마로 기억되는 건 그대 그리고 나를 기억하는 나이대까지만 이겠습니다.

마지막 엔딩은 지금 생각해도 참 인상적이었지요.

해맞이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은

지금이 대게 체절이라 영덕 대게도 드시게 되겠습니다.

보이는 강구항도 이 즈음에는 정말 북적거립니다.

미리 알아보시고 예약하고 가시면 더 좋습니다.

삼사해상공원이나 강구항에서 아래쪽으로 

8km 정도 내려가면 나오는 장사해수욕장
오늘은 이렇게 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겠습니다.

조용한 해변에서 해맞이하는 즐거움도 좋지만

역시 어느 해수욕장이든 1월 1일에는 많은 사람들로 채워집니다.

한참 전에 복원 사업 진행 중이던 문산호

지금도 잘 진행이 안 돼서 계속 장사 해변에서 복원 중인가 본데

배경으로 사진 찍는 거는 그럴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