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좋은 걸 느끼기에는 추운 겨울이지만
새해의 첫 바람과 해가 뜨는 모습을
제대로 느끼기 좋은 영덕 풍력발전단지
영덕을 여행할 때 들렀다 가기 좋은 곳인데
나름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해맞이 장소로도 좋은 곳입니다.
차는 주차장에만 주차가 가능하고
위로는 올라갔다 내려오는 길에 잠시 댈 수 있는 정도입니다.
아마도 위로 향하는 길은 해 뜨는 시간에는 사람들로 북적이겠습니다.
풍력발전단지는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친환경 에너지라는 것은 인류의 수명에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저 큰 걸 훙훙 돌릴 정도니 바람이 얼마나 세겠습니까?
전시관이 있기도 하고 아이들 데리고 해맞이 가면
여행도 그렇고 교육 차원에서도 들리기 좋은 장소입니다.
전시관도 있고 공원으로 조성이 되어 있어서
비행기처럼 볼거리도 있고 축구장도 있고 근처에는 캠핑장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화장실이라 매점 등은 주차장에 붙어 있는
아래 보이는 건물에 있습니다.
걸어서 풍력기 아래로 올라가시면 뜨는 해를 보실 수 있습니다.
풍력발전기 아래로 올라가면 보이는 동해의 경치
거리가 약간 떨어져 있기는 하지만 뜨는 해는 잘 보실 수 있습니다.
풍력발전기를 배경으로 뜨는 해를 사진에 담을 수 있는 장소
사진 중심이라면 다른 곳에서는 얻기 어려운 사진을 남기실 수 있겠습니다.
해 뜨는 모습은 이렇게 전망대 공간이나 여기저기 길가에서 보실 수가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바람이 센 곳이라 따뜻하게 입어야 합니다.
동해 어디나 바람은 다 좋기는 합니다.
길이 나있는 이유는 멀리 보이는 영덕군해맞이캠핑장 때문
화장실이 있는 근처에 약간의 주차 공간이 있기는 하지만
이 위쪽으로는 별도의 주차장은 없습니다.
이용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지는 않았지만
해맞이 방법으로 영덕군해맞이캠핑장 이용하면서
편하게 앉아서 동해 바라보면서 즐기면 정말 좋겠구나 생각됩니다.
아이들과 언젠가 즐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색다른 해맞이 장소 원하실 때
영덕신재생에너지전시관 체크해보시고 가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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