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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가을에 한라산을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면 누릴 수 있는 풍경

세계가 여기에 ∞/우리나라 방방곡곡

by 뷰스팟 2016. 9. 13.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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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을 하면 렌터카의 경우는 아무래도 해안도로 중심으로 돌게 됩니다.
주요 관광지가 해안가에 위치하기 때문인데 가을에 제주를 찾으시면
내륙쪽으로도 달리면 좋은 도로가 참 많다고 생각합니다.





비자림이나 산굼부리, 절물휴양림, 사려니숲길이 자리하고 있어
많이들 달리게 되는 1112번 도로는 목적지에서 느끼실 수 있듯이
좌우로 많은 오름을 비롯해 자연풍광이 정말 멋진 도로입니다.





1112번 도로를 따라 달리다 보면 중간중간 내려서
사진으로 남기고픈 근사한 제주스러운 자연이 끊임 없이 펼쳐집니다.





제주 여행을 계획하시면서 근사한 내륙 드라이브 즐기고픈 분들에게
1112번 도로 코스는 자연 중심의 코스면 볼 거리도 풍부하기 때문에
강추드리고픈 도로입니다.





내륙 도로를 따라 달릴 때의 장점은 역시 한라산의 경치가 되겠습니다.
한라산을 끼고 있는 1131번 도로나 1139번 도로를 따라 서귀포로 가게 되는 경우
계절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한라산의 모습을 담을 수 있습니다.





항상 한라산 등반을 언제 해보나 싶긴 하면서 멀리서만 보게 되는데
이렇게 다양한 위치에서 담아도 그만한 즐거움이 매번 색다르게 다가옵니다.





내륙 도로의 경우는 가을이 되면 억새나 갈대와 함께 담을 수 있는 포인트들이
중간중간 자리하고 있어서 쉬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포인트들은 그냥 도로 옆에 있기 때문에 앞만 보고 달리면 놓치게 되죠.





창문 열고 바람을 느끼며 달리고 억새와 갈대가 나부끼는 한라산 배경
가을의 제주는 다른 계절 못지 않게 느낌이 풍부해서 좋습니다.
올레길 걷기에도 좋은 가을





1112번 도로 타고 가면서 다양한 관광지 보고
1131번 도로 따라서 한라산의 경치를 즐기다 보면
돈내코유원지부터 찍고 쇠소깍에서부터 시작되는 서귀포 관광 포인트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올레길6코스 많은 분들이 걷고 계실 가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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