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맞이 해돋이 하면 대표적인 장소가 바로 간절곶입니다.
개인적으로도 다녀본 곳 중에서 어느 곳이 좋으냐 하면
해를 맞는 장소만 놓고 본다면 간절곶을 꼽고 싶습니다.
간절곶은 모르시더라도 큰 우체통은 방송에서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간절곶 주변으로는 카페나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습니다.
해맞이가 아니더라도 평소 관광객이 많은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주차장의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길가 주차가 일상입니다.
편하게 해맞이하고 싶으시면 일찍 자리 잘 잡으시는 되겠습니다.
현재는 간절곶 주변 전체적으로 축제 세팅이 잘 되어 있으리라 봅니다.
오늘 간절곶 주변 포스팅 검색하셔서 느낌 보시면 되겠습니다.
안 봐도 북적북적 축제 분위기 제대로일겁니다.
간절곶은 등대 주변도 널찍하니 잘 되어 있습니다.
해변 가까이서도 해 뜨는 모습 보기 좋지만
이 등대 쪽에서도 해 뜨는 모습 보기에 좋습니다.
등대와 등대 주변에서의 해맞이는 간절곶이 잘 되어 있습니다.
인상적인 사진 찍기에도 주변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가족 단위로 해맞이 보러 가신다면 간절곶 추천드립니다.
간절곶은 그 자체로도 인상적이지만
소망우체통이 더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데 일조합니다.
우체통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는 장소가 되겠습니다.
실제로 엽서를 접수할 수 있는 소망우체통
아이들과 함께 2017년 소망 적어서 보내시고
그 소망 이루는 2017년 되시길 미리 기원드립니다.
해맞이 장소로도 좋고 규모만큼 해맞이 축제도 근사할 간절곶
어디를 갈까 고민 중이신 분들이라면 간절곶은
큰 고민 없이 목적지로 잡고 가셔도 믿을 수 있는 멋진 간절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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