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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생각날 때 스텔라 생맥주와 안주가 정말 맛있는 가로수길펍 : 레드클라우드

전국 먹거리 ∞/서울 먹거리

by 뷰스팟 2017. 2. 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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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 마시는 맥주 브랜드가 있으신 경우

그 브랜드의 캔 맥주도 즐겨서 마시겠지만

생맥주가 맛있다는 곳이 있으면 한 번쯤 찾아가 보게 됩니다.

스텔라를 즐겨 마시는 입장에서 스텔라 생맥주 전국 판매 1위

스텔라 좋아하는 후배가 맥주 맛 좋가 칭찬했던 레드 클라우드





예전에 지방 사는 친구가 가로수길을 가려 할 때

어떻게 가면 빠르냐 해서

그냥 신사역 8번 출구 나와서 직진해서 가로수길 간판 보이면

거기서 틀어 슬슬 구경하면서 가면 된다 한 적 있습니다.





가로수길 골목을 잘 아시는 분에게는

골목을 따라 찾아가시는 것이 편하겠지만

처음이나 길을 잘 모르는 경우는 이렇게 간단히 꺾는 코스가

원하는 장소 가는 올바른 선택





골목을 잘 안다면 더 편하게 가는 길도 있지만

가로수길을 따라가시다 around the corner 옆 골목으로

방향을 틀어준 다음





안쪽의 오거리에서 압구정로 4길을 따라

조금 더 들어가시면 레드클라우드가 위치합니다.





가로수길에서 옆의 골목 따라 들어와도 되는 레드 클라우드

조용한 곳에 자리한 전형적인 펍입니다.







보통 펍의 경우는 바깥의 광고판을 보고서

어떤 맥주가 손님을 기다리는가 확인하고 들어가게 되는데

레드 클라우드는 보면 그냥 다 있습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524-25








주차 가능

02 - 516 - 3385

16:00 ~ 02:00





맥주 좋아하시는 분들은 종류가 다양한 곳을 선호하게 되는데
레드 클라우드의 경우 가볍게 한 잔 하나고 들어갔다가
적어도 한 잔을 더 하게 되는 그런 다양성이 매력입니다.




분위기가 좋다고 느껴지는 그런 화려함이라고 할까?
맥주가 다양하면 역시 화려한 느낌이 좋습니다.




그냥 장식되어 있는 것들이 아니라 실제로
레드 클라우드에서 드실 수 있는 맥주와 술이 장식된 것
자리도 간단히 혹은 편하게 즐기실 수 있게 다양하게 세팅되어 있습니다.




안주 없이 가볍게 마시러 들어왔는데~
싶은 분들에게 괜찮은 가벼운 스낵바도 준비되어 있고




가벼운 한 잔에서의 가볍다는 의미를 잘 아는 레드 클라우드
퇴근길이나 혹은 저녁 먹고서 간단히 맥주 한 잔 생각날 때
딱 이 정도 조합이어도 만족도는 높기 마련입니다.




허나 레드 클라우드의 저 화려한 생맥주 라인업을 보면
맥주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어느 누구도
그냥 간단히 끝날 장소가 아님을 쉽게 알아차리게 됩니다.




시선을 잡는 다양한 인기 높은 맥주 브랜드 라인업과
대화 나누면서 맥주 마시기에 딱 좋다 느껴지는 분위기
이미 무엇을 이어 마실까 고민도 안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느 동네나 이런 펍 하나 이상은 다 있기 마련이지만
같은 맥주라도 맛이 조금씩 다른 면이 있습니다.
선호하는 맥주를 여러 곳에서 드셔보신 분들이라면 공감하실 내용




시간대만 맞는다면 알차게 맥주 타임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스텔라 생맥주 3+1 때문에라도 해피 아워에 맞게 가고픈 곳
안주도 맥주 안주로 좋은 종류가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물론 더 많은 맥주와 술, 안주가 메뉴판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레드 클라우드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포인트는




바로 이 스텔라 아르투아의 3년 연속 전국 판매 1위 타이틀입니다.
저런 내용이야 스텔라 생맥주 공급하는 총판이 정확히 알 터이고
청량감 좋은 스텔라 생맥주의 1위 이유는 너무나 당연히 궁금합니다.




전용 잔에 담겨 나온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
역시 맥주는 전용 잔에 마셔야 제맛이라는 기분이 삽니다.




청량감이 좋은 맥주를 즐기는 분들이 좋아하는 스텔라
색깔도 곱고 거품도 적당하니 보기에도 좋아 보이는데
맛을 보시면 1등의 품격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이유를 물어보게 되는 제대로 전달되는 청량감
이유가 이틀을 넘기지 않고 다 팔리기도 하고
업무 마감이 매일 통을 깨끗하게 닦는 일이라는 훌륭한 배경 스토리




맥주가 맛있으면 안주도 맛있게 되고
맛있는 오징어링이 맥주 맛을 더 살려주고




소스와 함께 맥주 안주는 어때야 하는가
맛으로 제대로 전해주는 오징어링입니다.
자꾸만 손이 가고 맥주를 마시고 싶게 만드는 매력




스텔라 생맥주는 깔끔하니 개운하게 만들어 주고
적당히 기름지고 바삭하면서 소스와 고소함을 폭발시키는 안주
이런 자리의 대화는 재미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오징어링 칭찬하는데 나온 칠리치즈 소시지 스몰
스몰이 맞기는 한데 결코 작아 보이지 않는 안주입니다.
맛이 꽉 차 보이는 스몰입니다.




맛있는 맥주 안주에 대한 정의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의 맛이나 향인가는 대부분 알고 계십니다.
소시지는 톡톡 씹히고 칠리와 치즈가 풍미를 더해줍니다.




안주는 안주 자체로의 맛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맥주가 주연인 곳에서는 명품 조연이 되어줘야 하는데
레드 클라우드는 맥주가 확실히 주연이긴 한데
안주가 상당히 맛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칠리와 소시지의 조합은 언제나 옳습니다.





맥주에 어울리는 안주의 느낌이 물씬하지만
아이들도 이 소시지 맛을 보면 반하게 될 듯
안주 맛있어서도 다시 찾게 되겠습니다.




맥주가 맛있는 곳은 사장님이 그만큼 신경도 많이 쓰고
관리를 잘 하기 때문에 첫 맛이나 끝 맛 모두 시원하고 좋습니다.
맥주맛이 시원하고 깔끔하니 정말 훌륭합니다.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도 맛있고

그래서 다른 맥주도 궁금해지고 계획보다 더 마시게 되는 레드 클라우드

맥주를 제대로 마신다는 것을 정의 지을 때

여기가 그런 곳이라고 하면 정답이 될 수 있는 펍입니다.

스텔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가보시라 추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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