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칭따오 안주로 양꼬치 즐겨 드시는 분들에게 좋은 방이동 먹자골목 양꼬치 맛집 : 미성양꼬치

전국 먹거리 ∞/서울 먹거리

by 뷰스팟 2017. 2. 20. 07:11

본문


언제부터인가 양꼬치를 먹으러 가자는 약속이

칭따오 맥주 마시죠라는 약속에는 당연히 양꼬치가 등장

무엇이 먼저 나오는가는 별 상관없는 맛있는 조합





방이동 먹자골목으로 향하는 길은

잠실역에서도 올림픽공원 역에서도 이어지는데

보통은 만나서 가게 되는 경우 잠실역 10번 출구를 주로 접선지로 하게 됩니다.





저기는 왜 저렇게 많은 식당들이 모이게 되었을까?

라고 궁금증을 가져본 적이 있는데

관공서와 공원이라는 주변 환경이 중요한 이유가 아니었을까 하는

방이동 먹자골목의 입구





미성양꼬치로 향하는 길은 입구 기준으로

직진하다가 큰 사거리에서 1차로 우회전을 합니다.





그리고 바로 나오는 왼쪽 길로 다시 꺾으면 바로 미성양꼬치

큰 길에서도 보이니 찾기 쉽습니다.







양꼬치는 즐기는 자가 되면 여기는 괜찮네 별로네 정도로

가리지 않고 다니면서 먹게 되는데

처음 먹어본 자를 데리고 가면 기본기에 집중하게 됩니다.

양꼬치는 처음 먹는 곳의 감에 따라 선호 메뉴가 되기 때문입니다.



서울 송파구 방이동 60-6





전용 주차 공간

02 - 422 - 3358

14:00 ~ 02:00





방이동 먹자골목을 즐겨 찾는 분들이라면 잘 아는 사실은
전용 주차 공간이 있는 식당은 참 좋다는 사실입니다.
주차하기 힘든 지역 중 하나인데
미성 양꼬치는 주차장이 있어 편합니다.




전형적인 양꼬치 식당의 모습이라고 하면
전형성이란 과연 무엇인가 생각하게 되기도 하지만
보통 다 이런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2~4인이 즐기기 좋은 형태이지만
단체 손님도 안쪽으로 들어가면 테이블 세팅이 되어 있어서
회식 장소로도 좋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양꼬치 식당의 기본 반찬
땅콩이 나오고 안 나오고의 가게별 차이가 있기는 한데
개인적으로는 땅콩이 나오는 곳이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큰 의미는 없을 수도 있지만 쯔란의 모양
가루만 나오는가 혹은 이렇게 깨와 씨앗
다른 종류의 쯔란이 같이 나오는가에 따라서 수준을 살짝 느낄 수도 있습니다.




역시 이른 시간에 가면 숯이 아주 곱습니다.
문이 열자마자 갔더니 곱디 고운 숯이 나옵니다.




양꼬치 입문자를 데리고 가서 자연스레 양꼬치를 선택
미성양꼬치의 메뉴 중에는 모듬꼬치도 괜찮겠다 싶습니다.
입문을 넘어서면 양갈비살도 즐겨 먹곤 합니다.




기본 요리로는 꿔보로우를 선택
처음 가는 곳에서는 기본 메뉴 선택이 좋지요.




요리나 식사의 경우는 뭐가 맛있냐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양꼬치 먹으러 다닐 때 보통 그러는데
주방에서 다 잘 만들 수도 있지만 주메뉴가 보통 있기 때문입니다.




주문은 마쳤고 전투 준비를 칭따오 맥주로 하게 됩니다.
즐기기 위한 전투, 스트레스를 날리기 위한 전투




양꼬치가 나왔습니다. 잘 손질된 고기.
그러고 보면 항상 생각해보는 내용 중 하나가
양고기를 생고기로 구워봤으면 좋겠다는 점




뭔가 깨끗해서 신선해 보인다는 느낌
불 위에 올리면 근사하게 잘 익겠다는 기대




화력 좋은 숯 위에서 골고루 화기를 쐬다 보면
먹기 좋게 근사하게 잘 익어갑니다.
좋은 양꼬치가 좋은 불을 만나면 먹기 좋은 상태 확인이 쉽습니다.




사실 맛있는 양꼬치에는 어떤 맥주든 맛있겠다 싶은데
보통 칭따오나 하얼빈만 파는 점이 아쉽긴 합니다.
호주산 양고기가 대다수이니 호주 맥주도 팔면 재미있겠는데 말입니다.




양꼬치 처음 먹어보는 사람을 데리고 가면
고기 자체의 품질도 중요하고 양념도 어떻게 느끼는가 중요합니다.
저 첫 한 입이 양꼬치 팬이 되느냐 안 되느냐
결정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고기가 신선해 보이고 깔끔하다는 첫인상
미성양꼬치는 초보에게 아주 훌륭한 곳입니다.
양꼬치 별로로 느끼게 되는 잡내도 없고 식감도 좋고
누구라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그런 맛




양꼬치가 맛있는데 요리가 맛 없는 경우도 드뭅니다.
보기에도 바삭한 꿔바로우




맛있습니다. 바삭함과 쫄깃함이 제대로 조화를 이룬
맛있는 요리이자 맥주 안주로도 좋은 꿔바로우
그렇게 대화가 오가면서 스트레스가 멀리 울며 떠나갑니다.




양꼬치 입문자들이 앞으로도 생각날 맛이라 합니다.
양꼬치 즐겨 먹는 팬 입장에서도 만족스러운 맛입니다.
차를 두고 가서 즐기시면 더 좋은 양꼬치의 맛
주말에 편하게 가서 즐겨야 더 좋은 양꼬치와 요리


< 본 리뷰는 업체의 메뉴 제공을 통해 작성되었습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