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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안주와 맛있는 맥주가 정말 잘 어울리는 이태원역 맛집 : 피셔맨즈

전국 먹거리 ∞/서울 먹거리

by 뷰스팟 2017. 4. 1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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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에 다양한 장르의 안주와 맛있는 맥주 통해서

술자리 가지기 좋은 동네가 바로 이태원입니다.

이태원역 근처는 물론 인접한 동네까지 이어지는 넓은 지역

새우 요리가 맥주 안주라면?





바로 그 불금에 다양한 종류의 요리가 있는

4번 출구 뒤편의 지역으로 향합니다.

맛있는 맥주에 케밥, 양고기, 수제 소시지, 새우 요리 등

다양한 메뉴를 찾아 안주로 즐길 수 있는 지역





그렇게 길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근사한 조명의 갈림길이 나오게 됩니다.

여기서 역 기준으로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피셔맨즈





여기는 새우가 주인공(?)이로구나~!

멀리서 봐도 딱 보이는 압도적인 새우의 모습







중간이지만 결론적으로 피셔맨즈 찾게 되실 때에는

차는 당연히 놓고 가셔야 합니다.

안주도 안주지만 맥주가 맛있는 맥주가 많아서

예상보다 더 맛있게 더 많이 즐기게 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72-14 1층





따로 없음, 업체에 문의

02 - 790 - 9544

16 : 00 ~ 23 : 00





이태원의 경우는 큰 길가에도 식당이나 카페가 많지만

피셔맨즈처럼 골목골목 찾아가서 즐기는 재미가 좋습니다.

오히려 대로보다 이런 골목 상권이 더 발달한 지역이 특징이자 장점





금요일 저녁 7시 정도에 가시면 대기 시간이 좀 있습니다.

외근 후 만난 후배와의 나중의 결론은

맥주 마시기 아주 훌륭한 곳이다.

다른 손님들도 대다수가 맥주와 함께 즐기는 자리로 보였습니다.





맛도 맛이지만 그냥 즐기는 느낌도 좋고

대동강 맥주와 같은 맛있는 맥주도 많아서 좋은 피셔맨즈





그냥 별다르게 먹을 생각을 하지 않고서라도

가볍게 맥주만 마시자고 생각을 하고 가도

정말 좋은 그런 곳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는데

파스타며 샌드위치 메뉴며 포식을 즐기는 듯한

다른 테이블 손님들을 보니 먹기 위해서도 많이 찾는구나 싶습니다.





피셔맨즈 밖은 물론 안에서도 강하게 존재감을 알리는 새우

농담 삼아 피를 토하면서 그린 새우 같아 보인단 이야기를 나눴...





메뉴판은 태블릿PC로 되어 있어서 생긴 모습을 보면서 주문 가능해

편리하기도 하지만 항상 극도의 긴장감을 갖고 다루게 됩니다.

수전증 있는 일행이 떨어뜨리면 안 되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당 떨어진 일행에게도 메뉴판을 맡기면 안 됩니다.

편리하지만 불안하다~!!





믿고 마시는 더부스 부르잉의 대동강 생맥주

진짜 북한 대동강 맥주보다 맛있는 맥주를 만들겠다 해서 만든

벨기에 맥주회사 미켈러와 콜라보 한 맥주

맛보면 즐겨 찾게 되는 맥주입니다.





맛있는 맥주로 기분이 막 좋아지려는 순간

크랩롤이 1차 안주로 등장하며 기분을 더 정화시켜 줍니다.





브런치나 갑자기 배가 고플 때

하나 뚝딱 먹어치울 수 있음 직한 크랩롤

맛도 그러합니다. 맥주 안주로 소프트하게 잘 어울리는 메뉴

여성 손님들 테이블에 이 롤 하나 정도는 꼭 있더군요.





2차이면서 메인 안주인 블랙타이거 쉬림프 스틱 등장

차가운 새우와 핫한 살사소스의 만남

치즈와 잘 구운 바게트와 크래커가 병풍처럼 아름답게 주변을 장식합니다.





대동강 생맥주와 이 조합은 완전 잘 어울립니다.

맥주를 더 맛있게 만들어 주는 안주입니다.

새우는 원래 맛있지만 피셔맨즈를 맥주 맛집으로 인식하게 돕는 안주





새우나 크랩이 원래 맛있는 메뉴이긴 하지만

이렇게 맛있는 맥주와 함께 먹으니 더 제대로 즐기는 기분입니다.

스트레스를 맛있는 요리와 시원한 생맥주로 날리기 좋은 계절입니다.

어디 뭔가 색다른 안주 찾으실 때

피셔 맨즈는 모범 답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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