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리단길 데이트 코스에 시원한 맥주와 맛있는 안주가 필요할 때 좋은 서교동 맛집 : 웍스나인

날이 풀리고 꽃이 피고 하면 맥주를 사랑하는 지인들은

맛있는 생맥주와 맛있는 안주를 찾아

마치 가을이 온 것 마냥 살을 찌우러 다니곤 합니다.

망리단길 근처 직장인 친구가

국내에 15곳 밖에 없다는 밀러슈퍼콜드 있는 곳이 회사 근처에 생겼다며

당장 넘어오라고 하던 날

목적지인 웍스나인은 지하철역은

망원역 1번 출구 기준 우측으로 향하시면 됩니다.

바로 근처는 아니고 가볍게 걸어 이동을 하셔야 합니다.

가던 길 큰 사거리에서 다시 우측으로 틀어도 되지만

성산동 성당 푯말이 보이시면 그 골목으로 가시는 게 더 좋습니다.

도보로나 차로 가셔도 이 골목이 더 좋습니다.

그렇게 골목길을 따라 계속 가시면

큰 길이 나오는 끝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 어려움은 없습니다.

성서초등학교 입구 교차로에서도 가까운 곳

차로 가시면 교차로에서도 바로 보이기 때문에

찾기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서울 마포구 서교동 346-32

주차는 업소에 문의	02 - 336 - 2997	12 : 00 ~ 21 : 30

들어가는 친구가 모던한 느낌인데라고 말을 합니다.

모던한 느낌은 뭐냐 설명을 해보라 하니까

그냥 그런 게 있다고 하는데 공감 가는 내용입니다.

통유리로 된 창을 통해서 조명 없이도 밝아 좋습니다.

테이블 형태가 독특해서 밖에서도 눈에 들어옵니다.

웍스나인은 전부 셀프로 하시면 됩니다.

수저나 소스, 냅킨 등 옆에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메뉴 종류는 알맞게 선택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딱 보면 어떤 메뉴인가 알 수 있기도 하지만

사진을 통해서 파악이 되는 웍스나인만의 메뉴도 있습니다.

일단은 맥주 안주로 맛있어 보입니다.

안에서 요리 과정을 볼 수 있게 오픈된 주방

그 앞에 딱 눈에 들어오는 밀러 생맥주

어렵게 생각할 것이 없이 밀러 하면 유명한데

콜드 필터링 공법이 적용된 맛있는 생맥주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찌저찌 해도 맛있으면 그만인 것

시원한 맥주가 눈길을 끄는 바로 너머로

화려한 불쇼가 느껴지며 요리의 완성이 보입니다.

역시 이런 불쇼는 집에서는 할 수 없는 것

맥주는 역시 맛있습니다. 청량감도 좋고 향이 좋아서

딱 맥주 보시고 가시는 분들이 만족할 높은 수준입니다.

여름에 지날 일 있으면 밀러 슈퍼콜드 생맥주 마시러 들어갈 듯

코리안 화이타 이름으로는 짐작할 수 있는 것이

화이타는 또띠아에 쇠고기, 야채 등을 넣어 먹는 멕시코 음식인데

쇠고기, 닭고기, 새우 등을 철판에 익혀 나오는데 있어

이걸 한국식으로 해석한 음식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일단은 그냥 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또띠아에 싸먹지 않고 그냥 안주로 드셔도

식욕을 업그레이드 시켜드릴 정도로 좋습니다.

무엇이 먼저인가는 별로 중요할 것 없이

시원한 생맥주에 맛있는 안주는 즐거움 그 자체입니다.

갈비덮밥입니다.

갈비야 그냥 먹어도 맛있는 요리고

식사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훌륭한 메뉴가 되겠습니다.

역시 맛있습니다. 그냥 식사로도 좋고

안주로 즐겨도 훌륭한 그런 요리입니다.

그냥 불쇼를 거쳐 풍기는 향기에서 이미 짐작할 수 있지만

갈비 덮밥이 맛이 없는 분은 아마도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맛있는 밥을 좀 먹고싶다 싶을 때도 좋은 메뉴

소면이 들어간 국물이 함께 제공이 됩니다.

약간 적은 감이 있지만 또띠아가 제공이 됩니다.

화이타가 또띠아에 고기 등을 넣어 드시는 음식이니까요.

넣어 드셔도 되고 그냥 귀찮으면

이렇게 쌈 형태로 만들어 드셔도 상관없습니다.

어떻게든 맛있게 드시면 그만이기 때문입니다.

화이타와 밀러슈퍼콜드 맥주의 조합이 정말 훌륭하다~!

맥주 좋아하는 친구 데리고 가면 좋아할 웍스나인

망리단길 데이트 나가시는 분들이

맥주 시원하게 맛있는 안주와 드시고픈 분들에게

웍스나인 이 조합 추천드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