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레스토랑에서 제대로 맥주와 즐기는 멕시코 음식 퀘사딜라, 타코, 브리또 : 유아히어 청담본점

멕시코 음식 좋아하시나요?

예전에 친구와 맥주를 마시면서 이 질문을 한 적이 있었는데

멕시코 음식을 먹어본 적이 없다고 말하던 친구

그런데 그때 먹고 있던 메뉴가 브리또였었습니다.

맛있다고 먹는 브리또가 멕시코 음식인 줄은 몰랐던 친구

그 이후 가끔씩 맛있는 멕시코 음식에 맥주 마시자 하는 친구와

맛집 많은 청담에서 맛있는 멕시코 음식을 즐기고자

유아히어 청담본점을 향하기 위해 압구정로데오역 4번 출구로 나섭니다.

사실 유아히어 청담본점은 도산대로에서 바로 접근 가능한

그런 위치에 있어 압구정로데오역에서는 멀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하철 이용자를 위해 설명하면

역을 나와 피규어 뮤지엄 W가 있는 라인으로 좌회전

많은 맛집과 무한도전에 나와서도 아니어도 유명한 피규어 뮤지엄 W

그리고 다양한 이어폰과 헤드폰 청음을 하기 좋은 셰에라자드도 있는

나름 이 지역의 핫 플레이스

길의 끝 스타벅스가 보이는 곳까지 가서 좌회전을 합니다.

그 길을 따라서 가다가 CELINE가 있는 골목에서 또 우회전

압구정로데오역 기준으로 보면 동네를 즐기며 산책을 좀 해야 합니다.

그렇게 가다 보면 길도 멋있고 저긴 뭔가 싶은 곳이 보이는데

청담경로당이 있는 궁금한 지역이 보이면

우회전을 해서 조금 더 내려가면 목적지

압구정로데오역 기준이라 먼 길을 돌아온 느낌이지만

도산대로에서 보면 길에서도 보이는 위치의 유아히어 청담본점

그냥 지나가다 식사 때가 되었거나

시원한 커피나 맥주가 유혹을 할 때 마주하면

유아히어 청담본점은 아주 매력적인 열린 레스토랑이 되겠습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93-14

앞 주차장 이용	02 - 512 - 7775	10 : 00 ~ 22 : 00

어딘가 처음 가게 될 때 입구에 뭔가 적혀 있다면

그 내용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게 맛있고 조합이 훌륭해서 추천하기 때문입니다.

카페나 레스토랑, 식당을 누군가에게 설명을 해야 하는 경우

어떤 상황에서 방문하기 좋은 곳이라 대입하면 편할 때가 많은데

유아히어 청담본점은 데이트를 하는데 분위기 좋은 곳을

청담에서 찾는 이에게 추천하기 좋은 곳이라 하겠습니다.

깔끔하고 깨끗하면서 조화가 잘 되어있는 인테리어

그리고 난 저것을 먹고 마시겠어라고

눈으로 보고 고를 수 있게 되어 있는 세팅

가운데 맛있게 생긴 디저트 메뉴를 보고 있노라면

여기는 훌륭한 디저트 카페 혹은 베이커리인가 싶습니다.

빵을 좋아하지 않는 후배도 보면서

저 빵은 참 맛있게 생겼다고 이야기 하게 되는

제대로 잘 구워진 맛이 있겠다 생각이 드는 빵에서부터

한 입에 쏙 들어갈 크기의 먹음직스러운 디저트 메뉴들

남자들도 예쁘고 맛있는 걸 좋아하는 건 똑같지만

보고 있노라면 아가씨들이 참 좋아하겠다는

별 근거 없는 공감대가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맛있게 생긴

포장해 가고픈 한참을 놓고 보고 싶어지는 이런 디저트 종류가 많습니다.

맥주에 멕시코 음식 먹으러 유아히어 가자

혹은 아이스커피에 달달한 디저트 먹으러 유아히어 가자

어느 경우든 높은 만족도를 느끼게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메뉴 하나씩 골라보자라고 했는데

종류가 다른 퀘사딜라를 선택해서 고민을 했지만

맛이 어떻게 차이가 있는가 보려 퀘사딜라로 대동단결

디저트는 뭐가 맛있나요? 라고 물어보니

까눌레 (프랑스 전통 과자)가 맛있다 추천하셔서 그걸로 선택

당연스럽게 맥주를 먼저 주문하고

커피 맛이 어떤가 미팅 장소로 찾기 좋은가 아이스커피도 주문

만약에 청담동을 지나게 되는데 이야기를 나누면서

맛있는 아이스커피가 있었으면 좋겠다 싶을 때

유아히어 청담본점 찾으셔도 되는 깊은 맛의 커피입니다.

식전 메뉴로 나오는 빵과 소스

바로 저 빵 맛있겠다 하고 봤던 그 빵입니다.

'촉촉해요'라고 겉에 적혀 있는 듯

빵을 드셔보시면 갓 구워졌을 때도 먹고 싶어지는

정말 촉촉함이 살아있는 그런 빵입니다.

빵에 대한 철학이 별로 없는 일행 모두 맛있는 빵이라 결론

맥주는 치맥, 피맥, 햄맥, 감맥 등 조합이 참 많은데

멕시코 음식으로 조합하면 멕맥이 될까요?

타코라면 타맥이려나?

아무튼 점점 더워질수록 맥주의 계절입니다.

각기 다른 퀘사딜라가 나왔는데

그냥 봐서는 차이를 알 수가 없지만 확실한 것은

뭐가 되었건 맥주 안주로 퀘사딜라는 맛있다~!

타코나 퀘사딜라는 모양에서의 차이만 있지

어느 정도 컨셉(?)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전과 부침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와 비슷한 내용이랄까

맛을 딱 보시면 아실 수 있는 것은

이것은 정확히 맥주 안주로구나 하는 사실입니다.

맥주가 퀘사딜라를 부르고 퀘사딜라가 맥주를 부르는 맛

맛있는데 부담 없이 신선한 맛

역시 퀘사딜라는 맥주하고 잘 어울리는 음식입니다.

어떤 종류를 주문하시든 맛있게 드실 메뉴

기름진 음식이 맥주하고 상호 작용을 하는 경우도 많지만

이런 화려한 맛과 쌉쌀한 맥주도 궁합이 훌륭합니다.

영화에서 멕시코 형들이 맥주병을 왜 손에 항상 들고 있는가 납득

디저트로 까눌레와 아이스크림 등장

이런 비주얼은 남녀노소 다 좋아하는 예쁜 그 자체

먹기 전에 모두들 사진을 찍어야 할 정성 가득한 디저트

데이트 코스로 추천을 드리는 이유는

전체적인 모양에서 아실 수 있겠다 생각합니다.

일단 모양으로 반 이상은 만족시키고 시작

맛이 없으면 이상하겠지요.

이 정도 모양이면 맛이 평균이어도 맛있다 느끼게 되는 법

유아히어 청담점은 식사 후에 커피와 디저트 먹으러 가도

다들 만족할 그런 레스토랑이라 생각합니다.

디저트 먹다 소화되면 또 주문해서 먹게 되는 곳

시원한 맥주에 멕시코 음식도 좋고

아이스커피에 달달한 디저트 종류도 좋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자 유아히어 청담본점에 가시는 건

성공적인 저녁과 밤을 보장드린다 추천드립니다.

< 본 리뷰는 업체의 메뉴 제공을 통해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