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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에 산본맛집에서 근사한 술자리 갖고플 때 좋은 신선함이 제대로인 산본참치 : 참치왕 양승호 산본점

전국 먹거리 ∞/경기 먹거리

by 뷰스팟 2017. 6. 21.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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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후에 미팅을 가장한 의도된 술자리

서로의 의지와 장소가 주는 이점이 맞아

산본역 그 번화한 중심지에 자리한 참치왕 양승호 산본점에서

맛있는 참치회로 저녁 식사를 하면서 거래처 담당자와 미팅을 가집니다.





산본역 3번 출구에서 이어지는 번화가

이른바 산본로데오거리인데 정말 간만의 방문인데

옛날 마지막 방문 기억 그대로 수많은 사람들이 길을 점령하고 있습니다.





출구를 따라서 내려와 원광대학교 산본병원 방향으로

우회전을 하면 그 근처에 자리한 참치왕 양승호 산본점





위치상으로 편하게 설명을 한다면

주소를 보고 찾아가면 가장 쉬운 위치겠지만

바로 말을 한다면 원광대학교 산본병원 본관 바로 뒤에 있다고 하면

스마트폰 없이도 찾아갈 수 있는 위치가 되겠습니다.





위치 설명에 양념장을 제대로 추가한다면

군포시청 맞은편에 있는 광장 같은 곳에서 보면 보인다 하면

참치왕 양승호 산본점을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어딘가를 찾아가면서 길치였던 사람들이 항상 하는 이야기는

옛날에는 어떻게 약속을 잡고 어떻게 찾아다녔는가 기억도 안 난다.

그래서 스마트폰이 있는 지금이 참 행복하다.







차를 몰고 가신다면 건물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엘리베이터로 3층에 올라가면 딱 바로 앞에서 내리게 됩니다.



경기 군포시 산본동 1130-1 3층





건물 주차장 이용

031 - 395 - 3790

10 : 00 ~ 24 : 00





단골의 특권을 누리고 계신 손님들

참치왕 양승호 산본점은 목요일에 참치 해체쇼를 하신다고 하는데

그런 날은 바로 저 앞이 최고의 명당이겠습니다.





주방장님 앞자리를 비롯해서 창가 테이블에

안쪽 내실까지 다양한 자리가 준비되어 있어서

가볍게 한 잔이든 회식 자리로든 상황에 맞게 드실 수 있습니다.





여름에 열심히 일하고 업무 마치고

시원하게 세팅되어 있는 자리에 딱 앉자마자

신선한 참치회와 시원한 사케가 나오면 일할 맛이 나겠지요?

바로 그런 즐거움을 위해 준비된 내실 예약석





먹는 게 즐거우면 무슨 부위가 되었건 상관이 없기는 하지만

주방 앞 자리에 앉으면 생기는 차이는

참치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고 손질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단골집은 바로 앞 자리가 퇴근 후 즐기는 자리가 됩니다.






가격대의 구분은 보통의 참치회가 다 그러하듯

좋은 부위가 더 담기는 세트가 더 비싸겠습니다.

참치를 잘 알고 드시는 분들에게 의미가 있는 구분





미소 된장국을 포함한 기본 반찬 세팅





에피타이저로 송이 구이와 생선 조림, 구운 마늘이 나옵니다.

이 정도만 세팅이 되어도 술을 부르게 됩니다.





본격적인 식사를 위해서 위장을 보호하시라

죽을 먼저 먹게 됩니다.

이것은 마치 공식과도 같은 순서가 되겠습니다.





본격적인 세트의 시작을 알리는 참치 타다끼

겉면만 살짝 익혀서 소스와 함께 내놓는 안주입니다.

즉, 이제부터 본격적인 술자리를 가지라는 의미





모든 음식은 처음 맛을 보는 것에서

신선도나 요리 솜씨, 식사의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데

큼직하니 맛있는 참치 맛에서 기대감을 높이는 식사가 됩니다.





초밥과 김밥이 강렬한 대비를 보여주면서 나옵니다.

회가 제대로 신선해서 초밥은 당연히 맛있고





집에서도 김밥을 이렇게 만든다면 항상 대박이겠다

싶게 제대로 맛이 들어간 김밥

역시 이런 자리에서는 이런 특별한 맛이 필요합니다.





금잔디 코스의 핵심인 참치가 등장했습니다.

참치회는 항상 느끼는 바지만 색감이 참 고와서

식욕 떨어졌을 때 제대로 하는 곳에 갈 이유가 충분히 있습니다.





참치회가 색감이 참 또렷하니 생참치의 장점이 그대로 잘 보이고

크기도 큼직하니 정말 맛있게 보인다는 공감 속에서

너나 할 것 없이 바로 술잔을 비우면서 좋은 기분을 느낍니다.





회는 신선하면 무조건 맛이 좋은 법인데

하루 전인 목요일에 해체한 참치라서 그런가

식감이 더 좋고 신선함이 제대로 느껴져 정말 맛있습니다.





참치 맛을 제대로 아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리겠습니다.

참치가 느끼하지 않고 후레쉬하게 다가가야

팬이 되는데 여기가 바로 그 신선함의 정의가 가능합니다.





먹으면서도 계속 신선하다는 대화를 나누고

담당자 님도 어제 해체해서 맛있을 것이란 말씀을 하시는데

적극 공감하게 됩니다.





머리 부위에서 살점을 떼내고 계시길래 가서 봤는데

참치 머리가 이렇게 크다는 것을 처음 제대로 느꼈습니다.

다음 기회에 목요일에 꼭 일부러 맞춰 해체 과정을 보자 기약합니다.





접시가 반도 줄지 않은 상태인데

주방장님께서 다른 부위를 포함해서 리필을 해주십니다.

머릿살을 비롯해 맛있는 부위가 추가되는데

참치왕 양승호 산본점에서 강조하시는 점이 김 없이 드시라

이유는 신선하기 때문에 참치 자체의 맛에 집중하시라~!





부위에 따라 소금만 살짝 혹은 참기름장만 살짝 찍어

드시는 것을 추천하는 이유는 김이 왜 테이블에 없을까?

하는 궁금증에 대한 답이 되고 있었습니다.

참치 본연의 맛에 집중할 수 있게 신선하고 맛있기 때문입니다.

참치를 제대로 알려주고픈 분들에게는 여기가 딱 좋습니다.





보통 참치회 먹으면서 언제 리필을 해주실까

기웃거릴 때가 많은 것이 보통의 모습일 텐데

참치왕 양승호 산본점에서는 참치를 더 드릴까요?

라고 물어보시는데 배불러서 괜찮다고 대답을 하고 있었습니다.





기본이 신선하고 맛있는데 배도 부르게 느껴지게 큰 참치회

다음에 누굴 데리고 가겠다는 생각이 아니라

목요일 해체쇼를 할 때 찾아가야겠다 생각하는

재방문의 이유가 구체적으로 형성되는 참치왕 양승호 산본점





배부르다 하고 있는데 맑은 콩나물국이 나오고





튀김이 생선구이와 함께 나오고

알밥이나 마끼 중에 골라서 식사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참치를 더 달라고 했으면 튀김 배불러서 못 먹었겠다

맛있는데 서로 먹으러 권하게 되는 맛과 양 모두 만족시켜주는 참치왕 양승호 산본점

만약 누군가 참치회 맛을 모르는 분을 데리고 가면

기본 눈높이가 너무 높게 형성하게 되겠다 싶지만

그래서 가고 싶은 참치회 전문점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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