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갈비, 안창살 등 좋은 가격의 안양고기집 찾을 때 좋은 안양 맛집추천 : 도감소 안양점

당 떨어져서 힘이 없다는 친구

그래서 고기를 먹어야겠다고 하는 걸 보면

고기당이라는 것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퇴근 후에 안양역에서 만나 도감소로 향하는 길

안양역에서 큰 길인 안양로로 나가

서울 방향으로 쭈욱 가다 보면 석수동으로 넘기 전 안양대교

바로 앞에 큰길가에 있어 찾기 편합니다.

소고기의 경우는 특정 부위를 즐겨 먹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친구의 경우는 갈비를 좋아하고 제 경우는 안창살을 좋아해서

도감소는 갈비살과 안창살 전문점이라 딱 좋습니다.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836-32

가게 문의 필요	031 - 469 - 3300	11 : 30 ~ 23 : 00

고기는 양도 중요하고 품질도 중요한데

도감소는 비슷한 가격대에 많이 먹고자 하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집중도가 높은 내부 구조

기본 반찬은 세팅이 되고 리필을 직접 하시면 됩니다.

소고기의 경우는 비교적 채소를 덜 먹게 되기는 한데

셀프라서 드실 것만 적당히 더 가져다 드시기 좋습니다.

가격대는 보시는 것처럼 부위별로 용량별로 잘 구분되어 있어

골라서 드시기 편하게 되어 있는데

적당히 섞어서 주문을 합니다.

기본 반찬 세팅입니다.

샐러드 빼고는 셀프 코너에 있는 것들입니다.

불이 제대로 붙은 숯이 나오고

가는 철사 형태의 불판이 나옵니다.

도감소의 와인 숙성 참숯불구이의 경우 이런 불판이 딱 좋습니다.

살치살이 먼저 나왔습니다.

보시는 양이 450g인데 고기 잘 먹는 1인이 적당히 먹을 수 있는 양

둘이서 먹기에는 살짝 부족한 정도가 450g

그냥 생고기도 소고기는 금방 잘 익고 맛있지만

도감소의 경우 와인 숙성이라 그런가

고기가 더 연하다고 느끼실 겁니다.

많이 안 익혀도 드시기 좋은 정도가 됩니다.

역시 소고기는 숯불구이로 먹을 때가 가장 좋은 듯

불판은 안 붙고 안 갈아도 돼서 좋습니다.

갈비살과 안창살은 각자 좋아하기 때문에

안 먹고 넘어가면 아쉽겠지요.

어차피 불판 위에서 다 익으면

다른 부위의 맛을 구분해서 먹을 만큼

섬세한 혀를 지닌 것보다는 그저 고기가 좋을 뿐이지만

그래도 먹다 보면 다른 것이 느껴지기에 넘어가면 아쉽겠지요.

와인 숙성 특징이 입혀져서 그런가 살짝 단맛이 느껴져서

맥주 생각나게 하는 맛입니다.

어떤 고기라도 맥주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여름이기는 하지만

아무튼 맥주 안주로도 좋은 맛

갈비살과 안창살, 살치살을 한 번에 같이 쌈 싸면 무슨 맛인가?

푸짐한 소고기 맛입니다.

달달하니 왜 당 떨어지는 느낌일 때 친구가 고기를 먹는지 알게 됩니다.

된장찌개는 고기가 들어가서 더 구수한데

단맛의 소고기와 찌개가 밥과 더불어 식사를 완성합니다.

가족이나 친구 모임이 많았던 도감소 안양점

더울 때는 역시 잘 먹는 것이 기력 유지에 도움이 되는 법

연하고 단맛이 돌아 힘 떨어질 때 기력 보충 필요할 때 찾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