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친구가 정말 진지하게 데이트 코스를
잘 아는 곳으로 가야지 모르는 곳을 왜 가는가 모르겠다고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러면 데이트를 항상 고기나 회, 중화요리 세트만 먹을 것 아니냐.
외식이 여기서 벗어나질 않는 친구였기 때문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서울에 살고 멀리 안 가고
맛있는 음식을 좋은 경치와 함께 즐기겠다 할 때
선택지는 많이 있기 마련입니다.
스톤힐이 바로 인왕산을 뒤에 두고 있는 보이는 경치도 멋있는 그런 레스토랑
인왕산 산자락 아래 위치하고 상명대 바로 앞
세검정 삼거리 자하문로에서 바로 진입하기 때문에
위치는 찾기 쉽고 흥선대원군 별장이었던 지금은 한정식 레스토랑
석파랑 바로 뒤라 존재감도 확실한 자리
어떤 장소가 좋다고 느끼는 데에는
장소 자체가 좋은 것도 중요하지만 그 이미지를 형성하는
주변의 느낌도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석파랑과는 다른 느낌의 스톤힐
서울 종로구 홍지동133-12
전용 주차장, 발렛 | 02 - 395 - 2505 | 12 : 00 ~ 22 : 00 |
어떤 곳의 느낌이라는 것은 찾아가는 과정과
동네의 분위기, 입구에서부터 그 곳으로 이어져 보내는 스토리가
이어지면서 이미지가 형성이 되게 되는데
스톤힐은 이야~ 여기는 참 궁금하다 생각하게 만드는 곳입니다.
전통과 새로운 것의 묘한 어울림이 있는 공간
서울의 이미지는 그런 형성된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에서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르는 길이 마치 성곽길처럼 만들어져 있는 스톤힐
미학적으로도 근사함을 전해줍니다.
그냥 입장이 아닌 오르는 맛이 있는 입구라니~!
그렇게 잘 닦여진 돌담길을 따라서 올라가면
산과 하나로 어우러져 있는 스톤힐에 도착하게 됩니다.
자연과 인공과 그 가운데의 무엇인가가 함께 있는 느낌
스톤힐은 인왕산의 바위와 그대로 혼연일체가 된 듯합니다.
바위를 따라 흐르는 물길의 흔적이
오랜 역사 위에 만들어진 기분을 전합니다.
그래서 더 근사하다고 할까
입구에서 본 전경입니다.
멀리 삼각산이 보이는 서울의 한 경치
의자가 왜 저 방향을 향하는가 설명이 필요 없는 자리
단지 계단을 오를 뿐인데 산이 느껴집니다.
스톤힐이 아닌 인왕산으로 오르는 느낌의 계단
입구의 많은 와인이 스톤힐은 와인 먹기 좋은 레스토랑임을 알게 하고
다양한 단체 손님을 위한 공간 배치도 마음에 들게 됩니다.
자리가 단체석이 많이 있다는 의미는
단체로 모임이나 회식을 갖기 좋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매너가 사람을 만들 듯, 자리가 손님을 만듭니다.
스톤힐은 식사와 함께 멋진 경치를 원하는 손님
즉, 그런 경치를 보여주고 싶은 손님에게도 좋기 때문에
창가 경치 좋은 레스토랑을 원할 때 아주 좋습니다.
경치가 좋은 자리라는 것은 옥상의 발달과도 연결이 됩니다.
경치 좋은 곳에 위치한 곳이라면
당연히 옥상에서도 즐거운 시간을 갖기에 최적화되어 있는 법
옥상 바베큐 파티라는 개념을 머리에서 떠올렸을 때
스톤힐의 옥상은 서울에서의 가장 멋진 파티를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는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경치를 보면서 파티를 한다고 생각을 해보시면
과음과 과식을 하더라도 금방 소화가 될 것입니다.
경치가 소화제가 될 옥상
그래서 데이트나 파티를 위한 장소
근사한 경치의 레스토랑을 찾을 때 스톤힐의 기본적 환경
딱 만족스러운 수준이라고 하겠습니다.
메뉴는 이탈리안 레스토랑답게
스테이크와 파스타, 리조또, 피자 등 다양하게 잘 갖춰져 있고
고르기 귀찮은 분들을 위해 코스로도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고르기 힘들거나 귀찮을 때 좋은 오늘의 파스타
해산물 베이스의 토마토 마스타
보기에도 맛있는 색감입니다.
면과 소스의 균형이 아주 잘 잡힌 맛있는 파스타
경치가 좋기에 맛은 어느 정도만 되어도
맛있다 느껴질 것이라 누구나 충분히 만족하실 맛입니다.
면과 소스의 균형이 아주 잘 잡힌 맛있는 파스타
경치가 좋기에 맛은 어느 정도만 되어도
맛있다 느껴질 것이라 누구나 충분히 만족하실 맛입니다.
같이 먹기에 새콤하니 좋은 피클입니다.
양식을 먹을 때 아주 잘 어울리는 새콤달콤한 맛
스톤힐까지 약속을 잡고 일부러 찾아간 손님이
색다른 맛을 원할 때 양갈비 스테이크는 올바른 선택이 되겠습니다.
양고기 맛을 좋아하시면 누구나 마음에 드실 맛
양갈비를 세 가지 소스와 함께 즐기실 수 있습니다.
양고기는 그 맛을 좋아하게 되면 그 맛과 향 때문에 일부러 찾게 되지만
다른 소스와의 조합이 풍미를 증진시켜 드립니다.
시각적인 만족도는 모든 환경이 다 최적의 조건이고
요리의 맛도 기대 수준을 충족시켜 드리는
좋은 레스토랑으로 추천드리기 좋은 스톤힐
누군가에게 좋은 기분을 선물하기 위한 레스토랑을 찾으실 때
스톤힐은 좋은 답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멋진 경치를 보면서 시원한 아이스커피로 식사 마무리
덥다는 것은 시원한 것의 고마움을 알게 되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하루 세 끼를 다 먹는다면 한 달이면 90끼니는 먹게 됩니다.
그렇게 많은 끼니 중에 한 번 이상은
좋은 곳에서 기분 좋게 즐기실 이유가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한 번 정도는 꼭 즐기시는 여름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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