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어디서 총알이 날아오고 누가 오는 지 알고픈 게이머에게 좋은 헤드셋 : 큐센 HS120 LED PRO

오버워치로 다시 게임 취미를 되살렸던 친구

그 재미가 떨어져 갈 즈음 근처 사는 대학생 조카와

PC방에서 배틀그라운드를 같이 하더니 이런 말을 했었습니다.

"헤드셋 좋은 걸 하나 사야겠어. 총소리 방향 잘 들리는 걸로."

단골 PC방에 사물함도 있고, 전용 게이밍 마우스와 키보드를 가져다 놓고서

주말마다 게임을 즐기기에 정성이 넘친다 싶었는데

같이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해보니

왜 헤드셋 욕심까지 내게 되는가 알 수 있었습니다.

총소리와 발소리 방향을 잘 들어야 좀 더 오래 사는 배틀그라운드

일반 이어폰이나 헤드폰의 경우는

비교하고 살 수가 있는 청음샵이 다양하게 있어서 좋은데

큐센 HS120 LED PRO가 친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헤드셋인가

플레이를 해보면서 헤드셋 및 기계식 키보드, 마우스 테스트 PC방이 있으면

인기가 높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큐센 HS120 LED PRO의 스펙은
★ 노이즈캔슬링(마이크) 게이밍 2.2m 유선 스테레오 헤드셋

★ 유닛40mm / 32Ω / 120dB / 20Hz~20KHz

★ 400g / 볼륨조절 / 3.5mm잭 / USB포트 / 밀폐형 / 스테레오

★ 헤드밴드 / 조절밴드 / 1년 무상 A/S

큐센 HS120 LED PRO는 3.5 단자와 연결을 하거나

USB 연결을 통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집에서나 단골 PC방에서나 사용하던

헤드셋 대비해서 더 좋았으면 하는 점은 간단히 2가지

1. 총소리와 발소리 방향이 더 확실하게 들리면 좋겠다.

2. 이어 패드가 커서 장시간 게임에도 쾌적하게 플레이를 하고 싶다.

1번은 사용을 해야 아는 내용이고 2번은 착용 즉시 알 수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입체감 좋은 오버 이어 헤드셋을 원하는 건데

기존 사용 제품이 나쁘지는 않지만

더 쿠션이 푹신하고 귀에 아예 닿지 않는 걸 원하는 것

타사 제품과 크기는 이 정도 차이입니다.

보이는 크기와 패드 그대로

귀는 안쪽으로 쏙 들어가고 푹신한 패드와

밴드 조절이 잘 되기 때문에 안정적인 착용이 가능합니다.

볼륨 조절을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어 패드의 경우는 단순히 크고 두껍다고

더 푹신하고 그런 것은 아니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것보다 큐센 HS120 LED PRO가

더 푹신해서 마음에 든다고 합니다.

보이는 만큼의 푹신함은 잘 제공이 되고 있습니다.

게임을 격렬하게 하는 유저의 경우는

케이블이 굵으면 좋은데

큐센 HS120 LED PRO는 오래 사용해도 안정적이겠다 싶게

두툼한 케이블이 안정성을 보장합니다.

헤드밴드 조절이 쉽고 잘 늘어나는 재질이라

머리가 큰 친구의 경우도 불편감 없이 잘 착용했습니다.

마이크의 경우는 완전 선명하고 또렷하다는 수준은 아니지만

PC방의 소음을 감안하면 의사 전달은 확실히 잘 됩니다.

뭐라 말하는지 잘 전달이 되면 마이크의 임무는 끝

유닛부의 LED가 반짝반짝 빛이 바뀌는데

자기가 못 보는 LED가 무슨 소용이람

이라고 말하지만 그래도 밤에 불 끄고서 게임하면

어느 정도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우리를 양 떼 취급하는 친구의 조카와

헤드셋을 바꿔 가면서 배틀그라운드를 즐겨 봤는데

일반 헤드폰과 비교해서 강조되어야 하는 '입체감' 측면에서

확실히 방향이나 거리가 구분이 잘 되어서

게이밍 헤드셋으로 만족할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끼리는 가성비라는 표현 대신

예성비 (예산 대 성능비)라는 표현으로 설명을 하곤 하는데

2만원 안쪽의 합리적인 예산 책정이 가능한

게이밍 전용 헤드셋으로

입체감이 좋아서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장해드리겠다 생각합니다.

장시간 게임은 건강에 안 좋지만

하다 보면 오래 할 수도 있는데 머리 압박감도 심하지 않아

안정적으로 게임 즐기시기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은 컴퓨존 체험단을 통해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