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메뉴가 먹고 싶을 때
예를 들어 국물 진한 일본 라멘이나
함박 정식이 그 대상일 때 딱 갈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라멘을 즐겨 먹는 친구 H
최근에는 그냥 라멘전문점이 아니라
일본가정식 맛있는 곳을 찾아가
거기에서 파는 라멘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신당역 4번 출구 인근
출구에서 이어지는 골목길을 따라서 가면
이 동네도 바뀌는구나 싶게
변화된 모습이 느껴지는 신당동 안쪽 갈림길
우측에 미쓰 봉숙이 있습니다.
바뀐 느낌이기는 해도
아직 신당동은 예전의 모습이 더 많습니다.
그런 익숙함 속 즐거운 식사가 될 미쓰봉숙
서울 중구 신당동 121-32
별도로 없음 | 010 - 2844 - 2635 | 11 : 30 ~ 01 : 00 휴식 15 : 30 ~ 17 : 30 |
일본식 만찬과 펍
맛있는 일본 요리와 일본 맥주가 있어
라멘이나 돈가츠와 같은
일본 요리 좋아하는 분들에게 좋은 미쓰 봉숙
오붓하니 친구, 동료, 연인과
도란도란 대화 나누면서 식사 하기 좋은 분위기
좀 일찍 자리 잡으면 단체로 찾으셔도
시끌 벅적 모임 갖기 좋겠습니다.
신당역의 경우는
환승역이기도 하지만 근처에 갈만한 곳이
이외로 많아서 약속 장소로 잡아도 좋은 동네
이런 골목 식당 찾는 기분도 괜찮습니다.
대표적인 일본 요리가 있고
여기에 더하면 좋은 추가 메뉴
그리고 술자리로 찾는 분들을 위한 일본 요리 안주
라면에 빠진 친구는 당연히 돈코츠 라멘
수제 함박스테이크에 끌린 저는 함바그동
그런데 그릇이 정말 큰데
그릇이 커서 보기엔 양 측정이 정확지는 않지만
라멘은 반 이상 채우고 있기에 많은 겁니다.
색감의 조화가 아주 훌륭한 함바그동
색감만으로도 이미 맛있습니다.
요리는 시각적으로 중요한 분들에게 훌륭한 선택
고기는 두툼하고 특제 소스는 맛있어 보이고
단순한 계란 후라이 하나가
이렇게 밥 위에만 놓여도 존재감이 엄청납니다.
가정식이라 함은 쉽게 풀어
엄마 손맛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친구의 정확한 평가
"우리 엄마는 이런 걸 만들어 주지 않았어."
일단 맛있어 보여서 좋습니다.
맛있어 보이는데 맛있으면 정말 좋습니다.
당연한 건데 안 그런 곳도 많기 때문
두툼한데 맛있고 소스와도 잘 어울려서
함박이 드시고픈 분에게 딱 좋습니다.
보시면서 생각나는 바로 딱 그 맛입니다.
고기 올려서 소스와 잘 비벼서 드시면
골목길 따라 찾은 보람이 느껴지실 겁니다.
엄마는 못 만들어주는 가정식
그리고 돈코츠 라멘
뼈가 붙어 있는 돼지고기와 무∙곤약 등을
소주, 된장, 흑설탕 등으로 푹 끓인 돈코츠를 올린 라멘
면과 숙주 그리고 돈코츠
국물도 국물이지만 역시 이 조화로운 식감이
라멘을 즐기고 있는 친구를 만족시킵니다.
고민 별로 안 하고 선택한 감자 고로케
먹지 않아도 맛을 아는 바삭한 감자 위로
소스가 듬뿍 올라가 보면서 침이 고입니다.
퇴근 후 찾았기 때문에
아주 열심히 맛있게 먹는 친구
옆에서 보는 사람도 같이 먹고 싶게 만드는 모습
누구랑 찾으셔도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원하는 딱 그런 일본 가정식 요리가 있는 미쓰 봉숙
신당역 이용하시면 즐기고 퇴근하셔도
주말에 찾아가셔도 좋으시리라 추천합니다.
< 본 리뷰는 업체의 메뉴 제공을 통해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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