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디지털단지에서 연말 모임과 회식 가질 때 맛있는 식사와 술자리 한 곳에서 해결 : 김영태의이자카야마을

평소에 자주 보는 사람이야 상관없지만

보기 힘든 사람을 연말이기도 하니

해가 넘기 전에 만나서

식사도 하고 술자리도 갖게 되는 시기입니다.

먼 지방으로 이사를 해서 보기 힘든

항상 연말에만 보게 되는 듯한

예전 직장 동료가

구로디지털단지로 출장 오는 김에

구로디지털단지역 2번 출구 앞에서 만납니다.

목적지는 역에서 스~윽 보면

간판이 바로 보이는 가까운 위치의

김영태의이자카야마을

직장 동료일 때에도

그리고 이 친구가 구디에서 일할 때에도

술친구라 정말 자주 봤었는데

멀리 가서 서울 오는 것도 1년에 한두 번이라

이 골목이 그리웠다는 친구

역에서 이어지는 골목으로 들어가서

바로 첫 번째 골목 나오면 우회전

조금 더 직진을 하면 꺾이는 위치 2층에

김영태의이자카야마을이 보입니다.

구로디지털단지에서 일하는

많은 직장인들이 퇴근하고서

역으로 향하는 길이라서

주변에 식당과 술집이 정말 많은 곳

그래서 퇴근 시간대에는 정말 북적거립니다.

서울 구로구 구로동 1124-54 2층

별도로 없음	02 - 830 - 8711	17 : 00 ~ 02 : 00

이 친구가 예전부터 이자카야를 좋아했던 이유는

우선 안주가 맛있고 일본 술도 좋아하고

회사 다니면서 유일한 외국 여행지가

일본 온천 지역이었던 추억 때문

김영태의이자카야마을은

일본을 가봤어도 혹은 가보지 않았어도

일본 어느 동네에 가면 분위기가

이렇겠지 싶은 인테리어가 인상적이고

팀 단위 회식이나 모임이 많은

구디에 잘 맞게 내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테이블 형태가 잘 갖춰져 있어서

모임 가져야 해서 장소 찾는 분들에게는

최적의 조건이라고 하겠습니다.

뭔가 열린 분위기가 좋은 분들에게는

이렇게 테이블도 바깥에

다양하게 있기 때문에

어떤 분위기든 만족스럽게 누릴 수 있습니다.

실내인데도 밖인듯한 기분을 전해서

뭔가 북적거리는 자리가 좋은 분들에게는

밖의 자리가 마음에 들 수 있습니다.

밖에서 보기에도 넓다고 생각을 했는데

다양한 공간에 다양한 테이블이 있어서

단체 모임을 갖기에도 좋다고 봅니다.

이자카야 즐겨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딱 마음에 드는 그런 분위기

특히 이 밖에 있는 테이블이 좋은 이유는

주방 가까운 자리는

요리하는 소리와 향을 가까이서 즐기는

그런 재미도 있어 좋습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자리를 잡아 앉으면

기본 안주로 이렇게 2종이 나옵니다.

이자카야나 선술집이 좋은 점은

식사와 술자리를 한 곳에서 해결한다는 것

메뉴만 봐도 종류가 다양해서 좋습니다.

엉덩이가 무겁고 걷는 것을 싫어하는 친구라

식사와 안주가 동시에 되는 요리가 많고

즐겨 마시는 일본 생맥주도 있어

메뉴판을 보면서 아주 만족스러워합니다.

항상 그랬었지만

시작은 언제나 시원한 생맥주

맥주가 무조건 1등이라서

여기에 어울릴 안주 선택도 친구의 몫인데

오징어 다리만 모아서 튀긴

이카게소 튀김

이 요리는 치킨 좋아하시는 분들이

닭 대신 오징어 다리가 재료인 것인데

무슨 이유인지 이자카야 많이 방문하면서

처음 주문을 한 요리

치킨을 누구나 좋아하듯

오징어 다리를 튀겼는데 맛이 없을 리가 없습니다.

이렇게 소스 푹 찍어서 드시면

이카게소 튀김만 계속 먹어도

맥주 계속 마실 수 있겠다 싶게 맛있습니다.

오징어 다리의 원래 식감과

바삭한 튀김의 장점이 제대로 어울린 요리

식사로는 무엇이 좋을까?

라고 메뉴를 보다가

둘 다 좋아하는 초밥을 선택합니다.

15p짜리인 최실장 스시

광어, 생연어, 생새우, 간장새우에

타코와사비 군함, 성게알 등

맛있는 생선회가 올라간 다양한 초밥

초밥은 식사와 안주를 넘나들기 때문에

이자카야 맛있는 곳을 가게 되면

즐겨 찾게 되는 메뉴인데

김영태의이자카야마을 초밥은

초밥만 먹고 싶어도 아주 만족스러우실 듯

구성을 보고 맛을 보면서

오픈이 17시라 그렇지

아마 점심 장사도 하면 이 초밥 먹으러

많은 주변 직장인들이 찾지 않을까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원래 영업 시간대로면

퇴근하면서 밥도 먹고

술자 한 잔 해야겠다는 직장인들에게

이 맛있는 초밥은 매우 훌륭한 선택

회가 신선하면서 큼직하기도 해서

주문한 목표를 100% 달성합니다.

다른 안주 없이 제일 큰 세트 시켜도 좋았겠다는

만족에 공감하게 됩니다.

맛있는 초밥을 먹으면서

생맥주 다음으로 자연스럽게 사케로 넘어갑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면 정말 맛있는 초밥

개인적으로 이자카야의

국물을 매우 좋아하는 편이라서

후반부에서는 탕 요리를 빼놓지 않고 주문하는데

6시간 끓여낸 얼큰한 육수로 만든다는

나가사키 짬뽕 끝판왕이라는 마카오 짬뽕 주문

겉보기에도 맛있어 보이는데

보이는 이상으로 국물 맛도 진하고

건더기도 알차게 들어 있어서

정말 맛있게 먹게 되는 탕

더 좋았던 점은 보통

나가사키 짬뽕 주문하면

국물과 건더기만 있고 면은 안 들은 적이 많은데

이 마카오 짬뽕에는 맛있는 면까지 들어있다는 것!

김영태의이자카야마을에 대한

우리의 평가는 아주 간단합니다.

"여기 주방 요리 솜씨가 아주 좋네~!"

구로디지털단지 근처에서

연말이나 새해 들어서

맛있게 마무리나 시작을 식사와 술자리로 갖고자 하실 때

맛으로 분위기로 높은 만족도 제공해드릴 겁니다.

< 본 리뷰는 업체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