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은 매일 어떤 걸 먹을까 고민합니다.
식당에서 맛있게 먹었는데 반찬이 정말 맛있으면
반찬 사서 가면 좋겠다 생각이 들 때도 있고
반찬 가게에 반찬을 사러 갔는데
배고플 때 따뜻한 밥 있으면
같이 먹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든 찬스토어앤카페에서 간단히 해결 가능합니다.
시내 외근을 나선 친구와 같이 점심을 먹게 되어
이 친구의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덜어주려
신당역 2번 출구 앞에서 만납니다.
시장이 있고 환승역이 되면서
큰 건물이 들어서고 많이 바뀌어서
다양한 식당이 자리를 잡은 지역
2번 출구 나와서 조금 앞으로 가면
큰 건물인 황학아크로타워가 바로 보입니다.
건물 자체가 크기도 하고
왕십리뉴타운 바로 옆이어서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이라
그에 걸맞는 매장이 많이 있는데
2층에 있는 찬스토어앤카페가 목적지
친구 P : "찬스토어? 찬스에 토어??"
"수제반찬과 커피, 일품요리라고 적혔잖냐."
친구 P : "그러면 찬은 반찬의 그 찬이겠구만."
반찬 전문점에서 식사를?
이라는 궁금증을 품은 친구와
2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바로 있어서
편하게 2층으로 올라갑니다.
서울 중구 황학동 2523 황학아크로타워 222호
건물 주차장 | 02 - 2252 - 7772 | 11 : 30 ~ 02 : 00 |
상호를 처음 접했을 때
찬스토어의 찬이 스토어와 합쳐지면
찬스가 들어가서 좋은 작명이라 생각했습니다.
신경 안 쓰고 얼핏 보면 카페 느낌인데
진열된 것이 무엇인가를 보면
잘 포장이 되어있는 반찬임을 알 수 있습니다.
식사도 가능하고 반찬도 살 수 있고
커피와 같은 음료도 마실 수 있으며
저녁에는 술자리도 제공이 되는
말 그대로 우리 동네에도 있었으면 하는 찬스토어앤카페
식사를 하러 가신다면
입구 옆에 있는 쟁반을 챙기시면 됩니다.
그 다음에 놋그릇에 정갈하게 잘 담겨 있는
반찬을 확인하신 다음
쟁반에 마음에 드는 반찬을 놓으면 됩니다.
맛있는 반찬은 먼저 떨어지기 때문에
식사를 하러 가신다면
빨리 가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김치에서부터 다양한 무침과 조림
찬스토어에서 파는 모든 반찬을
드실 수 있어서 미리 맛을 보는 느낌이기도 합니다.
매일 직접 만드는 반찬이라서
맛있기도 하고 종류도 많아서 좋습니다.
여러 명이 갈 때 더 좋겠습니다.
식사를 하면서 반찬이 빠짐없이
다 맛있다는 것에 반찬 가게니까 당연해야지 싶은데
만드시는 분이 외국의 여러 대사관에서
18년간 요리를 한 쉐프님이시라서
매우 높은 수준의 맛임을 알게 됩니다.
그렇게 고른 반찬을 들고 가신 다음
매일 바뀌는 국이나 탕
아니면 카레와 같은 메뉴를 선택하시면
밥과 함께 준비가 완료됩니다.
친구와 각자 마음에 드는 반찬을 골라
합치게 되니 근사한 한정식 밥상이 준비되는 셈
쉐프님께서 어떤 능력을 갖추셨는가
벽에 있는 수많은 경력 증명서를 통해서
직접 확인을 하실 수 있습니다.
식사는 15시까지 가능하고
오후에는 맛있는 안주로
술자리를 가질 수 있는 곳으로 바뀌는데
기본적인 요리에서부터
제철 식재료로 만드는 계절 안주까지
개발하고 조정을 하신다고 합니다.
맥주의 경우 다른 곳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맥주가 있어서
다음에 맥주 맛을 보러 들려봐야겠다 생각하게 만듭니다.
커피와 다양한 음료도
다 직접 만들기 때문에
반찬과 식사 단골손님들 중에는
휴식 시간에 차 마시러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커피도 그냥 있는 것이 아니라
엄선한 맛있는 원두로 만드는 커피라
커피 자체의 인기도 높다는데
커피는 컵에도 담아서 갈 수 있지만
이렇게 캔 포장이 되기 때문에
멀리 가실 분들은 캔에 담아가시기 좋습니다.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요거트 스무디
커피를 마셔봤기에
나중에 스무디를 마음속에 예약
맛있는 반찬은 단골이 되기 쉬운데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어
주변에 사신다면 단골이 되는 것이 좋습니다.
혼자 드시는 분들도 계셨고
2명, 3명, 나갈 무렵에 6명까지
다양한 그룹이 식사를 하러 찾고 있었습니다.
좋아하는 반찬을 먹을 수 있다는 것
누구와 함께 가도 좋은 점이고
차를 마시기에도 좋은 분위기라 더 좋습니다.
찌개와 국이 아마도 매일 바뀌는 모양인데
전체적으로 맛있는 이유는
대사관에서 일하실 때처럼
제일 좋은 식재료를 직접 찾으러 다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드시면 바로 알 수 있는
'요리 잘 하는 집밥'입니다.
좋은 식재료와 좋은 양념을 사용한
정말 맛있는 반찬이라서
MSG 잘 안 드시는 건강한 미각이시면
바로 만족하게 되는 맛있는 반찬과 국
최근에 계속 외근을 다니면서
밖에서 거의 세 끼를 다 먹고 있었다던 친구는
집에서 엄마가 해준 밥 먹는 맛이라 합니다.
요리 잘 하는 남도 손맛의 엄마를 둔 친구가
엄마 손맛이라고 하면 엄청난 칭찬
그런데 그 칭찬에 적극 공감하게 됩니다.
우리끼리 하는 칭찬 중에서 가장 상급인
집 근처에 있으면 좋겠다 생각하게 만든 찬스토어앤카페
식사를 하고서 아메리카노와 라떼를
캔에 담아서 갔는데
바로 내린 커피라 손난로가 따로 없습니다.
엄청 추울 때 종종 생각날 듯
커피도 맛있습니다.
먹으면서 맛있었던 반찬과
맛있겠다 보인 반찬을 사가는 친구
사는 김에 저에게도 고르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겨울에 정말 맛있는
제철 꼬막으로 만든 양념꼬막만
한 3개 가져가고 싶었지만
다른 반찬을 보면 맛이 궁금해집니다.
사서 가신 손님들 중에는
택배로 주문해서 드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시는데
맛을 보면 누구라도 그렇게 됩니다.
반찬도 다양하니 맛있어서 좋지만
죽, 국, 탕까지도 잘 갖춰져 있어서
집에서 파티, 잔치하시는 분들은
고생 않고 주문해서 드셔도 좋겠습니다.
바로 먹으면 맛있는 반찬도 많지만
오래 두고 드셔도 좋은 반찬도 많습니다.
양념이 중요한 그런 반찬들
밥에 그냥 하나만 있어도 맛있는
그런 반찬 종류가 많아서 좋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맛있어 보이는 반찬을 담으니
사장님께서는 이것도 드셔보라며
저와 친구에게 하나씩 더 얹어주십니다.
맛있는데 사장님 인심도 정말 좋습니다.
이렇게 담아서 하나씩 들고 갔는데
밥만 있으면 정말 맛있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야근할 때 밥만 하나 사다가
국하고 반찬 조금씩 덜어서 야식을 먹었다는데
사무실에서 마치 집밥 먹는 기분이었다는 친구
맛있는 반찬 필요하신 분들에게도 좋고
맛있는 식사하고픈 분들에게도 좋은
찬스토어앤카페가 집 근처에도
분점을 내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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