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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모임장소로 좋은 보양이 되는 복요리 맛있는 서초복집 맛집 : 반포복국

전국 먹거리 ∞/서울 먹거리

by 뷰스팟 2019. 3. 11.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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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걸렸다가 나으면서

건강은 되찾았는데 입맛을 잃었다는 친구

숨은 입맛을 되찾고 생기도 되찾을 무언가 없냐?

라고 묻는데 여러 요리가 떠오른 중

이게 좋겠다 싶은 복요리





서초역 근처에서 일을 하는 친구

그런데 회식은 주로 교대역 근처에서 한다는데

11번 출구를 나와서 법원 지나

반포동이 목적지





교대역과 반포역의 중간 정도 지점

내려가는 방향 좌측으로

반포 복국 간판이 나오고 아래로 내려가면 됩니다.







복요리 먹으러 가자고 할 때

그거 좋은 생각이라고 동조한 친구

도착을 하니 예전에 회식으로 왔던 곳임을 깨닫게 됩니다.

"여기 맛있지~!"



서울 서초구 반포동 51-12 B1





주차장

02 - 533 - 3277

평일 11 : 00 ~ 22 : 00

휴식 15 : 00 ~ 17 : 00

주말 11 : 00 - 21 : 00

휴식 없음





밖에서 보기에도 넓겠구나 싶었는데
안으로 들어가니 근래 본 중에서
가장 넓은 곳이 아닐까 싶은 반포복국




밖에서 창을 통해서 바로 보이는 자리인데
이 자리만 해도 규모가 상당한 것인데
안쪽으로 더 많은 방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회식이나 모임 하기에 딱 좋은 공간 제공
그래서 종종 회식 자리를 갖고 했다는데
생선 요리 못 먹는 본부장으로 바뀐 다음
맛을 잊게 되었었다는 반포복국




다양한 복요리가 좋은 가격대로 제공이 되어서
그래서 회식 자리로 인기가 높기도 하겠습니다.
간만에 맛보러 들렸으니
다양하게 제공이 되는 복찜 정식




먼저 복껍질이 반찬과 함께 제공이 됩니다.
여기에 사용되는 복은 밀복이고
반찬은 솥밥과 함께 드시기 좋은 맛있는 반찬




그러고 보면 3월에 맛있는 봄나물이 많은데
이렇게 쫄깃한 복껍질과 함께
맛있게 무쳐서 먹으면 식욕 돋우는 데에는
정말 훌륭한 요리라고 생각합니다.




쫄깃한 복어껍질의 식감과
아삭한 나물의 조합이 정말 잘 어울려서
전채로 아주 훌륭한 무침




이어서 복튀김이 나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복어를 먹게 되었을 때
닭고기와 식감이 비슷할 거라는 설명에
과연 그럴까 하면서 맛을 봤었는데
생선 요리가 이럴 수도 있구나 깜짝 놀랐었던 먼 기억




복튀김은 눈 감고 맞춰보라고 하면
생선 튀김보다는 고기 튀김으로 생각할 분이 더 많겠습니다.
생선과 고기의 중간 어디쯤 있는 듯한
혼자서 10개도 먹겠다 싶은 맛있는 복튀김




그렇게 시동이 본격적으로 걸린 가운데
솥밥이 등장을 합니다.




집에도 이런 1인용 솥이 있으면 좋겠다는 친구
그만큼 밥맛이 맛있기도 합니다.
밥을 잘 덜고 물을 부어 누룽지를 만들어 드시면 됩니다.




밥이 나왔으니 밥에 비벼서
맛있게 드실 복찜이 이어서 나옵니다.
찜은 복어든 아구든 해물이든 맛이 비슷하게 되는데
한결같이 맛있다는 의미




"아~! 복어가 이렇게 맛있는 요리인데~!!"
옆에서 보니 입맛을 잃었던 것이 아니라
그저 맛있는 걸 못 먹고 있었던 자입니다.
누구에게나 맛있는 복요리




매운탕과 지리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데
복어는 지리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복어의 식감과 맛을
지리가 더 살려준다는 느낌




그렇게 시원한 지리와 복찜으로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본부장에게는 어린이 돈까스 시켜주고서라도
회식 자리로 다시 찾아야겠다 강한 결심을 하는 친구
블로그 보고 왔다고 하면
복껍질무침이 서비스라고 하시던데
까먹지 말고 서비스 받으라 체크




커피 맛있으니 나가실 때
커피 한 잔 꼭 챙겨드시고 나가세요.




차를 가지시고 방문을 하신다면
1시간 반까지만 무료니까
참고하시고 가면 되는데
그 정도 시간이면 맛있게 딱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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