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출장을 오게 된 친구
강남에서 업무 마무리하고 내려가는 길에
같이 식사나 하자고 하면서
고기 맛있는 곳 좋은 곳을 원합니다.
고기를 먹자고 하면서 친구가 한 걱정
'강남은 다 비싼 곳만 있는 것이 아닌가?'
물론 가격이 생각보다 비싼 곳도 많지만
그 반대로 훌륭한 가격에 잘 나오는 식당도 많습니다.
그런 고기집이라 생각하게 만든
담소갈비로 향하려 학동역 10번 출구를 나섭니다.
서울세관 사거리에서 좌회전
도산공원 사거리 방향으로 갑니다.
지방 친구들에게는 한강 방향이라고 설명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골목 두 개 지나면
왼쪽에 큰 건물이 하나 있는데
바로 목적지인 건설회관입니다.
담소갈비의 경우는 건설회관보다
오히려 먼저 진입할 수 있는 계단이
바로 찾을 수 있는 간판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지방에서 온 친구도 빠르고 쉽게 찾은 위치
때로는 상호에서 그 식당 설명이 다 되는 경우도 있는데
담소갈비의 경우는 회식 장소로 좋은
소갈비 맛집으로 알려져 있는데
'담'자가 어떤 뜻인가는 몰라도
소갈비가 이미 그런 대표성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71-2 건설회관 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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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주차장
| 02 - 516 - 3651
| 11 : 00 ~ 21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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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건물 지하에 있고 회식 명소
그러면 넓겠구나 그냥 예상이 되는데
딱 들어가면 상당히 넓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입구도 넓고 대기석도 넓고 쾌적한데
이 공간만 해도 웬만한 식당 넓이
분위기에서 짐작하실 수 있는 건
담소갈비는 모임이나 회식은 물론
돌잔치와 같은 큰 행사도 치른다는 것
안쪽에는 양옆으로 내실이 있습니다.
홀로 향하는 통로도 엄청 넓고 쾌적 그 자체
그 안쪽에 있는 공간이
그런 행사 진행을 위한 뷔페 세팅이 되는
모임이나 잔치, 파티 공간 좋은 곳을 찾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는 곳입니다.
이런 넓은 홀이 안쪽에 있습니다.
인원이 꽤 많은 모임도
넉넉하게 소화 가능한 공간이 준비되어 있어서
행사 준비해야 하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
다양한 모임 규모에 맞게
안쪽에 다양한 내실이 있는데
이런 사물함도 잘 준비되어 있어서
옷이나 가방 보관에도 매우 편리합니다.
행사 규모에 맞게 모임 인원수에 맞게
선택을 하실 수 있는 규모별 룸
예약을 하실 때 선택의 폭이 넓어 좋습니다.
입구 옆에 있는 규모로 보면 메인 홀이
식사를 위해 찾으신 손님들에게 안내가 되는데
여기도 대규모 파티, 잔치 진행할 수 있게 넓습니다.
고기는 언제 누구와 먹어도 맛있는 한우
부위별로 준비되어 있고
식사 메뉴와 평일 점심 메뉴도
다양하게 갖춰져 있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소고기에 제일 좋은 조합은
상태 좋게 피운 숯과 이런
가느다란 망형 불판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특제 소스가 올려집니다.
한우와 같이 드시기 좋은 반찬과
전채 요리가 먼저 나왔습니다.
전채 요리인 연어 샐러드입니다.
잘 아시는 촉촉한 연어의 식감과
양파와 새싹채소의 아삭감이 합쳐져
미각을 끌어올리는 임무를 맡습니다.
이 자체로도 맛있지만
소갈비를 더 맛있게 만드는
식도와 위장을 예열하는 역할을 제대로 수행합니다.
고기가 나오면서 함께 나오는
각종 반찬과 채소류, 양념
파채에 계란 노른자가 얹혀 나옵니다.
이 노른자 파채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노른자를 통해서 고소함을 코팅하는 셈
노른자를 쉐낏쉐킷 잘 섞어서
잘 익은 고기와 함께 드시면
더 맛있게 혹은 덜 맵게 즐길 수 있는 것
하루 한정이긴 하지만 만약에 완판이 안 되었다면
꽃갈비살은 맛과 가격, 양 모두 만족스러운
담소갈비에서 드실 수 있는 부위입니다.
한우 꽃갈비살은 그 자체로도 맛있는 부위이고
더 맛있는 이유는 성심성의껏
굽지 않아도 맛있는 한우라서 좋습니다.
이 정도만 익어도 바로 먹는
그런 팀원 이야기를 하는 친구
소고기를 육회로도 먹는 걸 생각하면
그런 사람들이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이 정도면 먹어도 되겠다
라고 생각이 되는 육즙이 살아있는
그런 상태에서 드시면 됩니다.
"이런 가격에 이런 맛있는 한우를 먹다니!!"
담소갈비의 꽃갈비살을 먹으면서
상당하게 맛있음에 감격하며 맛있게 먹는 친구
고기를 안 먹는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라도 맛있게 드실 맛입니다.
그냥 아무 소스 없이 먹어도 맛있고
소금 살짝 찍어서 먹으면
고기 좋아하는 사람 생각나게 만드는 맛
어른 입맛의 최종판은
쓴맛의 매력을 제대로 아는 것이라 했는데
요새는 고기 먹으러 가면 기본으로 나온다 싶은
생와사비와 꽃갈비살은 정말 잘 어울립니다.
홀그레인 머스타드 소스는
스테이크나 연어 요리 식당에서 접하다가
이제는 일반 고기집에서도 심심치 않게 만나는데
잘 익은 소고기와 궁합이 아주 잘 맞습니다.
상추와 같은 채소는
무침 형태로 제공이 되는데
마음에 드는 다른 절임류와 같이 드시면
꽃갈비살의 단맛과 결합해 정말 맛있습니다.
고기가 기본적으로 맛있기 때문에
어떤 것과 함께 드셔도 다 맛있습니다.
간만에 맛있는 고기를 먹는다며
연신 만족감을 드러내는 친구
파채의 경우 일반적으로 집에서는
잘 만들어 먹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계란 노른자가 이렇게 잘 어울리는 걸
맛으로 느끼면서 집에서도 도전해보고 싶다는 친구
가격도 좋은데 양도 만족스러운
담소갈비의 꽃갈비살
식사를 하러 갔는데 한정가에 드실 수 있다면
꽃갈비살부터 시작을 하시면 좋겠다 추천드립니다.
회식이나 모임을 주최하거나
담당자로서 좋은 장소를 찾아야 할 때
요리가 맛있는 소고기인 경우
담소갈비는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식당이라 생각합니다.
고기가 맛있는 식당은 물론 많지만
다른 반찬이나 소스, 채소류도
신선하고 맛있어야 고기가 더 맛있는 법인데
담소갈비가 바로 그런 고기집
https://goo.gl/6mnhME
그룹픽으로 예약을 하시게 되면
5%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고 하니
담소갈비를 모임 장소로 정해야겠다 싶으시면
잘 활용해서 할인 혜택도 놓치지 마세요.
단독 메뉴로도 있고
고기를 먹은 다음 선택할 수 있는 식사로도
냉면이 있어 챙겨서 먹게 되는데
점심에 담소갈비에 냉면 드시러
많은 분들이 찾겠구나 싶은 근사한 냉면
고기에서 이미 담소갈비는 맛있는 식당으로 결론지었는데
냉면을 먹으면서 확정 도장까지 꽝!
고기가 맛있는 곳에서는
고기 맛을 보고 바로 냉면을 주문해서
이렇게 면과 함께 먹어야 된다는 친구
그래서 처음에 먹자마자 냉면을 바로 시켜서
꽃갈비살과 생와사비, 비냉 면발을 합쳐
그 모습을 보면 누구나 먹고 싶어지는
훌륭한 먹방의 모습으로 맛있게 먹습니다.
고기가 맛있는데 냉면까지 맛있는 담소갈비
홀에 들어갈 때 혼자 오셔서
갈비에 냉면 드시는 분이 계셨는데
식사를 하면서 왜 그러신가 확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후식 오렌지를 먹으면서
친구가 식당 평가 중에 가장 훌륭한 평가를 남깁니다.
"다음에 서울에 또 출장 오게 되면 다시 와서 다른 부위 맛보자."
다음을 기약하게 만드는 담소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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