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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 브런치 맛있고 든든하게 먹기에 좋은 뚝배기 함박스테이크 : 경성함바그 용산 아이파크몰점

전국 먹거리 ∞/서울 먹거리

by 뷰스팟 2019. 7. 19.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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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H : "아~ 맨날 먹는 거 말고 다른 것 좀 먹었으면 좋겠다."

"맨날 먹는 게 뭐였길래?"

친구 H : "설렁탕, 돈까스, 순대국,  부대찌개, 볶음밥 로테이션?"

"로테이션이면 가끔씩 바꾸면 좋겠네."

직장인들 점심 식사가 다 거기서 거기여서

가끔씩 색다른 음식을 먹고픈 것이 사실입니다.

이럴 때 뚝배기 함박스테이크를 조커로 넣는다면?





항상 용산역에서 전철 타고 귀가하는 친구

저녁은 집에서 먹기 때문에

점심 식사 먹으러 여기까지

일부러 나오기는 덥기도 하고 살짝 거리도 있지만

색다른 메뉴를 먹기 위해 시간 투자를 합니다.





목적지인 용산아이파크몰 서관은

용산역을 보고서 왼쪽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바라보면서 우측이 동, 왼쪽이 서

그래서 서관이 왼쪽에 있겠습니다.





오른쪽 에스컬레이터로 올라와도

면세점과 용산역 사이 통로로 가시면 됩니다.

서관이 어디 있다고 보기 쉽게

이정표가 있는 것은 아니어서

면세점 방향으로 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역을 이용하기 위해서 방문을 하시거나

쇼핑을 위해서 혹은 영화 관람을 위해서

다양한 목적으로 방문을 하시게 되는데

CGV에 영화를 보러 찾으신 경우에도

이 통로를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그렇게 직진을 하시면

면세점 입구 반대편에 위치하고 있는

TASTE PARK와 CGV로 바로 올라가는

서관 에스컬레이터 입구에 도착합니다.





만약에 다른 목적보다도

용산 아이파크몰에 방문을 해서

배고픔이나 갈증 해결을 제일 먼저 원하실 때

이 에스컬레이터로 올라오시면서

식사나 음료 마실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7층은 말 그대로 테이스트 파크

배고플 때 바로 찾으시면

메뉴 선택의 고민만 남고

마음에 드는 곳 들어가서 바로 해결 가능합니다.





CGV로 향하는 통로가 테이스트 파크이기도 하고

CGV를 다른 엘리베이터나

다른 관을 통해서 방문한 다음에

나오시면 이렇게 바로 연결이 되어서

영화 보고 식사나 시원한 음료 마시기 편합니다.





어느 방향에서나 테이스트 파크

통로를 지나면 중간 정도에 위치하고 있는

경성함바그 용산아이파크몰점







함박 스테이크라고 할 때

보통 연상하는 요리 형태가 있기 마련인데

함박 스테이크라고 하면 두툼한 패티 모양의 고기에

소스가 뿌려진 형태를 연상하게 되는데

경성함바그를 찾을 때는

뚝배기에 담긴 색다른 형태

그래서 함박 스테이크는 색다른 요리가 아닐 수 있지만

경성함바그를 찾음으로써 색다른 요리 선택이 됨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40-999 용산아이파크몰 서관 7층





식사 시 주차 무료

02 - 2012 - 0763

11 : 00 ~ 22 : 00





내부 인테리어는 경성과 함바그의

조합과 잘 어울리는 그런 느낌입니다.

한성이 경성이 되고 경성이 서울이 되고

서울은 앞으로도 그냥 계속 서울이겠지요?





식사를 하고 계신 손님들을 보면

혼자도 있고 둘도 있고 여럿도 있었는데

경성함바그의 메뉴 특성을 보면

혼자서도 푸짐하게 먹고 싶을 때

훌륭한 구성이라 혼밥러에게도 매우 좋은 선택





용산 아이파크몰의 어떤 식당이든

다 깨끗하고 깔끔한 분위기지만

경성함바그는 고유의 느낌이 있어서

데이트로 찾으셨을 때도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창가 자리의 경우는

낮에는 이렇게 블라인드를 쳐놓았지만

해 진 다음에는 야경 감상이 가능한 뷰라서

야간에 근사한 분위기 원하시면

창가 자리가 좋으실 겁니다.





사전 정보가 없이 방문을 해서

메뉴판을 보면서 친구가 특이한 함박스테이크라고 합니다.

장소적 특징에 맞게 세트 메뉴가 정말 다양해서

단일 메뉴 가성비도 좋지만

세트 메뉴가 훨씬 이득이라

일행에 맞는 세트 메뉴를 잘 고르시면 좋습니다.





세트 메뉴를 선택하시면

에이드 하나를 선택하는 세트가 많은데

경성함바그의 요리는 개인적으로

시원한 생맥주하고 아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점심 식사는 일하다 찾아서 열심히 마시긴 어렵겠지만

퇴근하고서 경성함바그 찾으신다면

시원한 생맥주로 제대로 즐기시면 좋겠습니다.





2인이어서 바로 보이는 2인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경성함바그의 세트는 사진과

실제로 나오는 요리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2인의 경우는

친구 세트, 연인 세트, 피자 세트까지

2인에게 좋은 세트라 잘 비교해보시고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2인 세트에서 더 잘 먹는 사람을 위한

프리미엄스테이크함바그입니다.

아낌 없는 정량의 밥과 모닝빵이 하나 아닌 두 개 그리고 샐러드

그리고 부드러운 함바그에 척아이롤 스테이크까지

배부르게 먹고 싶은 분에게 딱 좋은 푸짐한 구성





밥은 여기에는 밥도 들어갑니다가 아닌

식사하러 오셨으니 푸짐하게 드셔야죠 하는 제대로 된 한 공기

함바그를 제대로 익힌 계란 후라이가 덮고 있고

척아이롤 스테이크까지 더해져서

보기에도 실제로도 양이 푸짐해서 좋습니다.

여기에 숙주 나물을 비롯한 채소까지

영양의 밸런스도 잘 잡아주는 프리미엄 스테이크 콤보





밥도 제대로 정량이라 적지 않은데

모닝빵도 인심 좋게 2개나 나오기 때문에

세트를 시켰을 때 먹는 양이 더 많은 사람이

프리미엄 스테이크 콤보를 차지하면 알맞겠습니다.

물론 먼저 차지하는 것이 임자일 수도 있겠지만





샐러드도 따로 나와서

식사하시는 분의 영양적 균형까지

잘 챙겨주는 그런 메뉴라고 하겠습니다.

실제로 성인 평균보다 아래의 식사량인 친구인데도

프리미엄 스테이크 콤보를 보고선

뭔가 압도된 듯이 자기가 먹겠다 찜을 합니다.





계란 후라이를 보면서 설명 없이도

칼로 함바그와 함께 잘라서

노른자가 고기 사이로 스며들게 하면

정말 맛있겠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노른자도 적당히 소스랑 합쳐지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면

앞에서 보고 있다가도 자연스럽게

포크가 향하게 되는 먹음직스러운 색





원래 요리는 남의 것이 더 맛있어 보이는 법인데

함바그 자체의 풍미도 훌륭한데

계란도 딱 어울리는 상태로 익힌 것이어서

먹으면서 절로 맛있다는 말이 나옵니다.





함바그를 먹은 다음에

숙주나 브로콜리, 당근을 먹어도 좋지만

같이 드셔도 아삭한 식감이 함바그와 잘 어울려서

결론은 어떻게 먹어도 맛있다!





모닝빵을 보면서 스프도 나오면

정말 대박이겠다는 친구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스프 찍어서 먹으면

모닝빵은 더 맛있기 마련입니다.

정말 스프도 나오면 경양식이 되겠지요.





그런데 이 모닝빵을 더 맛있게 즐기는 방법은

이렇게 반을 갈라서 함바그도 넣고

양파나 다른 채소도 같이 넣어서

미니 버거로 맛보시면 그것 역시 꿀맛





척아이롤 스테이크는 그 자체로도 맛있지만

모닝 빵에 함바그하고 스테이크 고기 넣고

소스랑 채소도 듬뿍 넣어서

같이 나온 잼까지 더해서 드시면

정말 맛있는 미니 버거를 즐기실 수 있으니

꼭 만들어서 드셔보시라 강추합니다.





기본인 경성 함바그입니다.

진한 데미글라스 소스에 두툼한 함박

그리고 안에 감자와 버섯 등이 들어있고

그 위로 치즈가 듬뿍 올려져 나옵니다.





함박은 따로 설명을 안 드려도 되는

두툼하면서 식감 풍성한 고기 그 자체인데

뚝배기에 담겨서 치즈가 올려져서

따뜻함이 유지되면서 치즈도 더 잘 녹아들어 갑니다.





접시에 올려져 나오는 함박 스테이크만 알다가

뚝배기와도 이렇게 잘 어울리는 것을

맛있는 경성함바그를 통해서 제대로 알게 됩니다.

친구의 경우도 점심시간에

여기까지 오려면 거리가 좀 되긴 하지만

가끔씩 멀더라도 찾아올 이유가 충분하다고 평가합니다.





안에 이렇게 면도 들어있어서

함박 파스타 먹는 그런 느낌도 듭니다.

요리에 있어서 가성비라고 함은

그 가격대에 알맞거나 혹은 기대 이상의

포만감을 충족시킬 때 좋다고 하게 되는데

경성함바그의 뚝배기 함박스테이크가 바로 그런 요리





먹으면서 포만감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이유는

감자도 그렇고 재료가

큼직큼직하니 아낌 없이 들어갔기 때문





뚝배기 특징이라는 것이

우아하게 칼질을 해야 하는 그런 느낌보다는

마치 우리 음식처럼 떠먹기에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떠먹는 뭔가 친근한 뚝배기 함박스테이크





맥주를 마시면서 도달한 심플한 결론은

퇴근 후에 여기서 생맥주에

다른 함바그 메뉴 안주로 먹어보자.

로제, 포타쥬, 카레, 타이 함바그 등

맛이 있어 보이는 다른 함바그 메뉴가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용산아이파크몰은 용산역 이용하는

여기 자체를 이용하기 위해

찾으시는 분들도 많지만

많은 출퇴근족이나 기차를 타기 위해

이용하시는 분들도 정말 많습니다.

식사 때가 되어서 뭔가 맛있는 요리를

푸짐하게 즐기고 싶을 때

경성함바그 아이파크몰점은

맛과 양 모두 아주 만족을 하게 하는

그런 좋은 선택이라고 추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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