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법조타운 맛있는 외식과 회식에 딱 좋은 문정동돈까스 전문점 : 불독돈까스

점심에 친구네 사무실 근처를 지나게 되어

같이 점심을 먹게 되었는데

전날 술을 좀 많이 마셔서

파스타로 해장을 하겠다는 친구

"해장에 파스타?"
친구 L : "해장되는 파스타가 있지. 넌 돈까스 먹으면 됨."

문정역에서 법조타운으로 갈 때는

아직 공사가 다 끝나지 않아서

3번 출구만 통행이 가능한 상태인데

꼭 밖으로 나가지 않더라도

안쪽으로 연결되는 통로가 있어서 우측으로 가시면 됩니다.

그래서 출근 시간에 여기를 오면

미어 터진다고 한답니다.

아무튼 안쪽 통로로 해서 위로 올라가면

법조타운 앞에 있는 광장이 나옵니다.

친구와 같이 식사를 하기로 한 곳은

바로 연결이 되는 건물인 엠스테이트

에스컬레이터 올라오면

바로 엠스테이트와 연결이 되는데

엠스테이트 지하 1층에 해당합니다.

지하철 연결 통로로 식당과 카페, 술집이 많은 식당가

밖으로 나오시게 되는 경우

4번 출구가 아직 공사중이라

이렇게 3번 출구만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3번 출구로 나왔을 때

바로 앞에 큰 광장이 지하 1층으로 연결되어 있고

앞에 보이는 큰 건물이 바로 엠스테이트

이 지하의 경우 큰 통로로

법조타운 전체를 관통하고 있습니다.

비나 눈이 올 때 지하로 이동을 하면

전혀 안 맞고도 이동이 가능한 정도

엠스테이트 안쪽으로 들어가셔도

이렇게 지하 1층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어서

어디서든 편하게 접근 가능합니다.

지하 1층에 정말 많은 식당이 있는데

점심 시간대는 많은 직장인들이 내려와서

기다려야 할 때도 있습니다.

친구가 해장 파스타를 먹겠다고 한 불독돈까스

Since 2017인 것을 보면

건물이 들어선 것이 2017년이겠구나 싶습니다.

초기에 법조타운 지날 때 여기가 다 차겠는가 싶었었는데

지금 보면 정말 사람들이 많이 오갑니다.

서울 송파구 문정동 643-1 엠스테이트 B1 108호

건물 주차장	02 - 2283 - 1599	11 : 00 ~ 21 : 00 일요일 휴무

식사를 원할 때 할 수 있는 자유로운 회사라

가장 손님 많은 시간대를 피해서 방문

한참 바쁜 점심 시간에는

기다렸다 식사를 해야 해서

주로 퇴근할 때 돈까스 먹고 싶으면 찾는다는 친구

다른 식사 손님들을 보니

단체로 식사하시고 나가는 팀도 있고

혼자 찾아서 드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돈까스는 역시 혼자 먹어도 맛있는 요리

앉아서 메뉴판을 보기 전에

주방 쪽을 보니 느낌상

친구가 해장으로 먹으려는 파스타가

어떤 파스타인가 사진을 보고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딱 보이는 그대로 매운 고추 2개의

해산물로 만든 매콤한 국물이 일품이라는

얼큰한 뚝배기 국물 파스타가 불독 파스타

처음 방문이라 기본 돈까스를 맛볼까

한참 고민을 하다가

치즈가 통째로 들어간 통치즈 돈까스에

시선을 계속 빼앗겨서 수제 통치즈 돈까스 주문

기본 반찬과 국물입니다.

돈가쓰가 어떤 스타일인가에 따라서

스프가 나오고 안 나오고 하는데

이렇게 맛있는 스프는 물론

빵까지 나오는 돈까스 식당은 정말 좋습니다.

그래서 스프가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잠시 통화를 하고 들어왔더니

나와서 기다리고 있는 수제 통치즈 돈까스

딱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통화를 하고 들어왔던 터라서

나왔을 때 바로 먹으면

치즈가 쭈~욱 늘어지는 걸 확인할 수는 없었지만

저 모양을 보면 짐작이 갑니다.

밥과 샐러드가 옆을 채우는데

개인적으로 샐러드 자리에

이런 마카로니 샐러드가 있으면

더 맛있고 또 찾게 만드는 이유가 됩니다.

소스는 두 가지가 제공이 되는데

왼쪽이 매콤한 소스 오른쪽이 일반 소스

찍어서 드시면 됩니다.

어떻게 튀긴 것인가 단면을 보시면

집에서도 한 번 도전해보면 좋겠다 싶은

그런 맛있는 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만들 때 손이 많이 가면 맛있는 법

친구도 근래에 한두 번 먹고 퇴근했다는데

먹으면 누구라도 맛있는 돈까스

맛있게 잘 튀겼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해장이라면서 매콤한 파스타를 주문한 친구

해장 생맥주도 같이 먹는데

돈까스에도 파스타에도 잘 어울립니다.

돈까스야 맛있는 곳만 있다면

언제라도 맛있는 요리인데

매콤한 국물 파스타는 겨울로 향해 갈수록

가끔씩 생각나는 그런 요리라고 생각합니다.

국물하고 같이 맛을 봤는데

왜 해장하려고 주문했는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해장을 위해서 주로 짬뽕을 먹는 편인데

그런 비슷한 느낌으로 찾게 될 불독파스타

해장이 되는 혹은 매콤한 파스타가 생각날 때

맛있는 돈까스를 점심이나 저녁에

문정역 지나게 될 때

불독돈까스 찾으시면 만족스럽게 식사를 하실 수 있는

문정동돈까스 맛있는 식당이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