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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염려증에 회사와 집 말고는
거의 밖을 안 나가고 있던 친구
평소에 약은 복용하지만 담배는 끊지 않는
모순된 삶을 살고 있는 친구 집 근처를 지나게 되어
얼큰한 국물 요리를 먹자고 하니
무슨 일인가 선뜻 나온다 합니다.
친구네 집에서 가까운 양천구청역
1번 출구를 나서면 양천구청과 양천경찰서 방향
조금 더 직진을 하면
양천구청과 양천경찰서 방향으로
아파트 사이 길을 따라서 가면 됩니다.
이 근처에 거주하는 친구와
같이 식사를 하게 되면 종종 찾는
양천경찰서 바로 뒤에 위치한 상가
어느 지역이라도 관공서 근처에 가면
다양한 식당이 있어서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서울이나 지방이나 마찬가지
경찰서 바로 뒤에 있는 상가 2층
북촌순두부&쭈꾸미 양천구청점이
같이 식사를 하게 되는 목적지
친구네 동네라 외식으로도 가끔 찾고
간식거리도 사서 들어가는 상가
그런 일상적인 공간을 오랜만에 찾는 친구
서울 양천구 신정동 321-6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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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 주차장 | 02 - 2650 - 8611 | 10 : 30 ~ 21 : 30 |
외식으로 무언가 먹고 싶을 때
우선 생각나는 요리에 순두부찌개가 있는 친구라
뜨끈한 국물이 그리웠다는 친구
그러고 보면 다른 친구들 중에서도
친지 중에 폐 관련 가족력도 있어서
더 조심하느라 웬만하면
집에서 다 주문해서 먹고 있다는 것이
요새 같은 때는 맞는 선택이기도 합니다.
막 나와서 보글보글 끓는
그런 찌개의 맛을
집에 뚝배기가 있더라도 내기 어려운 편이라
역시 그럴 때는 찾아가서 먹는 게 좋겠습니다.
깔끔한 내부와 다양한 인원에 맞게
테이블 세팅이 잘 되어 있는 내부
요새는 배달이 안 되는 음식이
없다고 볼 수 있을 정도가 되었지만
그래도 찌개나 탕, 국 종류는 식으면
제맛이 아닌 듯하다는 배달 선호인의 평가
그러고 보면 식후에 먹는
이런 자판기 커피의 맛을
집에서는 전혀 느낄 수가 없더라는 친구
사소한 것의 소중함을 더 느끼게 되는 요즘입니다.
한 달 정도는 식당도 안 가고
도시락을 싸 가거나
사무실에서 계속 배달 음식을 먹어서
뜨끈한 국물 요리가 그리웠다는 친구
너무 조심을 해서 되려
답답해서 죽겠더라는 친구
그러고 보면 순두부찌개와 같은 음식은
바로 나와서 보글보글 끓을 때 먹는 게 제맛
테이블마다 날계란이 있어서
순두부찌개에 넣어 드실 분은
윤기 좋은 계란을 넣어서 드시면 됩니다.
먼저 나오는 밑반찬 5종
김치가 특히 맛있어서 좋습니다.
북촌순두부&쭈꾸미 양천구청점이
더 좋다고 느끼게 되는 것은
어떤 요리를 주문하시든
밥이 이런 솥밥이 나오기 때문
정식에는 섞어 순두부가 나옵니다.
집에서는 생선 굽기 힘들어서
외식 때 정식 메뉴를 고를 일 있으면
이런 고등어구이와 같은
생선구이를 즐겨 먹는 친구
솥밥 자체도 일품인데
안에 단호박이 같이 들어 있어서
잘 섞어서 드시면 더 맛있어집니다.
역시 순두부찌개는 뚝배기에 나와야 제맛
밥은 덜어서 드시고
솥에는 물을 부어 숭늉을 만드시면 됩니다.
집에서도 이런 찌개류도 다 배달이 된다지만
뚝배기째 배달이 되는 것은 아니어서
다시 끓여서 먹으면 되지만
뚝배기와 솥밥의 매력은 전해지지 않아
아쉬움이 많았다던 친구
계란 하나 깨서 올렸는데
노른자 탱탱한 것이
싱싱한 계란임을 바로 알게 해줍니다.
계란은 바로 섞어도 되고
순두부 아래로 넣어서
나중에 익혀서 먹어도 됩니다.
국물 얼큰하고 순두부와 건더기 많은 찌개
선택할 수 있는 순두부찌개 종류도 많고
매운 거 못 드시는 분들 위한
하얀 국물의 순두부 요리도 있어 좋습니다.
매콤한 거 생각날 때 좋은 쭈꾸미나
아구찜, 파전, 굴전 등
맛있는 안주에 한 잔 걸치기에도 좋습니다.
배달이나 포장해서 가셔도 좋지만
외식은 역시 바로 나와서
따뜻하게 먹는 게 좋아서 찾기도 합니다.
이런 고등어구이는 더욱 그런 듯
힘들고 어려운 때일수록
오히려 평소보다 더 잘 먹어야 합니다.
면역력이라는 것은
잘 먹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서
컨디션 관리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
어서 빨리 맛있는 요리 마음껏 즐기실 수 있게
정답이 모두의 앞에 딱 나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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