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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맛집 추천할 때 식사와 안주 모두 일품인 맛있는 종로해갈탕 전문 서울낙원동술집 : 해천어부

전국 먹거리 ∞/서울 먹거리

by 뷰스팟 2020. 4. 4.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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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겨운 시기에 힘들게 일을 하면
같이 가던 건강이 뒤처져 있는 걸
컨디션으로 느낄 수 있게 됩니다.
2~3일씩 몰아서 출장을 나오는 친구가
서울 출장길에 원래도 힘든데
요새는 이래저래 더 힘들다 컨디션 저하를 말합니다.

 

 

 

힘들수록 잘 먹어야 하는 법
숙소를 서울 시내로 잡은 친구와
종로3가역에서 만나
점심에 보양식을 같이 먹기로 합니다.

 

 

 

요새 익선동이 떴다고 하는데
익선동이 어디냐고 할 때
종로3가역에서 북쪽에 위치한
여러 갈래 골목 안쪽이 바로 익선동 상권
종로3가역 5번 출구에서는
바로 건너 안쪽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골목을 따라서 조금 더 들어가면
골목은 역사가 오래되었지만
매장들은 개성이 다양하게 갖춰진
젊은 층도 많이 찾는 익선동 거리의 시작
그 시작점에 위치한 목적지 해천어부

 

 

 

 

 

낙원동맛집 해천어부

인사동, 삼청동에 이어서

익선동으로 유행의 중심이 옮겨간 것은

임대료 상승의 문제가 있기도 하겠지만

골목의 매력을 색다른 매장들이

잘 채우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서울 종로구 낙원동 111-2

 

별도로 없음 02 - 762 - 8008

월-금 11 : 30 ~ 22 : 50

토 11 : 30 ~ 21 : 30

 

 

 

낙원동맛집 해천어부

알고 찾으면 보시는 그대로 보양식

모르고 지나다 밖에서 메뉴를 보면

어떤 요리든 근사한 술안주로

술을 부르는 그런 요리

 

 

 

낙원동맛집 해천어부

해천어부가 좋은 점은 공간입니다.

포장마차 느낌의 정다운 테이블

양쪽으로 다른 느낌을 연출합니다.

 

 

 

낙원동맛집 해천어부

그런데 그 옆에도 해천어부인데

여기는 또 근사하면서 깔끔한

레스토랑 느낌의 공간입니다.

취향껏 자리를 고를 수 있는 매력

 

 

 

낙원동맛집 해천어부

해천탕에 랍스타가 올라가기도 하지만

랍스터 해산물 버터그릴,

랍스터 문어 버터그릴과 같은

랍스터 요리도 있어

근사한 술자리도 가질 수 있습니다.

 

 

 

낙원동맛집 해천어부

해갈탕에 막걸리 즐길 수도 있고

랍스터에 화요 즐길 수도 있는

다양성이 한 공간에 있어 좋은 해천어부

 

 

 

낙원동맛집 해천어부 반찬4종

해갈탕에 막걸리를 선택한

우리의 선택을 위한 반찬 4종

반찬을 통해서 식당을 바로 알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해천어부의 반찬은 요리입니다.

 

 

 

낙원동맛집 해천어부

샐러드를 구성하는 신선하고 맛있는

채소의 수준을 보면서

친구는 좋은 식당이라며 대만족

 

 

 

낙원동맛집 해천어부 해갈탕

그리고 해갈탕

해산물과 갈비의 진한 맛이 어우러진

왜 보양이 되는가 누구나 이해하는 요리

 

 

 

낙원동맛집 해천어부 해갈탕

막걸리가 그냥 나오지 않습니다.

윤기가 흐르는 것만 봐도

얼마나 부지런하게 관리를 하시는가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놋주전자와 잔

 

 

 

낙원동맛집 해천어부 해갈탕

한참만의 막걸리 타임인데

반찬도 해갈탕도 맛있고

잔도 근사해서 술맛이 제대로입니다.

 

 

 

낙원동맛집 해천어부 해갈탕

문어, 전복, 홍합 등 해산물과

호박, 버섯 등 채소를

먹기 좋게 잘 손질을 해주십니다.

 

 

 

낙원동맛집 해천어부 해갈탕

해갈탕은 딱 보이는 것만으로도

시원하면서 깊은 건강한 맛을

이 조합을 아는 분이시라면

눈으로 느낄 수가 있습니다.

 

 

 

낙원동맛집 해천어부 해갈탕

본격적으로 끓기 시작할 때

국물 맛을 보시면

깊은 맛의 설렁탕이나 곰탕 느낌입니다.

아마도 사골 육수가 아닐까 싶은 국물

 

 

 

낙원동맛집 해천어부 해갈탕

해갈탕의 시작은 문어

문어는 너무 익는 것보다

끓기 시작할 때 드시는 것이

가장 맛있는 상태

 

 

 

낙원동맛집 해천어부 해갈탕

문어 친구 초고추장과 함께

식사를 시작하시면 됩니다.

열심히 먹는 일만 남은 것

 

 

 

낙원동맛집 해천어부 해갈탕

그렇게 해산물에서 바다의 기운이

진한 해갈탕을 만들어가면

전복을 끝으로 모든 게 다 익어서

막걸리와 함께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낙원동맛집 해천어부 해갈탕

그렇게 해산물을 먹고 있노라면

해갈탕의 갈비가 자연스럽게 올라옵니다.

육수가 원래 사골 육수인가

아니면 이 갈비에서 우러난 국물 맛인가

궁금해지게 만드는 맛있는 갈비

 

 

 

낙원동맛집 해천어부

난리가 났어도 배고플 때는 식사를 해야 하고

세상이 멈춘 것 같은 시기지만

지구도 시간도 원래 가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조심할 자리는 확실히 조심하고

주의를 해야 하는 것은 주의를 기울여주며

답을 찾을 때까지 열심히 살 따름

이라는 맛있는 요리에 기분 좋아진 친구의 감상

 

 

 

낙원동맛집 해천어부 해갈탕

맛있게 먹다가 벽에 붙은 사진을 보니

해천어부의 식재료가

어디서 온 것인가 확인이 가능합니다.

1 식당 1 농촌(어촌)

이렇다면 정말 좋겠다 싶어진 순간

 

 

 

낙원동맛집 해천어부 해갈탕

갈비 올라왔을 때 이미 시킨 칼국수

배가 불러도 육수가 워낙 진해서

칼국수는 꼭 먹어야겠다

첫 술에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낙원동맛집 해천어부 해갈탕

누군가 종로나 익선동 근처인데

맛있는 식당 소개해달라고 하면

주저 없이 해천어부 추천을 하겠습니다.

건강하고 맛있는 깊은 맛 그 자체

 

 

 

낙원동맛집 해천어부 해갈탕

해천어부가 칼국수 식당이어도

아마 단골집으로 등록해서

다음에도 찾았을 거라는 배부름이 아쉽다는

칭찬으로 식사 마무리를 한 친구

 

 

 

낙원동맛집 해천어부 해갈탕

이 날은 일부러 사람 없을만한 시간대에 찾았었지만

다음에는 문 활짝 열고서

익선동 골목을 지나는 수많은 사람들을 보며

예전처럼 즐길 수 있게

과학자들은 답을 찾아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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